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약자 팔이라고 하는것부터가 잘못된거..
저건 더 큰 의미에서 사회보장제도의 연장선임.
의료보험제도, 사회보장제도 같이 약자에게도 기회가 갈수있도록 도와준다는거야.
좀더알고 싶으면 한국서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센델의 "정의"를 읽어보면 좀 이해가 될듯. 그리고 여경/여군과는 다른 이유도 알수 있지.
님 논리대로면 모든이의 출발선이 똑같겠네.
물론 흑인 쿼터제가 완벽한건 아님. 백인중에 빈민도 있고 흑인 중에 부자도 있음. 그래서 다양한 쿼터제를 통해 보안하는것이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그래도 저런제도가 보안해주는 장점이 더 크니까 시행하는것임.
그리고 저런제도들로 인해 인종간 차이가 줄어들었고 그만큼 인종 쿼터제도 줄여나가고 있어서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함.
모든이의 출발선이 같아야 한다는 믿음 자체가 잘못된거임.
세상은 그럴 수도 없고.
흑인들이 과거에 인종차별을 받은것도 사실이고, 그에 따라 대체적으로 출발선이 많이 뒤쳐진것도 사실임.
근데 그걸 보완하는 복지책은 다른쪽으로 선순환을 만들어야지 기계적으로 쿼터제 같은거로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인종간, 성별간 갈등만 심화시킬거임.
그래서 저 여자가 말하는 거의 뭐가 틀렸다는 거임? 작성자는 뭘 말하고 싶은거고? 동양인도 흑인과 마찬가지로 차별받는중인데 미국 구성원처럼 말했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네. 걍 학업성취를 구분하는데 해당 인종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선 안된다고 말하는거지 동양인이 뭐 백인 특권세력과 같다고 말한 거도 아닌데
가서 관련책좀 읽어봐.. 당장에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정의"만 봐도 인종쿼터제가 나온 이유에 대해 알수 있음. 그게 백프로 정답은 아니지만 바꿔서 인종쿼터제가 틀렸다고 말할수도 없음. 님 논리를 확대되면 나오는게 성공의 배경에 특수상황을 고려해선 안된다는건데 부모가 부자인 사람들이 내 성공에 부모가 부자였던건 고려해선 안됨 이러면 납득가능함?
애초에 미국은 인맥사회고 부자는 그 인맥을 형성하기 쉽게 되어있음. 기업도 공채보다 추천채용을 선호함.
인턴십도 교수나 지인 추천장으로 들어가는게 쉽고 이런쪽으론 백인 커뮤니티가 공고하지. 이걸 노오오력 문제로 일축해선 안됨.
여기에 그나마 자유로운게 IT랑 패션이었는데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다.
남의 의견에 반박을 하려면 공부하세욧 같은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니 논리를 들어서 반박해.
성공이라는 두루뭉실하고 감정이 개입되는 기준 말고, 걍 학교 입학은 선 긋고 이 선 밑으론 못들어와 이러는 거에 불과한데 뭘 고려하고 말고가 필요하냐고. 부자의 기준이 자산 백만달러면 걍 범죄를 저질렀든 자수성가했든 부모가 부자였든 다 생까고 백만 달러 들고있다 그 사실만 보면 되는거지 쓸데없이 왜 고려하고 말고 이딴 얘기가 나오는데?
그리고 저 여자가 말하는 대상은 미국 최고수준의 대학교고 반드시 모든 사람이 입학할 수 있어야 하는 곳이 아님. 뭐 중등교육 같이 모든 사람의 기본 인권으로 제공해야 하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인종만으로 들어가는 게 공정하냐? 부자가 된 배경이 중요한거니까, 그 배경이 없는 매년 흑인중에 몇명 골라서 백만장자로 만들어준다고 하는 게 저 대학 들어가는 거랑 비슷한건데 그건 공정함?
