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짤 미방용 토와
말기암 판정 후 암을 없애보려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웨이드와 바네사
이번엔 용한 의사가 있다는 멕시코에 왔다.
그런데 이 의사
암 걸린 사람 손에 손을 가져다 대면
암이 그냥 뽑혀 나오는 뮤턴트다.
는 개뿔
닭 내장 가지고 암이라고 구라치면서 사람들 돈 뜯고 다니는 돌팔이 사기꾼이다.
이에 열받은 웨이드는
그 자리에서 돌팔이 의사를 잔혹하게 살해하는데
이 광경을 바네사에게 들켜버리고
결국 바네사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다 전에 받았던 명함을 떠올리고 프란시스에게 가는게 삭제 장면
충격적인 장면이긴 한데 솔직히 데드풀 영화엔 안어울려서
원래 장면대로인 "바네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상처를 주기 싫어서." 란 이유로 바네사 떠난걸로 한게 나은거 같음
저렇게 해도 괜찮을꺼 같긴 한데 데드풀이 어두워지면 진짜 깊게 들어가는게 있어서 안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데드풀 영화랑 안어울리는 느낌
너무 어두운 설정이면 데드풀 드립에 웃을 수가 없게되니 잘한 변경 같음
영화 초반에 바네사가 웨이드에게 심각하게 멕시코 암치료 요양원 권하는 장면이 나온 이유였구나 ㄷㄷ
저거 실제로 있던 사기꾼 모티브로 만들었네
저 돌팔이의사 컨셉 우리나라에도 있었어 어렸을때 사회고발 프로에서 봤는데 난 마흔짤 넘었음 ㅋ
저렇게 해도 괜찮을꺼 같긴 한데 데드풀이 어두워지면 진짜 깊게 들어가는게 있어서 안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데드풀 영화랑 안어울리는 느낌
너무 어두운 설정이면 데드풀 드립에 웃을 수가 없게되니 잘한 변경 같음
영화 초반에 바네사가 웨이드에게 심각하게 멕시코 암치료 요양원 권하는 장면이 나온 이유였구나 ㄷㄷ
저거 실제로 있던 사기꾼 모티브로 만들었네
살인이 아니라 그냥 두들겨패다 바네사가 보게되고 떠나는거면 괜찮은 정도 같은데
저 돌팔이의사 컨셉 우리나라에도 있었어 어렸을때 사회고발 프로에서 봤는데 난 마흔짤 넘었음 ㅋ
저런 사기꾼 나오는거 전에 봤었던
예전에 비슷한거 본거같은데 집회중에 긁어서 피내고는 손으로 덮고있다가 손 떼면 무슨 덩어리가 있는데 이게 암세포라는겨 나중에보니 피 고여서 생긴 그냥 선지였음
데드풀이 1991년 2월에 탄생한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올 법한 시대상이긴 한데. 그것은 데드풀이 90년대 영화로 영화화 되었을 경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실사 영화가 공식으로 나온게 2016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빼는게 맞다.
이런 컷들 계속 나오는 거 보면 영화 찍을 때 같은 부분이라도 A 전개로도 찍고 B 전개로도 찍은 다음에 편집하는건가?
재촬영하는 경우도 많지
서프라이즈에서 봤다
'애모'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 김수희가 필리핀가서 암치료 받고 왔다고 했던 사건이 우리나라에선 제일 유명했던 사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