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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봐서 아는데 달 300정도 채우려면 이것저것 포기해야함
마지막놈은 몇번을 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효도하려다 천하의 불효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니...
신호 다 지키고 한건식 배달하면 최저보다 못번다던데?
성실히라는게 정확하게는 내 인생의 많은걸 포기하고 라는 뜻이라
귀천보다는 위험 부담이 큰 일을 하지 말란거지..
자식 다치고 죽는걸 바라는 부모님이 누가 있겠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뛰어봐서 아는데 달 300정도 채우려면 이것저것 포기해야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성실히라는게 정확하게는 내 인생의 많은걸 포기하고 라는 뜻이라
하얀기사
아 물론 교통법규 다 쌩까고 여러개 기다렸다가 동시배달하고 이러면 뭐
하얀기사
300 벌려면 진짜 딸배처럼 해야 함.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신호 다 지키고 한건식 배달하면 최저보다 못번다던데?
근데 사실 딸배처럼 일 안하면 지역 애 배달 수요 다 해결 못함. 특히나 우천 등 악천후인 날들은 더더욱 심해짐
하얀기사
300벌려면 최소 주5일 8시간 근무 이상으로 뛰어야함 목 안좋은데는 그 이상으로
하얀기사
근대 300벌자고 목숨을 담보로 하는건 아님... 배달은 내가 조심해도 넘이 와서 부딪히면 그냥 병원가야 하고.. 그나마 운이 좋으면 통원이지 운이 나쁘면 평생 눕거나 앉거나 둘중 하나만 해야 하거나 아님 그렇게 되는거지..
갓길이나 지름길, 도로 원할한 시기 등을 잘 아는 베테랑이면 지킬거 다 지키고도 가능할 수 있지만, 위 말대로 꽤 많은 걸 포기해야 할거고, 초보가 이런 센스랑 경험을 누구나 가질리는 없으니 초보가 빡세게 벌려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위협, 법규무시 운전이 나오겠지
하얀기사
300이아니라 500도 몸 갈면서 교통법규 개박살내고 하루에 크락션 200번씩들으면서 하면 가능하다더라 물론 몇달 버틸지는 몰?루
최저시급 도 못버니까. 일단 센타에서 머라 하기도 하고.
인터넷 유저들이 생각하는 안전배달 단건 배달 식으로 할거면 그냥 직장인 하는게 마음 편함 쉬는 날도 있고 월급도 항상 같은 금액이 들어오니까 하지만 배달은 항상 수요가 일정한게 아니고 일도 자율적인 부분이랑 비자율적이누부분이 공존하기 때문에 템포도 불안정함 본인이 많은걸 포기하고 항상 배달에 매달리는게 아니면 일반 알바보다도 돈 못 범 그래서 20년대 초에 배달 수요가 뛰었을 때도 입문했다가 나가는 사람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얐고
효도하려다 천하의 불효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니...
마지막놈은 몇번을 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만약 꼰게 아니라면???
성격이 졸라게 꼬인 놈이었구나!
제4제국 잔당
부모님 가슴이 찢어졌겠다
제4제국 잔당
아무리 봐도 쓰니가 잘못한 거 같아
몸을 갈아넣는 수준으로 하면 400정도 그냥 열심히 하는정도묜 300정도 설렁설렁 하면 200정도 반즘 놀면 100 정도 번다고 함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는 만큼 노동 강도와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있으니 솔직히 대단히 좋은 일자리 같음 받는 돈도 적절하고
배달 단가가 2천원 수준이라... 존나 힘듬.. 악천우때나 단가 좋은데..이땐 진짜 모아니면 도 인 도박판위임.
파트타임 일 중에선 이만한것도 없는것 같음 노동강도 부터 노동 시간까지 자기가 할 수 있고 여유 되는 만큼 알아서 할 수 있으면서 수입이 어느정도 되는 일이 없음
그렇긴 한데.... 근대 따져보면 진입단가가 높지요. 오토바이 사야지 세팅비 넣어야 하고 보험료까지... 기본 진입비 다 넣고 여유롭게 할거면 다른 알바 찾아 보는게 이득 일지도.