미국 최고수준 대학들은 대부분 사립대인거 암? 사립대가 지들 꼴리는대로 뽑겠다는데 그걸 왜 따짐? 그리고 님 논리가 첨부터 잘못된게 저건 입학의 자격여부지 학업성취 구분이 아니란다. 이런제도가 왜 생긴거지부터 이해못하면서 멍청이니 역겹다고 하니 님부터 멍청인증 그만 하라는거지. 왜 님은 비난해도 되지민 본인은 비난 받으면 안된다고 하게?
현재 얼마 들고 계세요? 하고 확인하는 절차인데, 출발선이 다른 게 아무 의미 없지 그럼 있냐? 현재의 기준점까지 빨리 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건 할수 있다 쳐도, 억지로 출발선 멀리 떨어진 애를 현재의 기준점에 떨어뜨려버리는 게 니 책에서 정의라고 나오든?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논쟁이 대학교 선택 기준을 정하는 거에 대한 논쟁인데 왜 여기서 갑자기 남이 '왈가왈부'하냐고 따지면 ㅋㅋ 논쟁 자체를 하지 말자는 거지
저런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자들 논리는 매번 비슷함. 지들이 원인제공자라는 사실은 쏙 빼놓고
'상황이 이러니 인종차별문제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봣을때 이럴 수밖에 없잖아?'
ㅈ같은 환경이 ㅈ같은 상황을 만드는건데
ㅈ같은 상황을 봐서는 우리가 하는 차별이 정당하다~는 식으로 '결과'를 '원인'으로 지들 멋대로 재해석해서 그게 논리적인 것처럼 씨부림ㅋㅋㅋ
이게 뭐가 인종차별이냐? 저 여자가 말하는 건
1. 학교에 특정 인종 쿼터제를 만드는 거 반대다. 다른 인종에 대해 불공정한데다 입학시켜봤자 따라오지 못한다
2. 정말 특정 인종에 대한 우대가 필요하고 인종에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모든 환경을 동일하게 해서 성장시켜야만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 인종 간 환경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러기 어렵다
이 두 명제가 뭐가 틀렸다고 저 여자를 인종차별이라 하는거냐
저 여자의 논거가 동양인인데 저거만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문제는 백인이 동양인 차별안해야 저말이 진짜가 됨
근데 백인은 분명히 동양인 차별하는것이 현실임
즉, 흑인은 차별 받을 짓을 한다 동양인봐라 훌륭하다 라면서
그논리면 동양인이 차별에서 해방되었어야 하는데
여전히 동양인을 차별하고 있으니까 저 여자의 말은 거짓이란 것이지
동양인 차별이 있으면, 저 여자가 동양인이 학습성취도 높기 쉬운 환경에 있다고 말하는 게 거짓이 되냐? 글고 이 여자가 흑인과 동양인의 상황을 비교해서 흑인 스스로의 행동이 학업성취도가 나쁜 환경에 있기 쉬워진다고 말하는 건 그냥 팩트지 그게 동양인이 우월하고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걍 기계적으로 현실을 얘기하고 있는 거고, 뭐 동양인이 차별이 없다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뭔 이상한 논리로 동양인이 차별에서 해방되었어야 한다고 하는거냐?
몇몇 인종차별 사례들로 미국에서 최하위 계층은 동양인이다 이러는데 막상 미국에 대해서 알거나 살아보면 전혀 아니라더라
애초에 동양인은 외부인 출신이라 그 백이 되어줄 국가나 조직이 있음. 심지어 미국 국적을 땃더라도 그 연이 완전히 끊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그런게 작용한다고 함. 옛날 일제시대에서 조차도 주권잃은 조선에서도 미국에서 착취당하는 조선인들에 대해 항의해서 빼온 적 있다는 얘기도 있고
뒤를 받쳐 줄 사회적 세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매우 큰 차이라고 함. 즉 동양인은 외부인 혹은 외부에서 연이 있는 세력이기 때문에 막 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거
무엇보다 동양에서 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간다는거 자체가 기본적인 교육은 되어있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옛날에 가난한 사람들이 미국 가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흑인 빈민가랑은 교육 수준이나 그런게 차원이 다름) 사회적으로 받는 대접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함.
