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벤트 하길래 친구랑 해봄, 만렙 찍고 스토리 던전은 같이 못하니까 친구는 그만하고 나 혼자 몇 일 동안 해봄
이스핀즈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하드하게 생긴 코스프레남들이 보스로 나오는데 등장씬 보는데 멋있더라
더빙도 되어 있고 중간에 NPC가 패턴에 대해 말하는 것도 더빙된 거 같던데 바닥 보느라 제대로 안 들어서 모르겠다
처음에 연습모드? 같은 걸로 찍먹할 때 아트레녹 날아오는 것도 개쩔었는데 느마우그 차원 열고 나오는 거 보고 이렇게 구현할 수 있다는 거에 감탄함
개전인가 거기도 용들도 멋있게 생겼던데 스피라찌는 몇 번 뒤지고 보니까 안 멋있게 생긴 거 같음
광룡 히스마? 걔는 분명 안전한 바닥에 들어간 거 같은데 패휘감을 썼는지 맞더라, 근데 멋있게 생겼으니까 괜찮음
스카사가 빙판 밑에 있는 물에서 유영하면서 등장하는 게 제일 쩔더라
개전 용들은 진짜 족간지던데 마비노기 같은 게임에 콜라보하고 모델링 잘 뽑으면 펫으로 내면 사람들 많이 살듯
바칼까지는 진짜 닭강정 똥 싸지른거 영혼의 똥꼬쑈 하면서 닦아냈는데 아니 선계 노래자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