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 60대 이상 세대들은 자라면서 형제자매 혹은 친척 중 하나 정도는 거의 대부분 잃어 봤을 세대지
현대사가 질곡의 세월이라는 말도 모자라게 하드한게 6.25부터 민주화 운동까지 기본으로 깔고 보도 연맹 학살에 삼청 교육대, 선감학원 같은 삼청 교육대 유소년 리그 각종 산업재해 등등 사람 목숨을 연료처럼 태워서 발전하다보니 누구 하나 죽어도 느그 집만 사람 죽었냐가 패시브로 나와
나도 요새 들어서야 겨우 이해가 가는데, 레알 울 나라 산업화 세대들은 자기 자식 형제 자매 죽어도 아니 죽임 당해도 그게 살해 당했다는 실감을 잘 못 느껴
시대가 그러니 어쩔 수 있냐라고 졸라게 가스라이팅 된 상태라고도 할 수 있거든
근데 머리로 이해는 가는데, 가슴으로 공감은 안 되더라고
그 세대를 탓 하는 건 아니지만, 못 배워서 그렇다 말곤 할 말이 없드라고
사회에서도 사람 목숨 알기를 태워서 없애는 연료 정도로 여기는 걸 눈 앞에서 보다보니 살아야 한다는 생존 본능이 훨씬 더 앞섰을 수도 있고
근데 내가 위에도 적었지만, 이해는 해도 공감은 안가더라
나 버스탈때 어떤 할배도 저거 가지고 시비걸더니 지혼자 요즘 학생은 책도 안읽고 큰일이다 그지랄하던데
ㅋㅋㅋㅋㅋ뭐라 말 하고 싶지만 말하는순간 지가 ㅂㅅ되는거 확정이라 튀았네
울 나라 세대 갈등 제알 큰 원인이 저거지 싶음 인명경시
개웃기네 아 그리고 만약 저거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희생자 가족이면 지가 감당할수나 있나
삼촌추
원래 입방정떠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ㅋㅋ
나 버스탈때 어떤 할배도 저거 가지고 시비걸더니 지혼자 요즘 학생은 책도 안읽고 큰일이다 그지랄하던데
원래 입방정떠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ㅋㅋ
책이랑 뭔상관이여 십 ㅋㅋㅋㅋㅋ
모르겠음 그거 낀 사람이 여학생이고 학교 통학시간대라서 그런건지 갑자기 지 혼자 나라 망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
어디서 혐오 그득한 찌라시 책같은거 봤나보네...
뭐 세월호는 허구의 사건이고 당시 대통령인 XXX의 정치행보에 불만을 품은 자들이 만들어낸 음모다 이지랄 하는 책이라도 있나봐 내가 아는 한도에선 없는데
책(가로세로같은 애들이 쓴 나무에게 미안한 불쏘시개)인가봄
ㅋㅋㅋㅋㅋ뭐라 말 하고 싶지만 말하는순간 지가 ㅂㅅ되는거 확정이라 튀았네
삼촌추
와 할배라 안하고 삼촌이라 해주는 넌 좋은 유게이구나
팩트...는 이번에 외할머니 되는 장모님하고 이분하고 나이차이가 얼마 안남 ㅠㅠ
장모님이 엄청 젊으시네... ㄷㄷ
개웃기네 아 그리고 만약 저거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희생자 가족이면 지가 감당할수나 있나
걍 꿀밤 좀 줘야 하는데 그런 노인네들은 정신 못 차림
아직도 정치이슈로 모는 인간들이 있더라고
정치와는 무관함 아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것일뿐이지
정치충 할배 역겹
수원 서울이면 잠실아니면 사당 와리가리 일텐데 유게이기사님이라니 ㄷㄷ
수원 선일초교~을지로, 시청, 서울역이 끝임 ㅋㅋ
진짜. 나 선일초교에서 타서 시청 갈때 탄적 많은데. ㄷㄷ
울 나라 세대 갈등 제알 큰 원인이 저거지 싶음 인명경시