반대로 흑인은 자신들을 지원해 줄 세력이 없음. 몇백년 전 조상님 인연으로 아프리카 랑 연을 맺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고 흑인은 외부인이 아닌 결국 미국 내부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동양인에 비해서도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함
결론은 미국에서 백인 동양인 흑인 중에 옛날부터 그래왔고 여전히 최하위 계층은 흑인이라는거
어느정도 동의함
옛날에 못살땐 최하층이 맞음 (미국에서 소수중에 소수, 어디 기댈대 없이 다 가난한)
근데 오늘날엔 아시안/동양인은 중산층에 자리 잡음
심지어 평균 소득은 백인보다 높음. 높은 대학 진학율.
정치적/사회적으론 약하지만 경제적으론 강하니까 차츰 개선됨
그래서 백인들 중 절반은 아시안은 "유색인종" 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 통계가 있음
물론 아주 괴이한 발상임 백인은 아닌데 유색인종도 아니라니 그럼 뭐란 말인지...
대학입학과 학업성취도 기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잖아. 저기서 언급조차 안된 백인의 동양인 배척 얘기가 왜 튀어나오는데? 대학입학 적극적 우대조치의 수혜자는 흑인들이고 가장 큰 피해자는 동양인들인 문제가 제기된지 오래고 미국의 대학가 종사자들한테는 거의 상식 수준인데, 그 인종쿼터제를 비판하면 그게 동양인 하대가 된다는 거는 도대체 어느 세상 논리임?
저 백인 입장에선 흑인 우대정책으로 다른 인종이 피해본다는걸 설명하고 싶었겠지만 결국 인종차별이 만연한 사회라 저따구로 밖에 설명을 못하는거
골든정답 ㅋㅋㅋㅋ 이미 사회가 고도 성장할때 인종간 분리를 하도 오래 시켜놔서 이제와서 되돌리기 쉽지 않아 ㅋㅋ
니들이 이사가는거 막았자너 ㅋㅋㅋ
흑인들이 공부해서 출세하고 성장하려고 하면 학살벌여서 다 죽이고 찍어누른 게 백인 아닌가 이제와서 저래봤자
현실 -> 다양성을 위한다며 훨씬 점수 높은 아시안들 떨어뜨리고 백인으로 채운 뒤 선심 쓰듯 흑인 몇명 토큰으로 껴 놓음.
나라가 성장할때 같이 커야하는데 백인커뮤니티에만 몰빵한게 여기까지 왔으니까 ㅋㅋ
어쩔수 없음.. 애초에 특정인종의 차별&특혜가 존재하는 사회라서..
어쩔수 없음.. 애초에 특정인종의 차별&특혜가 존재하는 사회라서..
뭘찢는다고요?
저 백인 입장에선 흑인 우대정책으로 다른 인종이 피해본다는걸 설명하고 싶었겠지만 결국 인종차별이 만연한 사회라 저따구로 밖에 설명을 못하는거
니들이 이사가는거 막았자너 ㅋㅋㅋ
루리웹-1968637897
골든정답 ㅋㅋㅋㅋ 이미 사회가 고도 성장할때 인종간 분리를 하도 오래 시켜놔서 이제와서 되돌리기 쉽지 않아 ㅋㅋ
루리웹-1968637897
나라가 성장할때 같이 커야하는데 백인커뮤니티에만 몰빵한게 여기까지 왔으니까 ㅋㅋ
그 증거가 피부흰 흑엔 취급받던 아일랜드, 이탈리아 출신들 차별이 지금은 없는 이유 ㅋㅋ
아일랜드계열 차별은 아직도 심하던데 정확히는 진저 차별이지만
어허~ 무슨소립니까~ ㅋㅋㅋ
흑인들이 공부해서 출세하고 성장하려고 하면 학살벌여서 다 죽이고 찍어누른 게 백인 아닌가 이제와서 저래봤자
근데 그때 그 사람들 출세 시켜주는게 아니고 지금 흑인들은 억압받던 세대가 아닌데?
