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만 빼고 전 세계에서 보편화된 접대의 관습답게
몽골도 접대의 관습이 예전부터 보편화돼 있었다.
근데 이 와중에 타타르 민족이 이걸 한번 어긴 적이 있었는데
손님은 절대 해치면 안된다는 불문율을 무시하고
한 몽골 씨족의 수장이 마을에 머무르겠다는 것을 받아준 뒤
음식에 독을 타서 죽여 버린 것이었다.
다만 그렇게 죽여버린 씨족 수장에게
테무진이라는 아들이 있었다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고
당연히 타타르족은 이제 없다.
[유머] 접대의 관습 한번 어겼다가 좇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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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역시 더러운 금국의 개 타타르
고려도 비슷하게 초대한다음 다 죽여버려서 그때는 좋았는데 못믿을 족속들 낙인 박혀버려서 몇세대동안 고생했었다고 했을걸
몽골 제국은 접대의 관습을 지키지 않으면 사형으로 다스렸댔나
근데 초대해서 암살하는건 흔한 일이라 라스푸틴도 그렇게 뒤졌고
유목민들이라는게 중요한거임 지금 사우디에서 공무원 방문하면 배터지게 먹여서 그만좀 먹이라고 공익광고 내던것도 유목민시절 접대의 관습이 율법화 되었던 흔적
몽골에 편입당함
??? : 뭐야 임마 왜 안디짐
역시 더러운 금국의 개 타타르
샹룽쓰빠짱!
예수게이라는 이름에 긁힌 한 기독교도가 허영만에게 항의메일을 보낸 건 너무 유명하지 ㅋㅋ
예수는 금국의 개이며 게이였다? 라는게 성립되는 항의
몽골에 편입당함
근데 초대해서 암살하는건 흔한 일이라 라스푸틴도 그렇게 뒤졌고
스파르타쿠스.
??? : 뭐야 임마 왜 안디짐
스파르타쿠스.
유목민들이라는게 중요한거임 지금 사우디에서 공무원 방문하면 배터지게 먹여서 그만좀 먹이라고 공익광고 내던것도 유목민시절 접대의 관습이 율법화 되었던 흔적
당연한게 아니라 원래 원수라도 손님을 맞으면 잘 보살펴서 보내줘야함 그걸 어겨서 다 짓이겨짐
그리고 테무진 아버지 예수게이는 그냥 일반 몽골인이 아니라 황금씨족 우리나라로 따지면 성골임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그렇게 죽여서는 뒷일을 생각해서는 절대 안됐을일
그건 테무진이 세계정복해서 황금씨족이 된거지 그전에는 그냥 좀 강한 몽골부족장일뿐
유목인이나 사막민족은 손님은 극진하게 대접함 언제ㅜ저기가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이 될지 모르고 이렇게 서로 돕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저 당시 유목민 사회에서는 절대 흔한 일이 아니었어
그렇지 바다의 뱃사람들은 적군이라도 물에 빠진 선원을 구조 하는게 불문율이라던데 유목민들은 초원이란 풀밭의 바다를 항해하는 뱃사람 같은거 아닐까
내가 단어선택을 잘못함 황금씨족은 비누 말이 맞고 정확히는 하얀뼈씨쪽임 칸의 라이벌 자쿠마가 그렇게 능력이 뛰어났어도 몽골 통일 못한 이유는 검은뼈씨족이라 다른 몽골인들에게 받아 들여지지 못했기때문 몽골의 지배자는 하안뼈씨족만가능
태풍 피해서 피항하는.배가 적국의 배라고 태풍속에서 침몰하게 하는거임 러시아 난민들을 공식적으로 한국 정부가 받지 않지만 태풍을 피해 항구로 피항하는 배를 못들어오게 막지 않듯
아니 예수게이의 할아버지는 카불 칸으로 최초로 몽골 초원을 통일한 칸이야 그 시절에도 황금씨족이긴해
아냐 그시절엔 미트쵸퍼말대로 하얀뼈씨족이지 황금씨족이 아니야. 황금씨족은 엄연히 칭기즈칸이후지
ㅇㅇ 저건 유목민 특유의 풍습인거 같은 중국이라도 초대해놓고 죽이고 초대해 놓고 죽일까봐 뒤에서 관우나 조자룡이 인상쓰고 서있고 하는 건 훨씬 옛날옛적인 삼국지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나오는 장면이라
몽골 제국은 접대의 관습을 지키지 않으면 사형으로 다스렸댔나
유목민이라 살기 척박해서 그런지 최후의 마지노선이란 느낌
사실 어느 문화권에서는 유목민족들은 대체로 비슷한 불문율이 있음.
타타르 족이 타르타르 소스가 되어버렸어요!
