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플레이 방식이 유사한 공포게임류는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예전과 같은
어드벤처 게임은 인디게임 간간히
나오는것 빼고는 장르자체가 거의
사멸한 상태. 원숭이섬의 비밀과
인디아나 존스는 지금해도 꽤나
재미있기는 함
|
|
|
|
|
블루아카) 잘 익은 코코나 쨩
(7)
|
|
|
|
|
|
|
|
|
혼신의 사진 역작 나옴
(4)
|
|
호주산 소고기가 저렴한 이유.jpg
(12)
|
|
|
|
|
|
|
|
|
|
|
|
|
|
비록 부고 소식은 아니지만
(20)
|
|
|
|
지옥철에서 쌀것 같다는 만화
(14)
|
|
침대괴물 만화 2편
(6)
|
|
콘코드 쉴드치는 게임 저널리스트들
(16)
|
|
[@] 그늘막
(1)
|
|
@) P와 트레이너 그림그림
(1)
|
|
|
|
(원신) 대 말 랑
(2)
|
|
|
|
롯데 한화 경기 기록
(9)
|
|
|
|
30대 몸 상태 업데이트 내역.jpg
(31)
|
|
사실 라멘도 제주도에서 유래된거거든요
(26)
|
|
|
혼자 고기집에 온 군인.jpg
(1)
|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지 않아도 성립하는 게임성이란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는 기술력이 발달할수록 무의미해질 수밖에 없음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는 잘 없는 장르지만 포인트 앤 클릭 자체만은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음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한 반론은 "그럼 매니지먼트 게임은?" 에서 해결이 가능함. 직접 조종하는 기술력의 발전과 조종하지 않아도 성립하는 게임성은 양립이 가능하다.
저런 스타일 게임들은...툼레이더 가 나오면서 부터 점점 사멸화됨
CD 게임 초창기에 많이 보였던 방식 그래픽이랑 사운드는 우월해진 대신 기기 사양의 한계로 컨트롤의 자유성을 희생한 장르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장르인것
직접 사소한 반응까지 얻어낼수있는 기술이 발달하면.. 클릭하는 소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리지..
매번 예시로 20,30년전 게임 가지고 이젠 나옴… 이러는 것도 싫다. 몇 년전에도 게임 나왔어. 주목을 못 받아서 그렇지. 싱크로시티? 등등 한패도 나온 게임도 있고. 그냥 ‘주목’받지 못하고 ‘성공’한 게임이 없을 뿐. 나오긴 해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지 않아도 성립하는 게임성이란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는 기술력이 발달할수록 무의미해질 수밖에 없음
niiran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한 반론은 "그럼 매니지먼트 게임은?" 에서 해결이 가능함. 직접 조종하는 기술력의 발전과 조종하지 않아도 성립하는 게임성은 양립이 가능하다.
그건 게임을 조종할 필요가 없는 게임성이라 영역이 달라요.
비유하면 축구 얘기를 하고 있는데 바둑을 들이민 상황
캐릭터를 조종할 필요가 있을때는 제공하는 게임들도 있지요. 뭐 포인트-앤-클릭이라는 조작방법에 대한 설명이라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 캐릭터를
저런 스타일 게임들은...툼레이더 가 나오면서 부터 점점 사멸화됨
툼래이더도 툼레이더인데 그나마 모험이 아닌 추리 스릴러물도 캐릭터 이동과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포인트 앤 클릭이 거의 없어짐
뭔가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큰 듯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는 잘 없는 장르지만 포인트 앤 클릭 자체만은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음
방탈출게임같은거 ㅇㅇ
피쳐폰 시절 때 검은방, 하얀섬 엄청 몰입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
CD 게임 초창기에 많이 보였던 방식 그래픽이랑 사운드는 우월해진 대신 기기 사양의 한계로 컨트롤의 자유성을 희생한 장르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장르인것
언더테일도 이런쪽인가?
언더테일은 그냥 rpg
인디게임 쪽에선 아직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중
인디 게임 만들기에도 적당한 에셋이 있는 3d가 편하고 정식으로 만들기엔 더 나은 조작방식이 있으니
직접 사소한 반응까지 얻어낼수있는 기술이 발달하면.. 클릭하는 소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리지..
인디로 계속 나오고 있으면 괜찮은거 아닌감
원숭이섬 재밌지 당시엔 어드벤처 게임들이 미려한 그래픽이랑 애니메이션 효과가 특출났는데 지금은 다른 게임도 다 쩔고해서..