다른말로 하면 저걸 니들이 해결해주면 저런 혜텍을 안줘도 된다는건데. 문제는 혜텍을 주는게 문제인것도 맞긴함. 역차별이 일어나니까. 결론은 자기들이 빨아먹은만큼 그들에게 밷어내야하는데 안하고 저딴말을 하니 자꾸 갈등이 심화되는것.
현실 -> 다양성을 위한다며 훨씬 점수 높은 아시안들 떨어뜨리고 백인으로 채운 뒤 선심 쓰듯 흑인 몇명 토큰으로 껴 놓음.
그래서 정치적 올바름인거지. 실질적으로 평등구현을 위한 구제책을 계속 펼쳐왔다면 지금쯤이면 흑인들 교육수준이나 범죄율도 상당수준 개선됐을걸.
슬럼가 흑인들 학교 출석률이 너무 저조해서 어떤 선생이 학교에 올때마다 돈을 주니까 나아졌다는 썰이 있었던거 보면 생계 문제가 제 1임
백인들이 가끔 흑인의 역차별 깐다면서 동양인이 흑인한테 피해본다는 식으로 이용해먹는거 좀 불편함
(대충 루프탑 코리언)
ㄹㅇ 동양인은 걍 양쪽 샌드백임ㅋㅋ
쉴드로 써먹고 내던지는
유게에도 그 논리에 생각없이 찬동하는 인간들 많이 보이던데
예전에 서울대 법대였나.. 최상위권 학과 미달되면서 엉겁결에 붙은 거의 9등급짜리가 있었는데 결국 1년을 못버티고 자퇴했데
아침유게 반응은 좀 다르네. 솔직히 학문에 있어서 누구하나 혜택으로 입학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가 크게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기초학력 미달인 애들 받아봤자 수업 못따라간다는거야
그러니까. 기준에 혜택을 박아서 기준미달인 특정 인종, 특정 계층을 입학시키는게 옳냐는거지.
학문적을 봤을땐 정대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선 반대하지만 정치권이 엮이니까 저러는거지..
문제는 그렇게 기본적인 격차가 생겨난 근본적인 이유가 백인의 사다리 걷어차기가 완료됬었다는 점에 있어서 저것도 저 말 자체는 틀린게 아닌데 배경이나 그런거까지 가지고 이야기하자면 불판피우기 딱 좋은 쟁점임
역시 약자팔이하는 애들이 문제구만..
인종쿼터가 아니라 성적에 따라 공평하게 해야한다는 말 자체는 이해되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좀 뒤틀려있고 단순히 무조건적인 공평을 말하기엔 미국사회의 인종차별 문제는 훨씬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음.
그럼 뭐 어떻게 해결을 보시게....?? 과거 한국도 여성차별이 실제로 존재했는데 그거 이제와서 싹다 보상 돌릴거임...?? 당장에 너네들부터 여경 쿼터제, 여소방관 쿼터제, 여군 쿼터제 돌리는거에 발작 일으키잖아.
그래서 말했잖아 맞는말이긴한데 불판피우기 딱 좋다고 ㅋㅋ 저거 절대 해결못함. 건드리려면 일단 미국 공교육 격차부터 손대야하는데 급식 하나만으로도 개지랄이 나고있는곳이 미국인데 뭔 수로 해결함ㅋㅋㅋㅋ
이걸 약자 팔이라고 하는것부터가 잘못된거.. 저건 더 큰 의미에서 사회보장제도의 연장선임. 의료보험제도, 사회보장제도 같이 약자에게도 기회가 갈수있도록 도와준다는거야. 좀더알고 싶으면 한국서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센델의 "정의"를 읽어보면 좀 이해가 될듯. 그리고 여경/여군과는 다른 이유도 알수 있지.
님 논리대로면 모든이의 출발선이 똑같겠네. 물론 흑인 쿼터제가 완벽한건 아님. 백인중에 빈민도 있고 흑인 중에 부자도 있음. 그래서 다양한 쿼터제를 통해 보안하는것이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그래도 저런제도가 보안해주는 장점이 더 크니까 시행하는것임. 그리고 저런제도들로 인해 인종간 차이가 줄어들었고 그만큼 인종 쿼터제도 줄여나가고 있어서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함.
