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쪽대본 제작하다가 조짐
촬영 전날 카메론이 대본 거지같다고 폐기했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
(기사에서는 카메론이 태클걸기 전엔 얼마나 끔찍했을지 라고 언급하지만 사실 카메론이 더 낫게했는지 더 조졌는지는 모름)
팀 밀러 감독 역시 스토리보다는 본인 전공값 하는 액션 설계에만 몰두하고 앉아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냥 누구 한놈 찝어서 욕할거없이 여러모로 조질영화 조졌다는 결과였다.
사공도 너무 많았고.
??? : 카메론 정도 입지 가진 사람이면 그런 혼란스러운 제작과정 전부 정리하고 기강잡아서 잘 할수 있지않나요?
이러나저러나 카메론 혼자 잘못한거고 카메론이 터미네이터 조진게 맞는듯 ㅎㅎ
제작으로서의 카메론 감독은 언제나 맹탕이었기에 기대할것도 없었다 영화깎는 장인 제임스 카메론의 진짜 역량은 본인이 각본연출 다 하는 자기 영화에서 드러난다
??? : 그니까 카메론이 직접 조졌다는거죠
전작에 대한 예의, 존중, 겸양을 1도 남김없이 까부순 영화였음.
카메론 특) 초반 존 코너 죽는 씬 맘에 들었다고 함.
팀 밀러랑 카메론 친구였는데 ㅋㅋ 저거로 싸웠는지 다시는 작품 같이 안한다고 하더라 ㅋㅋ 예전에 아바타 CG도 만들어줬는데, 2에선 참여도 안한거보니 ㅠㅠ
??? : 어떻게든 "카메론 책임"이라고 받아들이고 카메론만 까겠다.
난 이래서 카메론 안 믿음. 아바타2도 결국 스토리 면에선 참 미묘했고
닼페때문에 카메론 한물 간거 아닌가 싶었는데 물의 길에서 싹 날려버렸음
제작으로서의 카메론 감독은 언제나 맹탕이었기에 기대할것도 없었다 영화깎는 장인 제임스 카메론의 진짜 역량은 본인이 각본연출 다 하는 자기 영화에서 드러난다
그래도 알리타 재밋엇는데...
개개인이 재밌어하는걸 뭐라할순 없죠 ㅎㅎ 그래도 알리타도 비평, 흥행 둘 다 애매했던건 사실이라서 ㅠ 심지어 알리타는 터미네이터와는 다르게 제임스 카메론이 다 쓴 각본을 갖다 쓴거라 (물론 로드리게즈가 고침) 더 안타깝..
솔지히 아바타 2편도 좀 별로긴 했어
.......개인평은 어쩔수 없지
알리타 때문에 총몽 완전판 샀는데 원작이랑 비교해보니 영화는 2부 못 나올만 했음.
??? : 그니까 카메론이 직접 조졌다는거죠
??? : 어떻게든 "카메론 책임"이라고 받아들이고 카메론만 까겠다.
팀 밀러랑 카메론 친구였는데 ㅋㅋ 저거로 싸웠는지 다시는 작품 같이 안한다고 하더라 ㅋㅋ 예전에 아바타 CG도 만들어줬는데, 2에선 참여도 안한거보니 ㅠㅠ
아바타2는 그 ILM조차 10씬인가밖에 참여 안했을정도로 웨타가 싸그리 다 맡은 영화다 1때 ILM 비중 높았던거랑 그외 여기저기 회사들 참여한건 웨타가 한편 다 만들 스케줄이 안돼서였댔나
(대충 제니시스때 이건 개쩔다고 립서비스하다가 영화 망하자마자 입닫한 카메론 짤)
(지금도 다크페이트 조진거 바로 제끼고 터미네이터 리부트 각본 다시 만든댔음)
똥 vs 똥이긴 하지만 제니시스가 다크페이트보다 1g정도 더 낫다
전작에 대한 예의, 존중, 겸양을 1도 남김없이 까부순 영화였음.
진짜 1,2에서 아들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이자 어머니상을 그린 페미니스트 영화였는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여성 주인공 띄워준 답시고 전작에서의 그런 모습은 없고 아이 낳는 자궁이라는 대사는 정말 거지 같았음
카메론 특) 초반 존 코너 죽는 씬 맘에 들었다고 함.
에너존큐브
난 이래서 카메론 안 믿음. 아바타2도 결국 스토리 면에선 참 미묘했고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나자마자 잡히기...
맘에 들었다를 넘어서 아예 자기 아이디어랬으니. 그건 나중에 카메론이 말바꾸기 하는거 아닌한 못 부정하지만...
카메론 아이디어였어...? 이런 십...
