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목숨이 위험함 버티지 말자 일사병은 과도한 땀으로 인한 전해질부족이지만 열사병은 산채로 삶아짐이다 습도가 높으면 땀으로 몸을 식히는것도 거의 안통함 참고로 대부분의 사람이 못버티는 목욕탕의 열탕도 45도정도다
양산시에서 공인한 양산을 꼭 쓰고 다니자 참고로 열사병 걸리면 몸의 체질이란게 바뀌더라
가장 더운 시간인 2시에서 5시에는 작업 쉬라고 하는데 그걸 지키는 놈들보다 안지키는 놈들이 더 많지
체온은 36.5도이다. 무슨 말이냐면 36도 이상부터는 24시간 항상 땀으로 열을 식히지 않으면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야 체온이 42도가 넘어가면 뇌가 익어버리...
체온 41도 넘는 사람 본적있는데 눈감고 다가가기만 해도 잘못됐다는게 0.1초만에 포착됨
과장된 온도계 or 싸우나 온도
일사병도 진짜 힘들더라 물먹어도 먹어도 갈증나는데 머리 무진장 아프더라 열사병은 더하겠지 ㄷㄷ
일사병도 진짜 힘들더라 물먹어도 먹어도 갈증나는데 머리 무진장 아프더라 열사병은 더하겠지 ㄷㄷ
양산시에서 공인한 양산을 꼭 쓰고 다니자 참고로 열사병 걸리면 몸의 체질이란게 바뀌더라
궁금해서 그런데 체질이 어떻게 바껴요?
내경우에는 땀이 더 잘나드라 원래 등이랑 코에 땀 안났는데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나서 조금만 더워도 등이랑 코에 땀남
체온계가 42도? 까지만 있는 이유랬던가 다들 건강 챙기자요
배달왔습니다
그야 체온이 42도가 넘어가면 뇌가 익어버리...
배달왔습니다
체온 41도 넘는 사람 본적있는데 눈감고 다가가기만 해도 잘못됐다는게 0.1초만에 포착됨
ㄹㅇ 40도 넘어봤는데 몸도 못가누고 헛것보고 환청듣고 개지랄났다고함(주변인들 목격담) 그래서 병원 실려가서(어케 갔는지 기억도 안남) 의식을 되찾고 보니 팔에 링거인지 뭔지 존나 꽃혀있었음ㅋㅋㅋㅋ
군시절에 대민지원 나갔다가 몸살걸려서 40.3도 까지였나 올라봤는데 속옷만 입힌채로 의무병들 다 올라와서 온몸에 얼음찜질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난 의식 몽롱해지고.. 지금생각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었겠다 싶은 경험이었음
나 어캐 살았었지
60도 까지 하던 목욕탕도 있었는데 대체 뭘까....
과장된 온도계 or 싸우나 온도
피부가 잠시 60도에 닿는거랑 신체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는거랑 전혀 다른거라서
히트펌프 온도 기준임 60~70도 고온수 섞어서 온탕 유치한다는 뜻 그걸로 만든 열탕이 대략 44도 상대적 고온수 출력하는 녀석일수록 욕탕 온도 유지가 잘 되어서... ...는 유지 가성비가 더 쩔어서 그리고 왠지 고온수 혼입했다는게 더 위생적여보이기도 하고
온천 목욕탕이면 원수(온천물) 온도 표기고 아니면 히트펌프 출력 온도임 겨울철엔 대략 65도 이상으로 출력해야 목욕탕 온탕(40도)이 유지된다고...
얼마전 우리동네 38도일때 볼일보러 1시간정도 걸어다니면서 느낀점은 진짜 더울때는 땀도 안남 햇빛때문에 피부가 따가움
체온은 36.5도이다. 무슨 말이냐면 36도 이상부터는 24시간 항상 땀으로 열을 식히지 않으면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5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 중동 지역은 아예 기온이 일정 이상 올라가면 외출 통제 실시하는 하는 곳도 있음
가장 더운 시간인 2시에서 5시에는 작업 쉬라고 하는데 그걸 지키는 놈들보다 안지키는 놈들이 더 많지
40도 가까이 되는 방에 있어봤는데, 선풍기 바람도 뜨거워서 소용없다.
