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밴스가 과거에 해리스에게 '자식없는 여자, 비참한 캣맘, 미국의 미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며 원색적인 공격을 했던 것이 역풍을 맞고 있음. 이런 모욕적인 발언도 문제긴 하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해리스는 아들이랑 딸이 하나씩 있는 사람이기 때문. 친자식이 아니지만, 현재 남편과 결혼하면서, 전처 사이에 있었던 아들과 딸을 성인이 될 때까지 길러왔음. 이혼과 재혼이 한국보다 많은 미국 같은 경우 이러한 가족의 형태는 꽤 흔한데, 의붓자식은 자식이 아니라는거냐며 욕을 먹고 있음.
욕 쳐먹을만 하네 원색적 비난이라서;;
아가리로 흥한자 아가리로 망하리
가족 공격하는 거 치고 좋은 결과를 못봤는데
오죽하면 전 부인하고 의붓딸이 나서냐
바이든때면 몰라도 이제 꽤 박빙이 되서 이렇게 하나씩 까먹는것도 크지
아가리로 흥한자 아가리로 망하리
욕 쳐먹을만 하네 원색적 비난이라서;;
저걸로 뭐 크게 영향 오는건 없겠지 망언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가족 공격하는 거 치고 좋은 결과를 못봤는데
오죽하면 전 부인하고 의붓딸이 나서냐
문제는 이러한 공격이 그리 치명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라서..
밴스가 개소리하는건 일상다반사라서리. ㅋㅋㅋ 참 웃긴 일이지만 별 영향은 없을듯.
정치가 뭐라고 힐빌리의 노래 작가에서 러스트벨트의 꼴통이 되었네
바이든때면 몰라도 이제 꽤 박빙이 되서 이렇게 하나씩 까먹는것도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