백만원이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하기엔 다른 돈 어느정도 주고 근로시간 자기가 조절 가능한 파트타임 일이 없음... 특히나 좋은게 업무 접근성임 어느 특정한 산업단지나 현장에 가야 하는게 아니라 자기 동네에서 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
위험부담은? 설렁 설렁 이하가 아닌이상 상당히 위험하게 운전해야하고 설령 본인이 준법,안전운전해도 도로에 널리고 널린 싸이코들한테 걸리면 자기만 ㅈ되는게 오토바이인데
300 벌려면 주 6일 하루 30건은 해결해야하는데 솔직히 이거저거 감안하면 그냥 알바 뛰는게 나음 심지어 배달은 지역에 따라 수요가 일정치도 않아서 수익도 항상 내가 정해둔 만큼 안 옴 수요가 모자랄 땐 경쟁도 해야하니까 비는 시간은 쉬는게 이니라 트틈히 휴대폰도 봐야하고.. 그리고 바이크를 탄다고 하면 보험료에 기름값에 정비 받는거 까지 생각보다 이것저것 따지면 직장인이나 알바에 비해 그렇게 메리트가 크진 않아
공사장 노가다 해도 위험하고 편의점 알바를 해도 위험한데 위험한거 하기 싫으면 집에서 일하는 재택알바 찾아보센
그리고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하다는건 어지간히 자기관리를 빡세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면 디메리트가 될 확률이 크고
그냥 답정너네 ㅋㅋㅋ 암튼 오토바이 배달은 딱히 다른 직업대비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하고싶은건가 ㅉㅉ
그냥 알바는 일하다가 저 오늘 힘들어서 못할거 같아요 하면 응 그래 쉬어라 안하잖아. 노동 강도가 조절 가능하다는게 좋다는거임 매일 일하는게 힘든 사정이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
다른 일도 위험하다는거 딱히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할 수 있어 누구나 할수 있으면서 돈 어느정도 버는 안전한 알바 있으면 말해봐
직업에 귀천 있다는거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좀 씁슬한데
탕수육은부먹
귀천보다는 위험 부담이 큰 일을 하지 말란거지..
귀천이 아니라 사고나면 큰일난다고 적혀있잖슴
위험하니까 내 자식 시키고 싶진 않은 일이지만 귀천은 없다는 말인가 난 잘 모르겠음...
이해력이 좀 너무 많이 떨어지는데... 귀하고 천한거랑 일하다가 부상이나 사망의 위험이 매우 큰 일인거랑 분간을 못함?
바로 이해력 박아버리는 거 보니까 너도 이해력 그다지 좋진 않아보인다
귀천과는 좀 다름. 더럽거나 힘들다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까딱하면 죽을 수도 있는거라 그럼.
저기 부모가 딸배라고 뭐라 했냐 그냥 자식 위험한거 안시킬려는거지
21년이 거의 막바지 느낌으로 배달이 피크였던 거 같다 그 이후로 점점 수요가 줄어들어서 배달로 돈 벌기 힘들단 말 많아졌으니
자식 다치고 죽는걸 바라는 부모님이 누가 있겠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보는 현 세태에 관한 예제 ㅋㅋㅋㅋㅋㅌ
미담인데 모두가 저러면 기피현상이 되어버리는 거지..
요즘 자식 한명만 낳다보니 더욱 걱정이실거야 ㅠㅠ
평생한다는것도 아니고 배달업을 너무 낮게 보는거같기도하고 물론 딸배마냥 다닌다면 걱정은 할만하긴할듯.
그거보단 운전미숙이 더 큼 10대20대 보험료가 비싼이유랑 같음 근데 이륜차로 나가면.. 생명도 위험함
낮게 보는거라기보단 배달이 시간에 쫓기는게 어쩔수 없고, 떄문에 속도를 내게되니 위험이 동반한다는 인식이 당연하다 싶이하니까... 부모님 입장에선 사랑하는 자식이 위험한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거도 어쩔수 없지. 돈은 배달이 더 많이 벌지만 위험수당이 포한된 격이니, 조근 덜 벌더라도 안전한 알바 찾기 바라는게 부모 맘일거야.
아니 그.... 스쿠터도 아니고 '전기자전거'라서... 페달 보조식이면 규정상 25km/h 미만의 속력을 가져야하고 본인 체력 여하에따라 25km/h 근처로 꾸준히 다니기도 힘들거임 25km/h이상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면 면허가 필요한것도 있고 대학생때 일이라는거보면 면허가 없었을 확률이 높으니까 패달 보조식이었을거 같은데
핀트를 아예 잘못 짚고 있네 이친구..;;ㅋㅋ
햐... 노동의 가치가 참 이렇게 힘들고 위험한거군
난 배탈려고 했는데 한 2~3억 벌어서 장사하고 싶어서.... 아부지께서 낮술드시더니만 울면서 말리시더라...
자전거 딸배는 운동하면 포인트 줘요보다 낫다는 마인드지 돈벌거야 마인드는 아니긴 하지
운전 해본 부모님이면 다 저렇게 생각 하실듯 딸배들 배달 하는거 보면 몸 갈아서가 아니 목숨 갈아서 배달 하는걸로 보임 저렇게 운전 하는데 사고가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