중동에 있는데 47도... 너무 더움
나이 먹고 사람들이 체온변화 고장나서 더운데도 에어컨 안키고 그러는데 그러다 열사병 걸림 노인들 날씨 찌는데 춥다고 에어컨 안틀고 그러면 꼭 말려라 그러다 훅간다 진짜
이게 진짜 소름인게 에어컨 안틀고 걍 있다보면 선풍기로도 해볼만한데? 싶거든 근데 에어컨 26~27도로만 맞춰놔도 에어컨 튼 방 안튼방 차이가 심각함 안튼방에 있으면 숨이 턱하고 막히더라.. 그냥 셀프로 몸에 모래주머니 달고있는셈 그걸 버틸만하다고 하는건데 사실상 에너지계속쓰는거지
고양이 오래 안고있으면 항상 내가 뜨거워서 놓게 되던데 고양이체온이 38? 원래 그쯤된다나
노인분들 고집부리시는거 진짜 방치하면 안 됨 폭염의 정도가 달라져서
겨울은 버티는데 여름은 답이 없다
이거 때문에 여행갈때 그냥 평생 사지 않았을 양산이라는걸 사서 펴고 다님. 다들 하나씩 사서 가방속에 쟁여 놓으세요. 정말 좋습니다.
조심하자
현실은 땡볕 밑에서 일 못 끝내면 지랄 날라옴.
열사병으로 사람 죽어서 기업 회사 업체 상호명이 뉴스에 나와야 정신차릴듯
실질적으로 매출 조져져야 정신차림
잠깐 나오고 끝이고, 너무 더워서 못 하겠다고 하면 사람 갈아치운다고 협박하고, 다른 사람 데려오고 그만두고 반복 그만두고 반복. 그러다가 일 할만한 날씨가 되서 어영부영 해결됨
그런걸로 정신 차리면 기업놈들이 아니지.
실제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더 무서움....
반점 발현이 위험한거였구나
여름 실외기온 38도 39도 40도 이상 찍으면 일하지 말라고 경고문자 뜨지만 정작 업체 기업 회사는 아랑곳않고 일시킴 본인들도 하청받은거니 어쩔 수 없다지만 하청시킨것들도 문제이긴하지....
열탕 난 들어가도 괜찮던데 오히려 들어가있으면 추워지더라 근데 없는데가 많아서... 근데 오히려 사우나는 못하겠드라 폐가 안좋아서 그런지 숨쉬기가 힘드러
열탕에 들어가면 추워진다니 그게 가능한가 신체가 고장난 거 아님?
아냐 요새도 존나 더워 에어컨 없음 디짐 신체 고장난거 아님
그럼 열탕은 왜...
들어가잇으믄 온도에 익숙해져서 그런건가
추운게 아니라 소름끼친거 아님? 몸이 '두뇌야..나 죽을거같아..' 하면서 신호를 보내는거지 ㅋㅋㅋㅋ
에이설마 ㅋㅋㅋ 물을 손으로 내쪽으로 보내면 따뜻해지든데
법으로 금지를 시켜주던가.. 땡볕에 일시키고 안하면 욕할거아님?
법으로 금지 안시키면 개인에게 지키라해도 한계가 분명하지.
우리남편 지붕하나 없는 아스팔트에서 일함 ㅠㅠㅠㅠ 하…
나 예전에 노가다할때 뜨거운 로에 드가서 한여름에 방진복 입고 일했는데 용케 안뒤졌네 땀흘려서 찝찝한게 아니라 몸 전체가 젖어버림
다들 더위 안 먹게 자기 몸 자기가 관리 잘 하자구요!!
쇠고기를 맛나게 익히는 수비드 온도는 43도이다. 43도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기 충분하다는거다...
아잇 빙하기! 제발 쫌 빙하기!
단백질변성ㅠ
여름에 실외기온 38도 39도찍을때 주의해야할점 ///
내가 저걸 군대에서 첨 봤는데, 사람이 건물 안에서 쓰러져서 정신을 잃더라 ㄷㄷ
내가 어떤 공장에서 몇년 일했는데 작업환경이 ㅈㄴ 덥고 습하고 난리였음 선임분이 전에 자기 쓰러졌던 얘기하는데 주변은 쟤가 짬이 딸려서 그렇다느니 그게 뭐 대수냐 이런 반응이었음 아직도 그건 기억난다 진짜
열사병이 영어로 heat stroke인데 stroke는 뇌졸중임 즉 몸에 쌓인 열로 뇌가 익어버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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