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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와 싼티의 중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듯한 영화였어
시간이 멈춘거 아니지 않음?? 갑자기 저래서 당황해서 처다보는 걸로 아는데
웃긴 점은 정작 정지화면이 아님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옷이라던가 동작이 조금씩 움찔거림
저때부터 엔딩까지 모든 순간들이 전부 "뭐야시/발?!" 로 점철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시간 멈추는 저 연출 꽤 신박했는데
간지 폭풍이다 애송이들아
갑자기 시간 멈추는 저 연출 꽤 신박했는데
푸레양
시간이 멈춘거 아니지 않음?? 갑자기 저래서 당황해서 처다보는 걸로 아는데
어쨌든 멈춰보였죠?
푸레양
웃긴 점은 정작 정지화면이 아님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옷이라던가 동작이 조금씩 움찔거림
갑자기 당황해서 시간 멈춘거 같이 쳐다보는 연출 꽤 신박했는데!
ㅋㅋㅋ 그니까 정확히는 그러한 연출 각성하기 전에 정적을 엄청 잘 표현함
그래서 좋아
멈춘 거 아니야...
재밌었지
갑자기 울려퍼지는 범어 배경음악
시대를 앞서나간 I밸런스까지...
유치함이 경지에 이르면 간지가 된다
유치?
엄청 멋있는디
루리웹-6696661391
간지 폭풍이다 애송이들아
ㄹㅇ 골대 잡고있는거 개간지인데
쌈마이와 싼티의 중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듯한 영화였어
저때부터 엔딩까지 모든 순간들이 전부 "뭐야시/발?!" 로 점철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부터 지들끼리 실실 웃는게 킬포임 ㅋㅋ
술병으로 처맞는 노래
NG 인데 웃겨서 그냥 쓴듯
니가 무쇠머리야!? 아니 나는 무쇠다리고 무쇠머리는 이사람!
아무리 봐도 NG인데 수십 번 돌려봐도 재미있어서 그냥 쓴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병 장전하는게 웃김 허리에 항상 차고다님
맞음 주성치 웃는거 전부 ng임
지들도 하면서 쳐웃는게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떄 모니터에 틀어놨을때 가장 인기 좋은 영화
ㄹㅇㅋㅋ
주성치영화 감성이지 유치한대 멋있음 ㅋㅋㅋ
어릴때 봤을때도 그냥 재밌게보고 머리크고 봐도 저게 유머 포인트였네 하면서 재밌게 보게되더라
여자애들 앞에서 강제로 스모팬티? 벗겨버리는 장면 때문에 내 성벽이 이상해졌다
천지가 멈춘 것 같은 장면+불경 외는 소리=ㅈ간지
난 저게 와이어나 CG 쓴지 알았는데 힘으로 한게 너무 놀라왔음
엥? 와이어 아니었냥?
축구공에다가는 CG 입혔는데 그거 말고 방방 뛰는 건 직접 뛰었다고 하니까……. 저거 이후에 계란 던져 입으로 받는 것도 수십번을 맞춘 게 클립으로 나오더라고.
소림축구는 명작이야
처음 볼땐 개 유치했는데 자꾸 생각남 다시 보니까 개꿀잼임 지금 다시봐도 개꿀잼임
쿵푸허슬까지 개간지존잼 영화임
쿵후허슬 동네 아저씨들 각성하는 장면 개간지 특히 물장사 아저씨
영화 보는 내내 주성치는 정말 천재구나 생각이 들었음
뭐랄까 유치하고 식상하다기 보단 클래식의 반열에 오르지 않았나
느껴져요. 모두들 돌아왔어요
인도가 영화로 로망을 표현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 홍콩이 있었고 거기에 주성치도 있었다.
내인생 탑10에 들어가는 영화 당시에 너무 재밌게 봤음 내 취향B급이엇네
고딩때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아무생각없이 같이 봤는데 진짜 바닥에 구르면서 배꼽빠지게 웃으면서 봄 지금보면 그렇게까진 아니겠지만 강렬했던 추억이 있는영화.
마지막에 주차하려고 장풍쏘는 일반인 나오는 모습 생각나네요. 주성치가 모든 사람들이 무림인이돼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떠들던 초반 스토리를 마지막에 보여주는 연출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