테무진 = 칭기스칸
그럼 스웨덴은 대체 왜...
이새끼들이 성실하고 청렴하게 벌어서 부자되라했더니 손님을 굶기기시작함 ㅋㅋㅋㅋㅋ
그거는 세계대전으로 한 세대가 거의 날아가서 관습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랬다는 설도 있긴 한데
바이킹이라서? ㅋㅋㅋㅋㅋㅋ
해적놈들이라 그래
바이킹도 손님을 아주 각별하게 대접함.
정작 바이킹도 접대의관습 존나중요하게여김 변장한 오딘한테 접대의관습안지켰다가 궁니르맞고 뒤진 왕이 있던거보면 ㅋㅋㅋㅋ
바이킹스 드라마에 나오듯 초대해 놓고 거하게 술먹이고 불태워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했다고 생각됨 잇권 앞에서 통수 안치는 민족이 없음
오 그렇군 좋은 정보 감사
고려도 비슷하게 초대한다음 다 죽여버려서 그때는 좋았는데 못믿을 족속들 낙인 박혀버려서 몇세대동안 고생했었다고 했을걸
그건 몽골은 아니고 여진족 족장들이었던거 같음
별무반이 어택땅할때 그짓거리 하고 시작하는 바람에 여진족들이 죄다 죽기 살기로 덤비는 효과를 가져왔지. 진짜 악수였다고 생각함.
윤관이 두개의 찐빠를 벌였는데 여진은 우리끼린 개같이 굴어도 저기 고려형님은 그러진 않잖아 ㅎㅎ 이랬는데 그걸 해버렸고 산맥을 국경으로 삼았는데 알고보니 다 길이 있어서 보급끊기고 뒷통수맞고 그럼
"스웨덴만 빼고"
그들은 타르타르소스로 부활하여 생선까스를 맛있게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아님)
웃긴건 서양에선 저런 몽골을 타타르라고 함 다 죽였는데도
타타르가 그냥 ㅇ튀르크계 멸칭일걸 근데 뭐 걔내 입장에선 원조 유목깡패 튀르크나 새롭게 떠오른 유목깡패 몽골이나 그게 그놈이라 느꼇을거임
몽골이 중원에서 쫒겨난 이후 중국과 조선에서도 달단(타타르)라고 부르긴 했음
타타르족이 타타르소스가 되버리는 앙증맞은 찐빠가있었으나 이런들 어떠하리
초대한적 없는데 몰래 갔다가 독살당한거지만 그래도 손님대접 하기 전에 쫓아냈어야지 손님으로 받은 뒤에 해치는건 분노를 사고도 남을 일
독 대신 타르타르 소스를 줬어야지
앙증맞은 찐빠의 결과로 세계 최대의 제국이 탄생했으니 칭기 좋고 즈칸 좋은 일 아니겠는가 라이라이차차차
접대의 관습을 어긴다 = 앞으로 너의 모든 우호 제스처는 기만으로 보일 것이다, 니까. 막말로 네가 주변에 있는 모든 세력과 싸워 이길 급이 아니거나, 그렇게 제거하는 세력이 정말 외딴섬이라 아무도 모르는게 아니면, 협상하러 가는 것조차 믿을 수 없게 되는거지.
https://youtu.be/wyCSQCyBiE0?si=qQKekowJ7Yp-Gikq
예수게이...
저런거 없이도 절멸시킨 서하는 대체
징기스칸이 서하 치려는 중에 부상입고 죽었으니까 감히 징기스칸을 죽인 빌미를 만든 나라
고려처럼 항복한다 해놓고 뒤통수를 여러번 쳐서 단단히 찍힌것도 있을껄
차라리 전쟁터에서 죽였더라면 원한은 덜 받았을텐데
ㄹㅇ 핵심이 그거임. 받아주지 않고 쫓아내거나 그냥 우리 원수인데 너 ㅂㅅ임? 하고 죽여도 그 정도면 원수 부족에 간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고 넘어가는데 받아들인 후 죽인게 문제라..
크림 타타르: ?????
예수게이의 잘못: 신분을 속이고 적대 부족에 손님으로 감 타타르의 잘못 : 알면서 독살함 저기서 타타르가 했어야 했던 행동은 손님으로 신분 속이고 온걸 비난하고 넌 우리 원수니 손님으로 못받아주니 대신 칼이나 받아라 하면서 칼싸움 하다가 죽였어야 "예수게이 ㅂㅅ이네 뭐하러 원수 부족으러가 그것도 신분도 속이고" 했을텐데 손님으로 받고 죽여서 아 속인 것도 그렿긴.한데 손님으로 받고 해쳐? 쓰레기들이네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