미스트는 vr로 있길레 사서해보는데 재밌드라
이런거랑도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나, 이런 쪽은 선택지를 훨씬 더 확 줄여놓은거지만
요건 어드밴처에 치중한 느낌 아니었나...?
이건 그냥 화면에 아무 의미 없는 대화문 나오는 걸 넣어놓은게 다잖아
미스트는 포인트앤 클릭이 아닌데?
걍 캐릭터가 없을 뿐 방탈출류가 다 이런거잖아 ㅋㅋ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같은건 여전하고 ㅋㅋ
개발비가 덜 들어서 그런지 포인트클릭 게임 계속 나오는 중이긴 함. 제일 시장 작은 엑박에서도 찾아보면 많이 발매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게임은 하는거(플레잉)/보는거(리딩)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플레잉으로써 게임이 발전할 수록 리딩의 비중이 낮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 듯
텍스트 어드벤쳐가 아직도 잘나오는거 보면 걍 포인트앤클릭 자체를 만드는 회사 자체가 몇개 없던거라고 생각해야 루카스하고 시에라 말곤 생각나는 회사도 없고
요번에 나온 황금우상사건 아주 재밌음
찬트오브세나르도 괜찮더라 겜패스 등록했으면 황금우상사건 찬트오브세나르 추천
이게 마지막이지 않나 싶은데 걍 왜 만들었나 싶더라.. 진짜 이게 30년전에 생각하던 엔딩이라고??
매번 예시로 20,30년전 게임 가지고 이젠 나옴… 이러는 것도 싫다. 몇 년전에도 게임 나왔어. 주목을 못 받아서 그렇지. 싱크로시티? 등등 한패도 나온 게임도 있고. 그냥 ‘주목’받지 못하고 ‘성공’한 게임이 없을 뿐. 나오긴 해
미스트 VR버전 해보면 분위기 장난 아님 직접 돌아다니면서 하니까 저런 장르가 나올 필요가 없어 근데 오랜만에 하니까 어렵더라 예전에 어떻게 클리어했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남...
처음엔 공포 게임인 줄 알았는데 크툴루 느낌의 코즈믹 호러 요소가 있지만 그렇게까지 무서운 건 아니더라
사실 진짜로 죽은건 RTS...
디스코 엘리시움 아시나요. 갓겜입니다.
저 장르는 보드게임으로 다 이전한 느낌임. 아캄 카드 게임이나, 아캄 호러 공포의 저택 같은 류의 게임들이 포인트 클릭은 아니지만 조사할 거냐 뭐할 거냐 하는 걸 물어보는 것처럼 작동하니까.
그냥 퍼즐요소를 액션어드벤처에 잘 섞는게 파편화되서 남고 장르자체는 죽은듯 그런데 이거조차 퍼즐 극혐이라면서 공략집 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는놈만 퍼즐좋아한다 고 봐야
저게 사실상 지금의 모바일 게임 아니냐? ㅋㅋ
텐타클 최후의 날 재밌게 했는데
보는 맛을 강화한 비주얼노블 같긴 한데 반대로 보면 염가화된 애니메이션 같아서... 물론 플레이타임이 애니메이션과는 비교도 안되게 길지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같은 인터랙티브 무비가 진짜 정통 후계자 아니냐
그래도 이때까진 아직 어드벤쳐 장르가 살아있었는데
아직도 잘만들어서 나오는 게임장르임 근데 요즘엔 한국어화가 필수다보니 접근성문제로 눈에 안띄는거 뿐이지 단기간에 만들기엔 워낙 텍스트가 많고 요즘엔 더빙이나 그래픽요구 수준이 높아서 자본은 많이 필요한데 판매량은 나오기 힘들다보니 인디씬에서만 장기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그렇지 죽은장르는 절대아님
전체 게임 시장도 엄청 커져서 요즘엔 이 장르의 파이가 작게 보이는거뿐임.
폰으로 많이 나왔었지.. 어느순간 폰겜이 과금위주 온라인겜처럼 되면서 보기 힘들어졌지만
저거 .. 줌비니 라는 게임에서도 쓰던 방식이였음.. 꿀잼이였는데..
당신의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쳐 방탈출 장르로 대체되었다
공략 막히면 미친 듯이 클릭을 해야했던 게임들ㅋ 아니 거기서 닭 인형을 쓴다고?
진짜 이 게임이 기존 작품의 멋진 해석과 기술적 발전까지 동시에 해낸 시에라의 완벽한 부활작인데 장르적 한계 때문인지 조용히 묻힌 게 너무 아쉬움...제발 한패좀요...
요즘 나온 거 중에선 황금 우상 사건이 가장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