카메론이 서적에서 한 인터뷰 보면 왜 그런 발상 했는지 이해는 조금은 됨. 간단히 말해서 2탄 극장판 엔딩의 독백으로 암시할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거기에서 어떻게 가게될까? 를 해보고 싶었던듯 근데 기획은 그렇다치고 각본은 데이빗 고이어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리고 아바타2 스토리는 딱히 실패하지 않았는데.....
존코너를 살려내라
카메론은 연출말고 제작은 드럽게 못한다
애초부터 뭐랄까 감각이 좋은 타입 흥행사보다는 독하게 영화깎는 장인 타입이라 그럼. 스필버그랑 반대 케이스?
그냥 더이상 흡입력 없는 ip가 된거같음 다른 감독 누가와도 안될거같은 그런 소재
애초에 2편이 사실상 마스터피스급 만들고 다 끝난 건데 제작사 쪽에서 억지로 더 늘리는 거지 뭐ㅋㅋㅋㅋㅋ
(대충 타이타닉이 망해서 제임스 카메론이 무보수로 터미네이터3을 제작한 세계선)
제작으로 따지면 트랜스포머 전 시리즈 스필버그가 제작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개입 안하고 사업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제작이다!
리부트도 마이클베이 제작 들어가있음 ㅋㅋㅋ 존나 웃긴게 라오비 감독이 어째야할까요 물어보니까 스토리 빼고 액션 더 넣으라고함
근데 라오비 결과물 보면 액션이랑 폭발 더 넣는게 나았을지도...
진짜 감독인 팀 밀러는 아예 묻힘ㅋㅋㅋ
보더랜드 실사판 재촬영 소방수로 투입된 상황임.
그리고 영화감독 커리어가 폭망한거지 핀처랑 러브데스로봇 졸라 많이 만들었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커리어 시작을 데드풀로 하고 그 다음 작품이 시리즈 사활이 걸린 작품인게 너무 크긴했어 ㅋㅋ
끝난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 애니 나온다더라
존코너대신 ㅂㅈ대장부가 새 저항군의 리더고 그 리더를 지키기위해 대빵쎈 ㅂㅈ개조인간이 뿌슝빠숑 ㅋㅋㅋㅋ 걸스캔두애니팡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낸건 카메론ㅋㅋ
그럼에도 잘 나갈 수 있는 구석은 좀 있었는데 기존 1,2편과 다르게 하려고 시도한 모든 것이 아 이미 이전에 했고 망했던 거에요 라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다크페이트 딱 느끼는게. "이런 영화 만들려고요" 피칭단계에서는 오 좋은데요 소리날만한데 실제작하니까 역량 조져서 다 망친 케이스 같은 영화임.
난 오히려 낡을만큼 낡은 기획을 그나마 액션빨로 버틴 영화라고 생각했음
근가... 난 반대로 '아니 님들 그런 안이한 기획으로 갈려고 했다고?' 정도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사라코너 원로배우 끌어오는거 말곤 제니시스의 정반대 극한의... 다르게 말하면 1, 2편 복붙급의 얘기다보니.
대충 '존을 위하여' 같은 대사나 양심을 얻은 T800이라던가 대충 뭐 하고싶었는지는 느껴지는데 결과적으로 다조진거같은?
아니 찾아보니 팀밀러면 데드풀 감독인데 이 양반도 커리어만 보면 안나쁜거 같은데 감독도 각본가도 이름값 있는데 조졌네...
영화감독 커리어는 데드풀밖에 없었고 대신 블러스튜디오라는 게임시네마틱 회사에선 제일 메이저인데 대표였지 본인도 연출자, 아티스트였고
거 본문 쓴거 개무시하고 한줄 축약하는 원숭이 패고 싶네 진짜ㅋㅋㅋㅋ
감독으로서의 명성만 보고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믿으면 안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참고로 감독, 제작 모두 만렙 찍은 사람은 스티븐 스필버그 단 한 명 뿐이다
프랜차이즈를 만든 본인이 스스로 죽였는데, 이 프랜차이즈에 뭘 더 기대할까?더이상 나오지 말기를...
자기손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종료시켜버린게 의도한건 아니라는거네
의도고 자시고 간에 애초에 제임스 카메론도 딴데서 먼저 제작시작한 6탄 프로젝트에 참가한 입장이었음. 심지어 감독도 자기가 뽑은것도 아니고 감독이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카메론이 들어온것. 아무튼 본인이 내뱉은 존코너 아이디어라던지 그런걸로 했다고 분명히 나온것만 드라이하게 비판하면 되는데 뭐 본인이 터미네이터 제손으로 관짝보냈니 이런건 팬심 안티팬심 관계없이 걍 오버가 맞음. 아니 제작사 붙은거 수부터 보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