솔까 노인들은 진짜 인명이 경시되는 삶을 살았으니 남 목숨 가볍게 여기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그럴거면 자기 목숨은 왜 그리 소중하게 여기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울 나라 60대 이상 세대들은 자라면서 형제자매 혹은 친척 중 하나 정도는 거의 대부분 잃어 봤을 세대지 현대사가 질곡의 세월이라는 말도 모자라게 하드한게 6.25부터 민주화 운동까지 기본으로 깔고 보도 연맹 학살에 삼청 교육대, 선감학원 같은 삼청 교육대 유소년 리그 각종 산업재해 등등 사람 목숨을 연료처럼 태워서 발전하다보니 누구 하나 죽어도 느그 집만 사람 죽었냐가 패시브로 나와 나도 요새 들어서야 겨우 이해가 가는데, 레알 울 나라 산업화 세대들은 자기 자식 형제 자매 죽어도 아니 죽임 당해도 그게 살해 당했다는 실감을 잘 못 느껴 시대가 그러니 어쩔 수 있냐라고 졸라게 가스라이팅 된 상태라고도 할 수 있거든 근데 머리로 이해는 가는데, 가슴으로 공감은 안 되더라고
나도 야만의 시대 살았지만 그렇게 살진않음 결국 개개인의 인격차도 큼
그 세대를 탓 하는 건 아니지만, 못 배워서 그렇다 말곤 할 말이 없드라고 사회에서도 사람 목숨 알기를 태워서 없애는 연료 정도로 여기는 걸 눈 앞에서 보다보니 살아야 한다는 생존 본능이 훨씬 더 앞섰을 수도 있고 근데 내가 위에도 적었지만, 이해는 해도 공감은 안가더라
북유게 빼고도 잊지 말아야하는 사건 아닌가... ㅁㅊㄴ 많아
감동해서 아무말도 못했을 거야.
무조건 정치와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역겨워.....
난 서울시내버스회사 사무직이야 기사니뮤 힘내시오 기립하시오
사무직 하면 에어컨도는 시원한곳에서 편하게 일하는줄 아는데 그게 아닌걸 아는 나는 참 응원하고싶구만 ㅋㅋ 좋은 아침 되시길
저거랑 소녀상도 정치 이슈로 모는 인간들 보면 진짜 역겹더라 아침부터 고생 많아여
나이를 뒤로 드셨네 그 틀딱 ㅉㅉ
아이들을 잊지않아야지 얼마나 억울하겠어
저런 정치틀ㅁㅁ들이 원래 렉카들한테 돈보내서 슈퍼쳇 1위하고 그러는거임
가끔 현장 일하러 가서도 건축주가 정치성향 물어보고 자기랑 다르면 시비터는 노친네 많음.
유교사회라 다행인거지 뭐. 아니었음 개소리 하는 족족 쳐맞았을텐데말여.
출근시간에 한강넘어서 운전하기 쉽지않은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양보운전 , 클락션안씀, 머리부터 안집어넣음, 비상등켜고 차선변경안함등 안전운전 하고 여유가지고 운전해서 괜찮음 ㅋㅋ 응원 감사함
고생하네 정치충진상할배도 만나고
장거리 뛰는 아조씨 추 수원 서울 광역버스면 사람도 많고 겁나 신경쓸거 많을텐데 대단하십미다
ㅋㅋㅋㅋㅋ 할배 버스 불탈때 기사가 혼자 탈출하는거 바라시나
일베나 디씨하는 노인넨가 ㅋㅋㅋ
기자 노트북에 노란 리본 모자이크 처리에 시말서 쓰라는게 제1방송국이니
대단대단
그런데 이 게시글에 싫어요 누르는 것들은 뭘까요..?
거 참 어느집 늙은인지 못나게도 늙었다. ㅉㅉ 새끼들이 어떻게 보살피길래
뭐하시는 할배인지 견적 나오네
나도 여행갔을때 저런식으로 물어보는 사람 있길래 " 아침에 전원구조 라는 말을 듣고 별일 아니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잘못된 오보 였었고 그걸 믿은 내가 미안해서 잊지 않으려고 가지고 다닌다 " 이렇게 말했었음 최근에도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