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0년도의 미래 보트인데도 주기시킬때는 사슬에 핀으로 고정함. 폭발성 유도 작살, 음파캐논 등으로 무장한 차세대 장비지만 여전히 구질구질한건 사람이 해야 함.
기계로 도킹하는 에너지보다 바이오에너지가 더 비용이 쌉니다만?
저게 엄청난 대혁신이 일어날만한 장비가 아니잖어 42160년의 보트도 저렇게 할걸
거대한 빌딩만한 미사일을 인력으로 장전하는 40K
여깄잖아 AI
저기는 AI가 특이점을 못 넘긴건가? 그러고 보니 에이아이가 뭐 하는 꼴을 못봤네. 드론도 하나 없고.
기계보단 사람이 싸다라는걸 인정하는 장면
미래학자의 예상이 육체적인 작업은 AI와 기계가 대체하고 창조적인 작업은 사람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현실은 육체작업은 사람이 하고, 창조적인 작업은 기계와 AI가 수행하는 정반대의 모습이 되었지..
기계로 도킹하는 에너지보다 바이오에너지가 더 비용이 쌉니다만?
저기는 AI가 특이점을 못 넘긴건가? 그러고 보니 에이아이가 뭐 하는 꼴을 못봤네. 드론도 하나 없고.
여깄잖아 AI
브리지헤드 나오는 보면 드론이 작업하고있음 저건 그냥 고래잡는놈들 취향아닌가 싶은데
긍가. 내가 영화를 허투루 봤네.
에이아이구나... 영화 대충 봤다.
2편에서 인간측 기지건설 장면을 보면 거미모양 드론을 씀 근데 기지 외부엔 자기장 같은게 많아서 복잡한 기계는 못쓰는 설정일껄?
그렇군. 전쟁할때 그냥 드론으로 우수수 하면 끝일텐데 왜 육탄돌격할까? 했는데.
판도라의 험한 자기장, 현장에서의 판단 등으로 인력투입이 더 대응성이 높다고 보는것같음 말마따나 원격조종기기나 AI봇 안쓰는것도 아니고
저게 엄청난 대혁신이 일어날만한 장비가 아니잖어 42160년의 보트도 저렇게 할걸
"철컹철컹 기계로 자동고정 어딨냐고!!"
Rotfront
거대한 빌딩만한 미사일을 인력으로 장전하는 40K
에너지 혁명이 일어난 4만년 후쯤이면 로봇합체하듯 레이저 유도에 전자기로 인한 고정이 있을수도 있잖아
이거는 대충 카오스에 기술이 오염되서 그런걸로 넘어가기 가능
내 본업이 진짜로 조선해양 기자재 판매라서 그런데 철컹철컹 자동고정 기계가 뻗어서 보트 흘리는 상황 해결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한달임. 시이발 생각해보니까 존나 무섭네 외계행성 돌아다니는 선박에서 클레임 걸리면 물어줘야 되는 돈이.... 으 으아악!
시간이 그정도나 지났으면 입자로 분해해서 드래곤볼의 캡슐처럼 들고다닐거 같은데ㅋㅋ
"외부파손같은건 3D프린터로 뽑으면 되는데 이런, 지구제 정밀반도체가 파손됐네요. 재고 오려면 6년 걸리는데 그동안 어쩌죠?"
기계보단 사람이 싸다라는걸 인정하는 장면
운송비용만 개비싸서 그렇지 잡역부같은 하급인력도 많아서 인건비....쌀듯ㅜ
대항해시대이전부터 홋줄고정은 인간의 몫이엇어 윈드라스가 있어도 고정은 사람이 해야지 으뜨케 기계를 믿나!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같은거 없으면 그냥 사람이 해야지..
바이오 안드로이드 (두당 5억달러짜리 전략자산)
양산화하다 보면 걍 사람이 하는게 편한게 있어
그럴듯해
미래학자의 예상이 육체적인 작업은 AI와 기계가 대체하고 창조적인 작업은 사람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현실은 육체작업은 사람이 하고, 창조적인 작업은 기계와 AI가 수행하는 정반대의 모습이 되었지..
자동으로 고정시키는 장치를 다는 것보다 사람 쓰는 게 적재량도 덜 들고 값도 싸다고 하네요~
판도라 장비가 1.2세대 후진거라 그렇다고 하면 그러려니 할듯 ㅋㅋ
사실 2편와서 그 후진것들도 지금에 맞게 개량한거라 이제 후진것도 아니긴함
미래의 폭격(대형 수송기에 광산에 쓰는 폭약 실어서 집적 투하)
근데 그거는 전략수단 드래곤이랑 여타 건쉽만으로 부족할거같아서 비전투자원 차출한거임 1편 최종전은 명백한 수적열세인 인류의 영끌이었음
지금도 수십억짜리 전차, 자주포 나무쪼가리에 라카칠해서 고정 시키는데 뭘 그냥 복잡하고 유지비 들어가는거 보다 단순하고 유지비 덜 들어가는게 좋아서 쓰는걸지도
저걸 뭐 굳이 중력사슬 같은 어마무시한 거로 바꿀 필요도 없잖아... 물론 저걸 간단한 엑소스켈레톤도 안입은 인간이 맨몸으로 하는게 좀 너무 날것이긴 하다만
분먕 더 나은 방식의 장비도 있을거야. 하지만 비용문제로 다 짤려서 저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