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가 염분 섭취가 많다는것도 좀 곡해된 부분이 없잖아 있음.
국물 음식이 많다보니 그것까지 다 먹으면 좀 그렇긴한데...
라면, 국밥, 냉면 이런거 먹을때 어지간하면 국물만 좀 절제해도
충분히 염분면에서는 준수하게 살아갈수있음..
그리고 염분은 수분섭취을 많이 해줘도 어느정도 커버가되고...
오히려 요즘엔 당이 문제가 되는건데 탄수화물좀 줄이고
대체당으로만해도 생각보단 많이 줄어들기때문에...
너무 저렇게 까지 억제할필요는 없을듯..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디
근데 소위 건강식이라 불리는게 몸에 좋지만은 않은거 같음
예를들어서 당장 한 10년만 되도 지방이 죄인거처럼 불려지고 아침에 생과일 주스 한잔은 건강해지는 비결이며,
한국인은 밥심이라며 쌀로 만든 모든 음식이 건강한 음식인거마냥 치부됐던거 보면
그냥 치중됨 없이 좋다는거 골고루 먹는게 좋은거 같음
개인적으로 애들한테 분식, 디저트류 등은 최대한 자제 시키고 싶긴함...
저게 동네 분식집이지만 저기 쓰이는 재료나 레시피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산물임.
트랜스 지방이니 혈당 스파이크니 왜 몸에 좋지 않은지 설명해주는 단어도 생겨나서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걸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앞 내 혓바닥은 솔직 해지는 걸 보면
애들은 얼마나 무분별하게 받아 드릴까 걱정됨...
어렸을때 아예 못 먹게 하면 나중에 성인 돼서 자기 돈으로 폭식 한다고 하더라
보고있는가 너희가 저염저당유기농으로 애지중지 키우던 아이들의 뱃속이 다시다와 농축 탄수화물로 채워져가는 모습이
삼성가의 누가 대학생 되고 나서 떡볶이 먹고 신세계 봤다던 썰도 있더만
표정 ㅋㅋ
자극적이고 짭짤한 게 보통 맛있지ㅋㅋㅋㅋㅋ
자극적이고 짭짤한 게 보통 맛있지ㅋㅋㅋㅋㅋ
보고있는가 너희가 저염저당유기농으로 애지중지 키우던 아이들의 뱃속이 다시다와 농축 탄수화물로 채워져가는 모습이
그리고 처남이 들을 아빠 최고! 는 내가 가져갔으니 참고하고 계속 유기농식을 먹이도록
어렸을때 아예 못 먹게 하면 나중에 성인 돼서 자기 돈으로 폭식 한다고 하더라
나는 왜 그때나 지금이나..
어라 닉이
왜 난 어릴때도 실컷먹었는데 아직까지도 폭식하고있는가..
이거 ㄹㅇ인게 난 어릴떄 아토피가 심해서 고기를 못먹게함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가리는거 없이 다 먹는데 어릴때 고기 못먹은게 한이 되서 밥먹을 때 무조건 단백질 메뉴 하나는 있어야됨
그래서 혼자있을때 장보면 무조건 스팸, 시리얼 챙김ㅋㅋ
어릴때 가난해서 지금 폭식함...
확실히 못먹었던지라 많이 먹게되더라. 사실 그냥 핑계삼아 먹는 느낌도 든다만
난 없어서 못먹어서 폭식 고치는데 몇년걸렸음
그래서 내가 탄산하고 과일사라다 중독임 내 월급 먹는걸로 탕진하고있음
그래서 난 본가 갈때마다 혼나..
한달동안 햄버거만 먹었던거같아..
난 어릴적에는 폭식했는데 (파이류 과자는 앉아서 한상자 라면은 두봉지에 밥 말아먹고 식욕을 이기지 못해서 찬밥에 맛소금 뿌려먹고) 지금은 라면 한봉지가 끝
삼성가의 누가 대학생 되고 나서 떡볶이 먹고 신세계 봤다던 썰도 있더만
교도소 나와서 시켜먹는 치느님
그래서 친구집 놀러가면 일단 라면 끓여먹어야 한다며?
소고기만 먹다가 대학가서 돼지고기 처음 먹었다는 썰도 본거 같은데
그건 배우 우현의 에피소드임. 병원장 아들이라서 소고기만 먹다가 대학가서 삼겹살 처음 먹어 봤다고 함.
이것이 책임없는 쾌락!!
??? 저염식 먹을 사람~? ??? 저염! 저염!! 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총각김치 옆에 노란색 저건 뭐임?
