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복무했었는데...
만약 내가 북한에 있었고,
한국에 가면 무조껀 잘살수있다는 확증이 있었거나
여기있으나 가다 죽으나 마찬가지다 싶은 상황이었다면,
시도해볼만한 포인트가 있긴 했었음...
물론 당연하게도 그런 포인트에는 경계를 훨씬 촘촘하게 하기때문에
무조껀 걸릴 수밖에 없게 구조를 만들어 뒀고 그렇게 유지되고있었을텐데
그때 노크귀순했던 사람 입장에선 운이 아주 좋았고
경계서던 사람들에겐 아주 운없게도
타이밍 좋게 그 빈틈들을 비집고 들어온게 아닌가 싶었던..
진짜 말그대로 천운으로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왔을거같다고 싶었음..
번외로 개인적인 감상으론 그 넓은 강원도 산지의 모든 요소를 한번에 감시하기엔 인원이 너무 부족해서 죽어났던건 병사들이었기에 인원을 더 늘리는게 맞는거같긴한데..
그건또 협정에 어긋날테니...
최전방 근무했던 북한군이었으면 아마 그런 구조도 잘 알고 있었을테고..
여러모로 ㅈ같은 상황이었겠다 싶던
노크 귀순 때는 진짜로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지.. 울만하긴 해 본인이 간접적이라도 연관이 된 순간 ㅋㅋ
노크 귀순은 ㅇㅈ이지
진짜네 ㅋㅋㅋ
사람들을 설득시킬때 단 한문장이면 되었다...
저거 기사도 떴다던데 진짜 울었다고
노크 귀순은 ㅇㅈ이지
이건... 인정이지..9
사람들을 설득시킬때 단 한문장이면 되었다...
저거 기사도 떴다던데 진짜 울었다고
푸레양
진짜네 ㅋㅋㅋ
노크 귀순 때는 진짜로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지.. 울만하긴 해 본인이 간접적이라도 연관이 된 순간 ㅋㅋ
22사단이 gop라인이 너무 지랄맞딘해...
1군 사령관 = 1군(강원도 지역) 최고 사령관 최고 사령관이면 책임지는 자리니....
노크 귀순이면 별들 여럿 갈려나간 그?
유성우가 내렸다는 노크귀순사건 ㅋㅋ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라...
4성:그러니까 북한에서 사람이 지뢰밭을 넘고 우리 감시체제를 속이고 센서랑 철망을 넘에 들어와 노크를 하고 나 귀순 했어요 할때까지 니들은 그걸 모르고 있었다고??
그래도 병사들은 아무도 처벌 안받았음. 간부들이 짜준 스케쥴대로 순찰 돌았다는 증거가 다 남았거든
강원도에서 복무했었는데... 만약 내가 북한에 있었고, 한국에 가면 무조껀 잘살수있다는 확증이 있었거나 여기있으나 가다 죽으나 마찬가지다 싶은 상황이었다면, 시도해볼만한 포인트가 있긴 했었음... 물론 당연하게도 그런 포인트에는 경계를 훨씬 촘촘하게 하기때문에 무조껀 걸릴 수밖에 없게 구조를 만들어 뒀고 그렇게 유지되고있었을텐데 그때 노크귀순했던 사람 입장에선 운이 아주 좋았고 경계서던 사람들에겐 아주 운없게도 타이밍 좋게 그 빈틈들을 비집고 들어온게 아닌가 싶었던.. 진짜 말그대로 천운으로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왔을거같다고 싶었음.. 번외로 개인적인 감상으론 그 넓은 강원도 산지의 모든 요소를 한번에 감시하기엔 인원이 너무 부족해서 죽어났던건 병사들이었기에 인원을 더 늘리는게 맞는거같긴한데.. 그건또 협정에 어긋날테니... 최전방 근무했던 북한군이었으면 아마 그런 구조도 잘 알고 있었을테고.. 여러모로 ㅈ같은 상황이었겠다 싶던
설령 우는걸 봤다는게 구라래도 납득이 갈만한 이유다
설득력이... 있어!!!
10년7월 군번인데 ㄹㅇ 저일터지기 전역한게 얼마나 다행이던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