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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배가 다 찼다는거지 밥배는 아직 남아있단다
그 첨에만 까탈스러웠던 이탈리아 아빠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릴스로 본거같은데ㅋㅋㅋ
디저트 먹는 배랑 같은 겁니다 볶음밥 먹을 배는 있는거지
신기하게도 먼가를 추가해도 다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음식들이 있어 ㅋㅋㅋㅋ
아직 몰랐던 볶음밥 배의 존재를 찾게 해주는 감자탕
그래도 밥은 먹어야 든든하지
고기배가 다 찼다는거지 밥배는 아직 남아있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아니라도 배가 터질때까지 먹지
그 첨에만 까탈스러웠던 이탈리아 아빠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릴스로 본거같은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치트키 볶음밥
마지막은 디저트라 들어가는 배가 따로있음
아 볶음밥 들어가는 배는 따로있다고ㅋㅋㅋ
아직 몰랐던 볶음밥 배의 존재를 찾게 해주는 감자탕
카페 가서 그돈씨 표정 짓고계시던거랑 비교하면 개웃김 그리고 그돈씨가 맞았다는 것을 감자탕집에서 확인함
볶음밥은 식사가 아니라 디저트 개념이다
디저트 먹는 배랑 같은 겁니다 볶음밥 먹을 배는 있는거지
신기하게도 먼가를 추가해도 다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음식들이 있어 ㅋㅋㅋㅋ
그덕에 저 볶음밥 먹을수 있는 류의 음식들은 먹고나면, 너무 많이 먹었네 소리가 나옴. 항상 저거 먹을 걸 생각해서 앞에 고기를 적게 시키면, '야 이거 먹을려고 왔냐 고기 좀 더 먹자' 하고 먹고나서 '야 볶음밥은 먹어야지' 해서 먹고 보면, 너무 많이 먹음.ㅠ
감자스프라고? 시켜 왓더뻑 이게 무슨마시쩡!!
고기로 밑 깔기 -> 국물과 야채로 채워넣기 -> 빈 공간에 볶음밥까지 살뜰하게 채우기 배가 부르지만 계속 들어가죠?
감자탕 땡긴다
북유럽 사람인데 뼈해장국 두그릇 먹은 아저씨 생각나네 ㅋㅋㅌ
이탈리아 사람이었던가..
그쪽 입맛이 정말 우리와 겹치는 게 많나 보네요.
볶음밥은 디저트 라구!!
볶음밥 배 진짜 별도로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얼마전에 주물럭 먹었는데 와 진짜 더 못먹겠다 싶었는데 밥 볶으니 술술 들어감 ㅋㅋㅋㅋㅋ
군대서도 감자탕은 맛나더라 그렇게 부드러운 고기는 처음 봤음
아 한입 먹어 보고 이야기해요
감자탕 먹고 볶아주는거 좋지... 잘 걸러주고 볶으면 괜찮은데 맛나게 먹다가 잇몸에 돼지뼈 박힌적이 있어서 두려워짐ㅜ
볶음밥은 꼭 먹고 가야 마무리가 되는느낌이지
볶음밥은 후식이라서 배가 따로있단다
이건 자막이 왜이래
아저씨가 맘마미야 감탄사 자주씀
ㅇㅎㅇㅎ
적절한 자막이구만!ㅋㅋㅋ
어딘가 했더니 집 근처 시장에 있는 가게네 저기 사람들 많더라
한식 좋아하지 않던 미국인 이모부가 감자탕이랑 뼈해장국은 국물까지 드링킹 하시더라....
정말로 입맛이나 취향차이가 아니면 나라별 호불호가 그렇게 갈릴거 같은 음식은 아니긴 할거같음
감자탕에 볶음밥은 기본이지ㅇㅇ
서양인들 손으로 고기 뜯는거 거부감 있을거 같았는데 없는건가
오랜만에 고기가 땡기네.
아부지 맨날 감타사로 욕박으시는거 개웃김
다시는 한국인을 무시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