모든이의 출발선이 같아야 한다는 믿음 자체가 잘못된거임. 세상은 그럴 수도 없고. 흑인들이 과거에 인종차별을 받은것도 사실이고, 그에 따라 대체적으로 출발선이 많이 뒤쳐진것도 사실임. 근데 그걸 보완하는 복지책은 다른쪽으로 선순환을 만들어야지 기계적으로 쿼터제 같은거로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인종간, 성별간 갈등만 심화시킬거임.
그래서 저 여자가 말하는 거의 뭐가 틀렸다는 거임? 작성자는 뭘 말하고 싶은거고? 동양인도 흑인과 마찬가지로 차별받는중인데 미국 구성원처럼 말했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네. 걍 학업성취를 구분하는데 해당 인종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선 안된다고 말하는거지 동양인이 뭐 백인 특권세력과 같다고 말한 거도 아닌데
저 여자 말을 정확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들이, 그저 백인이 인종차별한다 이 멍청한 단어에 잔뜩 추천주는거 보기 역겹다
가서 관련책좀 읽어봐.. 당장에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정의"만 봐도 인종쿼터제가 나온 이유에 대해 알수 있음. 그게 백프로 정답은 아니지만 바꿔서 인종쿼터제가 틀렸다고 말할수도 없음. 님 논리를 확대되면 나오는게 성공의 배경에 특수상황을 고려해선 안된다는건데 부모가 부자인 사람들이 내 성공에 부모가 부자였던건 고려해선 안됨 이러면 납득가능함?
애초에 미국은 인맥사회고 부자는 그 인맥을 형성하기 쉽게 되어있음. 기업도 공채보다 추천채용을 선호함. 인턴십도 교수나 지인 추천장으로 들어가는게 쉽고 이런쪽으론 백인 커뮤니티가 공고하지. 이걸 노오오력 문제로 일축해선 안됨. 여기에 그나마 자유로운게 IT랑 패션이었는데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다.
남의 의견에 반박을 하려면 공부하세욧 같은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니 논리를 들어서 반박해. 성공이라는 두루뭉실하고 감정이 개입되는 기준 말고, 걍 학교 입학은 선 긋고 이 선 밑으론 못들어와 이러는 거에 불과한데 뭘 고려하고 말고가 필요하냐고. 부자의 기준이 자산 백만달러면 걍 범죄를 저질렀든 자수성가했든 부모가 부자였든 다 생까고 백만 달러 들고있다 그 사실만 보면 되는거지 쓸데없이 왜 고려하고 말고 이딴 얘기가 나오는데? 그리고 저 여자가 말하는 대상은 미국 최고수준의 대학교고 반드시 모든 사람이 입학할 수 있어야 하는 곳이 아님. 뭐 중등교육 같이 모든 사람의 기본 인권으로 제공해야 하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인종만으로 들어가는 게 공정하냐? 부자가 된 배경이 중요한거니까, 그 배경이 없는 매년 흑인중에 몇명 골라서 백만장자로 만들어준다고 하는 게 저 대학 들어가는 거랑 비슷한건데 그건 공정함?
저기 들어가면 백만장자가 됨? 님 논리면 출발선이 다른게 아무 의미 없다는거지? 그리고 그런 논리면 대학교가 지들 기준에 맞게 선택하겠다는데 그걸 왜 다른사람이 왈과왈부함? 모든 기본 인권이 아닌데 대학측의 자율은 엿바꿔먹음?
미국 최고수준 대학들은 대부분 사립대인거 암? 사립대가 지들 꼴리는대로 뽑겠다는데 그걸 왜 따짐? 그리고 님 논리가 첨부터 잘못된게 저건 입학의 자격여부지 학업성취 구분이 아니란다. 이런제도가 왜 생긴거지부터 이해못하면서 멍청이니 역겹다고 하니 님부터 멍청인증 그만 하라는거지. 왜 님은 비난해도 되지민 본인은 비난 받으면 안된다고 하게?