아....단무지였네
단무지짠지? 단무지에 고추가루뿌려진 무언가있음
가끔이라도 좀 먹이지 완전 어릴땐 제외하더라도..
저염! 저염!
흐뭇
어린아이에게 절제를 교육해야지 그냥 절제랍시고 단절을 시키는건 문제라고 생각함...
애초에 저염식 같은 프로그램도 평소에 염분 섭취가 많으니 줄이라고 하는거지 근단적으로 저염식을 시키라는 소리는 아니였다고 아는데..
사실 우리나라가 염분 섭취가 많다는것도 좀 곡해된 부분이 없잖아 있음. 국물 음식이 많다보니 그것까지 다 먹으면 좀 그렇긴한데... 라면, 국밥, 냉면 이런거 먹을때 어지간하면 국물만 좀 절제해도 충분히 염분면에서는 준수하게 살아갈수있음.. 그리고 염분은 수분섭취을 많이 해줘도 어느정도 커버가되고... 오히려 요즘엔 당이 문제가 되는건데 탄수화물좀 줄이고 대체당으로만해도 생각보단 많이 줄어들기때문에... 너무 저렇게 까지 억제할필요는 없을듯..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디
저염식이 도리어 건강에 안좋을수있는디...본인이 영양사 이런거아니면 그냥 일반식하는게 좋을듯
다 먹고 우리만의 비밀이라고 해줘야 화룡점정인데 하필 방송국 놈들이..ㅜㅜ
표정 ㅋㅋ
아아 누나 보이십니까 니가 순한거 좋은거만 먹여서 곱게 키운 조카들 내가 msg 가득 콜레스테롤 가득 칼로리 폭탄을 먹이고 있습니다 하하하
예전에 그런글 있지 않았나? 저렇게만 가족들을 먹이고 키웠다가 나중에 건강검진 받을때 가족들 몰래 상관없이 먹고 다닌걸 걸렸다가 나중엔 그냥 포기하고 다들 자극적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저렇게 애들 먹는 거 통제하는 것도 정서 교육상 안 좋다고 하던데...
삼성가 그 재벌4세가?5세도 집에서 분식못먹게해서 놀러나오면 무조건 분식먹는다구 ㅋㅋ
애기 생기고 저렇게 건강식으로 간분들 좀 봐서., 아무리 막아도 나트륨과 탄수화물의 맛은 떨치기 힘듬 ㅋㅋㅋ
엄마가 충무김밥 많이 못 먹게 했는데.. 그 때 많이 먹었어야 했어요.. 어무이.. 만원치만 사도 봉다리 터지게 주던 그 때…
24시간따라다니면서 통제할거 아닌이상 무조건통제하면 안됨 어차피 나중에 사먹을수있게되면 무조건사먹고 집밥 입에도 안댐 그게 나임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면 극단적으로 뭘 안 먹는것도 안좋아보임 친구들하고 같이 뭐 먹으러 다니는것도 재미거든...
음식도 그렇고 미디어도 그렇고 너무 틀어막아서 좋을게 없음 어짜피 부모가 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주변에 다른친구들은 이미 다 해봐서 노출될 수 밖에 없거든
근데 소위 건강식이라 불리는게 몸에 좋지만은 않은거 같음 예를들어서 당장 한 10년만 되도 지방이 죄인거처럼 불려지고 아침에 생과일 주스 한잔은 건강해지는 비결이며, 한국인은 밥심이라며 쌀로 만든 모든 음식이 건강한 음식인거마냥 치부됐던거 보면 그냥 치중됨 없이 좋다는거 골고루 먹는게 좋은거 같음
혹시 또 모르지 지금 건강식이라며 먹는 것 중에 세월이 지나서 오히려 건강을 해하는 음식이라고 판명날게 있을지
그래서 울 아들은 그냥 막 먹임..ㅋ 저염이고 나발이고 두돌부터 스팸을 구워먹었다 이말이야!
개인적으로 애들한테 분식, 디저트류 등은 최대한 자제 시키고 싶긴함... 저게 동네 분식집이지만 저기 쓰이는 재료나 레시피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산물임. 트랜스 지방이니 혈당 스파이크니 왜 몸에 좋지 않은지 설명해주는 단어도 생겨나서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걸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앞 내 혓바닥은 솔직 해지는 걸 보면 애들은 얼마나 무분별하게 받아 드릴까 걱정됨...
애가 눈치보면서 먹네
평점테러
음식을 담배랑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