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멧돼지....
아니 노장 가이우스라는 DLC 보스가 있다.
매우 쓰레기같은 판정과 답없는 패턴으로 유명하지만
이 글에서는 보스의 설정에 대해 다룰것이다.
노장 가이우스는 메스메르 군의 장군으로
꽤 급수가 높은 분인데
저런 장군이라는 직위를 제외하고도
데미갓인 메스메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며
다른 데미갓인 라단의 사형인데다가
특히나 라단의 그냥 사형도 아니고 함께 수련한 사이다
즉 한 군대의 장군급 직위에다
총대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며
다른 군대의 총대장과도 가까운 사이.
그런데 그런 사람 출신이 천하다고 대놓고 비하했다.
(1세대 백금인은 다리가 퇴화하여 없음)
ㅁㅊㄴ들인가.
ㅇㅇ 그나마 걸을줄 아는 백금인은 그 왕눈탱이 애들
애초에 백금인은 '생명'이 아닌걸로 취급되기 때문임 그래서 미켈라나 모그(!)는 그들을 위한 새력을 만들기도 했고
황금률 역시 또 다른 차별을 낳아서 정도만 다르지 마냥 좋은 놈들은 아니였음...
참고로 어느 프롬뇌에 따르면 백금의 시초,모티브가 된것은 '수렁의 기사'라는 존재같은것들인데 이것들은 '시체와 죽음'들이 모이고 고여서 만든 일종의 언데더 변종들임 백금의 모티브가 수렁이 맞다면 취급못받는 이유 자체는 설명이 됨
그래서 모르고트가 계속 평가가 떨어짐. 처음엔 그저 사랑했을 뿐인 성군... 소리 들었는데, 결국 모르고트는 저런 황금률에 집착해서 세상을 바꿀 가능성을 잘라대던 놈이었던터라...
근데 수렁=백금인 프롬뇌 보니까 뭔가 언데드같은 느낌이라 그럴만 할지도
백금이 못걷는 사람들인가
백금이 못걷는 사람들인가
잘익은벼
ㅇㅇ 그나마 걸을줄 아는 백금인은 그 왕눈탱이 애들
그 앉아서 활쏴주는 영체랑 횃불로 안보이는 적들 잡고 지나던 곳에 있던 활쟁이들이 백금인들이였을걸
영체중에 라티나도 못걸어서 고정포대인데 주변에 몹 늑대가 있으면 기승해서 다님
몇몇 성에서 무슨 까만 거죽같은거 머리에 쓰고 손으로 기어다니면서 덮치는 애들도 백금인임
못걷는 백금들은 1세대 백금인들, 사람하고 똑같이 생겼지만 선천적으로 다리에 장애가 생김 제대로 걷는 백금인들은 그 개구리처럼생긴 2세대 백금들, 장애는 안생기지만 생긴게 엿같음
1세대 백금인이 못걷는 사람들 2세대 백금인은 잘걷는 대신에 못생겨짐
근데 수렁=백금인 프롬뇌 보니까 뭔가 언데드같은 느낌이라 그럴만 할지도
언데드는 아니고 인공생명체같은 개념이라고 기억함.
피가 백금(수은)일 뿐인 인간이라 만들기는 잘 만들었는데 너무 잘만든 나머지 수은중독도 같이 걸려서 못걸음..
황금률 역시 또 다른 차별을 낳아서 정도만 다르지 마냥 좋은 놈들은 아니였음...
마냥 수준이 아니라 차별 오지는 애들이었잖아ㅋㅋ 빛바랜자 차별 흉조 차별 백금인 차별 혈귀 차별 아인 차별ㅋㅋ
그래도 항아리에다 산채로 젓갈은 안담갔다고
소신발언)용사 항아리나 영묘 무덤들 보면 담그는 젓갈 내용물만 바꾼 것 아닌지?
그야 당연히 그 젓갈 될뻔했던 무녀가 신인 세력이니까.. 반대로 뿔인간은 흉조라고 걍 하수도에 버리고 그랬고
그와중에 차별없이 받아준 모그님이 대단하네
애초에 백금인은 '생명'이 아닌걸로 취급되기 때문임 그래서 미켈라나 모그(!)는 그들을 위한 새력을 만들기도 했고
모그님 덕분에 룬파밍하기 참 좋아졌습니다 꺼어어억
그치만 진짜 축복 못받아서 환생도 못하고 피 대신 몸속에 수은이 흐르고 2세대는 개구리같은 돌연변이가 나오는 실제 호우문큘러스인걸
심지어 황금률하고 적대하던 세력이 만든 인공 생명체임 뿔인간처럼 숙청 안 하고 받아준것도 오히려 용하던데
대인배들 몇몇은 있어도 전체적으로는 문제가 많지
참고로 어느 프롬뇌에 따르면 백금의 시초,모티브가 된것은 '수렁의 기사'라는 존재같은것들인데 이것들은 '시체와 죽음'들이 모이고 고여서 만든 일종의 언데더 변종들임 백금의 모티브가 수렁이 맞다면 취급못받는 이유 자체는 설명이 됨
(신이 남긴 검을 꺼내들며)
인간도 아닌생물체에 백금"인"이라는 칭호 붙여준거에 감사나하거라
그래서 모르고트가 계속 평가가 떨어짐. 처음엔 그저 사랑했을 뿐인 성군... 소리 들었는데, 결국 모르고트는 저런 황금률에 집착해서 세상을 바꿀 가능성을 잘라대던 놈이었던터라...
형제가 닮았어 저주받았지만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지지받고 황금률 미켈라를 사랑하지만 그존재들에게 사랑을 못받고 허황에 빠진상황이니깐
각반만 할매가 안 팔고 쟤 잡은 다음 축복위에 돌아다니는 잡몹이 드랍하는데 걔도 백금인...
푸른해안 진행하다보면 조오온나 큰 석관들이 보이는데 틈새의땅에서 앵간히 보는 거인 수준이 아님 대충 불의거인 정도 되는걸로 보아서 아마 거인전쟁때 죽은 거인들의 관 같고 거기서 오랜세월 발효되서 찌끄레이같은게 수없이 흘러서 수렁(석관 큰구멍)에 모여듬.. 슬라임류도 있고 거기서 수렁의 기사도 탄생한셈이고 백금인도 그게 원류라는거지.. 그리고 미켈라는 트리나를 거기에 감옥처럼 유폐한거고
그러고보면 엘든링을 비롯한 소울류는 일부러 시간개념을 애매하게 잡는거같음.. 백령이나 암령류들도 시간을 넘어서 개입한걸로 이해되고 엘든링도 지역에 따라서 파쇄전쟁이나 그런 여파가 어떤곳은 옛날일 같은데 어떤곳은 방금 어제 일어난거 같은 곳도 있고 과거의 유적같이 있을리가 없는데 가게되는 곳도 있고(시간여행으로 직접 묘사할때도 있긴함) 솔직히 엘든링 맵 구석구석 가봤자 피곤하기만 하고 끽해야 운좋으면 강화템, 아니면 재료아이템인데 그럼에도 돌아다니면서 몰랐던 스토리를 알게되고 추측하게되는건 어떤 게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탐험의 재미를 주는거같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선한 세력"이라는 건 없고 세력으로서는 그냥 승자와 패자가 있을 뿐, 그 안의 개인들에 호인과 악인이 섞여있는게 좋은 것 같음. 뿔인간 너네는 악한 세력이 맞고 이새끼들아
우우 항아리 우우..
뿔인간 한짓 보면 마리카가 흉조 차별한건 나름 이해가 되는데 혼종 아인 백금인은 왜 차별했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