현재 얼마 들고 계세요? 하고 확인하는 절차인데, 출발선이 다른 게 아무 의미 없지 그럼 있냐? 현재의 기준점까지 빨리 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건 할수 있다 쳐도, 억지로 출발선 멀리 떨어진 애를 현재의 기준점에 떨어뜨려버리는 게 니 책에서 정의라고 나오든?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논쟁이 대학교 선택 기준을 정하는 거에 대한 논쟁인데 왜 여기서 갑자기 남이 '왈가왈부'하냐고 따지면 ㅋㅋ 논쟁 자체를 하지 말자는 거지
저런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자들 논리는 매번 비슷함. 지들이 원인제공자라는 사실은 쏙 빼놓고 '상황이 이러니 인종차별문제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봣을때 이럴 수밖에 없잖아?' ㅈ같은 환경이 ㅈ같은 상황을 만드는건데 ㅈ같은 상황을 봐서는 우리가 하는 차별이 정당하다~는 식으로 '결과'를 '원인'으로 지들 멋대로 재해석해서 그게 논리적인 것처럼 씨부림ㅋㅋㅋ
이게 뭐가 인종차별이냐? 저 여자가 말하는 건 1. 학교에 특정 인종 쿼터제를 만드는 거 반대다. 다른 인종에 대해 불공정한데다 입학시켜봤자 따라오지 못한다 2. 정말 특정 인종에 대한 우대가 필요하고 인종에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모든 환경을 동일하게 해서 성장시켜야만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 인종 간 환경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러기 어렵다 이 두 명제가 뭐가 틀렸다고 저 여자를 인종차별이라 하는거냐
저 여자의 논거가 동양인인데 저거만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문제는 백인이 동양인 차별안해야 저말이 진짜가 됨 근데 백인은 분명히 동양인 차별하는것이 현실임 즉, 흑인은 차별 받을 짓을 한다 동양인봐라 훌륭하다 라면서 그논리면 동양인이 차별에서 해방되었어야 하는데 여전히 동양인을 차별하고 있으니까 저 여자의 말은 거짓이란 것이지
동양인 차별이 있으면, 저 여자가 동양인이 학습성취도 높기 쉬운 환경에 있다고 말하는 게 거짓이 되냐? 글고 이 여자가 흑인과 동양인의 상황을 비교해서 흑인 스스로의 행동이 학업성취도가 나쁜 환경에 있기 쉬워진다고 말하는 건 그냥 팩트지 그게 동양인이 우월하고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걍 기계적으로 현실을 얘기하고 있는 거고, 뭐 동양인이 차별이 없다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뭔 이상한 논리로 동양인이 차별에서 해방되었어야 한다고 하는거냐?
동양인 차별이 현실에 있던 말던 상관없이, 동양인은 학업성취도가 높기 쉬운환경에 있고 높기 쉽도록 행동한다 이게 저 여자 명제인데 그걸 반박해야지 쓸데없이 차별 어쩌구 해봤자 의미없다
몇몇 인종차별 사례들로 미국에서 최하위 계층은 동양인이다 이러는데 막상 미국에 대해서 알거나 살아보면 전혀 아니라더라 애초에 동양인은 외부인 출신이라 그 백이 되어줄 국가나 조직이 있음. 심지어 미국 국적을 땃더라도 그 연이 완전히 끊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그런게 작용한다고 함. 옛날 일제시대에서 조차도 주권잃은 조선에서도 미국에서 착취당하는 조선인들에 대해 항의해서 빼온 적 있다는 얘기도 있고 뒤를 받쳐 줄 사회적 세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매우 큰 차이라고 함. 즉 동양인은 외부인 혹은 외부에서 연이 있는 세력이기 때문에 막 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거 무엇보다 동양에서 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간다는거 자체가 기본적인 교육은 되어있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옛날에 가난한 사람들이 미국 가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흑인 빈민가랑은 교육 수준이나 그런게 차원이 다름) 사회적으로 받는 대접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함. 반대로 흑인은 자신들을 지원해 줄 세력이 없음. 몇백년 전 조상님 인연으로 아프리카 랑 연을 맺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고 흑인은 외부인이 아닌 결국 미국 내부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동양인에 비해서도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함 결론은 미국에서 백인 동양인 흑인 중에 옛날부터 그래왔고 여전히 최하위 계층은 흑인이라는거
그치만 흑인들이 동양인 깔보는건 디폴트라는거..
