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던 대대는
탄약고 안에 무덤이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추석
민간인이 성묘를 지내야 한다고
탄약고 안까지 뚫고 들어옴.
탄약고가 산악능선을 따라 있었는데
그 중 한 포인트를 뚫고 들어왔던 거임.
그 이후 상황은 뭐
내가 있던 대대는
탄약고 안에 무덤이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추석
민간인이 성묘를 지내야 한다고
탄약고 안까지 뚫고 들어옴.
탄약고가 산악능선을 따라 있었는데
그 중 한 포인트를 뚫고 들어왔던 거임.
그 이후 상황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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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고 안에 무덤이라니 람보라도 묻혀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