어느정도 동의함 옛날에 못살땐 최하층이 맞음 (미국에서 소수중에 소수, 어디 기댈대 없이 다 가난한) 근데 오늘날엔 아시안/동양인은 중산층에 자리 잡음 심지어 평균 소득은 백인보다 높음. 높은 대학 진학율. 정치적/사회적으론 약하지만 경제적으론 강하니까 차츰 개선됨 그래서 백인들 중 절반은 아시안은 "유색인종" 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 통계가 있음 물론 아주 괴이한 발상임 백인은 아닌데 유색인종도 아니라니 그럼 뭐란 말인지...
걔들한테 동양인은 왔다가 가는놈, 항상 있는 NPC니까 배려의 대상도 동료시민도 아닌거심
다짜고짜 폭력 휘두른 윌도 잘못했지만 맞은 크리스도 딱히 불쌍하진 않더라
언젠가 한번은 때리고 싶은 녀석이었지 ㅋㅋㅋ
아니 ㅋㅋ 입학기준 이야기할때는 맞는말같더니 갑자기 불법유턴 돌아버리면서 인종차별기관총을 쏴버리네
휴먼 커뮤니티에 오크들의 수가 늘어나니 투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ㅁㅇ을 풀었다는 어떤 나라 이야기가 떠오르네
판타지라지만 너무 미개하네요 ㅉㅉ
저 토크쇼의 이름이자 진행자인 캔디스 오웬은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보수주의자임
SAT 시험 자체가 백인들만 유리한 구조인데 그걸 이해를 못 함. white lives matter이라고 외치는 종자들과 다를 바가 없는 건데.
인종 사라다라 섞일 일도 없고 재료에 따라 취급 다른것도 어쩔 수 없다
최근에 흑인 우대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 판결 받아서 바뀔것이 예고됨
결국 앵글로 색슨계 백인들의 이권을 보호하기 위한거자나 ㅆㅂ것들아 거기에 희생되는게 동양인이랑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백인이고 ㅆㅂ것들
일상이 차별이라 자기들이 차별을 하는지도모름
상류층 사다리차기지뭐 한국도 심화되고있고
이해가 안 가는데... 저게 동양인을 흑인과 똑같이 하대하는 백인중심 마인드라고? 작성자야 혹시 함정 퀴즈 만드니??
”흑인 쿼터때문에 백인이 피해본다“ 이러면 역사 팩트 나오면서 욕처먹으니까 탈부착식으로 동양인 끌어들임 문제는 저 백인들 조차 동양인은 백인이 아니라고 자기들 커뮤티니에서 배척함
대학입학과 학업성취도 기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잖아. 저기서 언급조차 안된 백인의 동양인 배척 얘기가 왜 튀어나오는데? 대학입학 적극적 우대조치의 수혜자는 흑인들이고 가장 큰 피해자는 동양인들인 문제가 제기된지 오래고 미국의 대학가 종사자들한테는 거의 상식 수준인데, 그 인종쿼터제를 비판하면 그게 동양인 하대가 된다는 거는 도대체 어느 세상 논리임?
한참 이것땜에 대학가기 힘들어졌다고 한인사회에서 말 나왔을때의 한인사회 해결법->걍 도저히 떨어트릴수 없게 더 높이 점수를 받는다 사고방식이 다르단걸 알았다
왜 뭐라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지...
뭐 사실 백인이 역차별을 당한다는 틀린 말은 아님. 근데 이건 공교육이 정상적으로 굴러간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하는데. 애초에 평등을 말하고 싶으면 기부입학제나 인맥 추천 못받으면 입학자체를 뮷하는 거나 고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