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해가 안 가는 건, 군대 가는 애들이 혼자서 저기서 밥을 먹지 않는단 말이야. 신고를 존나 넣고 군청에도 신고 넣고 그랬을 텐데 절대 장사를 안 접어. 서울에서 저따위로 장사하다가 구청에서 불시 위생 점검 한 번 나오면 바로 1개월~3개월 때려버리거나 영업증 회수해갈 텐데도!
이해가 안 가는 건, 군대 가는 애들이 혼자서 저기서 밥을 먹지 않는단 말이야. 신고를 존나 넣고 군청에도 신고 넣고 그랬을 텐데 절대 장사를 안 접어. 서울에서 저따위로 장사하다가 구청에서 불시 위생 점검 한 번 나오면 바로 1개월~3개월 때려버리거나 영업증 회수해갈 텐데도!
내가 논산은아니고 보충대 있을시절 저런 장사 할 기회가 한번 생겼었는데, 저 식당들이 상인회 조합으로 묶여있고 그 자리 들어가려면 권리금명목으로 상인회에 꽤나 꽤나 큰 돈을 지불해야했음
하면 무조건 대박이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맘 접었지만, 어느 음식점이 들어가서 제대로 해보려해도
주변 조합식당들 등쌀에 쉽지않을거임
임실은 애초에 관광지로도 나름 지분이 있어서...
관광지로도 역할이 되는 지역은 훈련소나 부대가 있어도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됨.
논산, 양구 마냥 훈련소랑 군부대 뿐인 지역은 여러모로 영망임. 논산이 그래도 다른 산업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몰려와서 식당이 중요해질 요인은 아니니까.
암만봐도 식약청이 달마다 한번씩 돌면 세수 폭발할거같은동네란말이지
이해가 안 가는 건, 군대 가는 애들이 혼자서 저기서 밥을 먹지 않는단 말이야. 신고를 존나 넣고 군청에도 신고 넣고 그랬을 텐데 절대 장사를 안 접어. 서울에서 저따위로 장사하다가 구청에서 불시 위생 점검 한 번 나오면 바로 1개월~3개월 때려버리거나 영업증 회수해갈 텐데도!
군청이 저기 가서 위생검사 제대로 하것음?? ㅋㅋㅋㅋ
옆 가게들의 린치로 망합니다
주변 식당에서 항의 엄청 들어와서 없어질거임.
실제로 20년 전 양구에 롯데리아 들어온다는 얘기가 들렸을 때 모든 군인들이 환호했었지.
한철장사로 끝내는 놈들이 제대로된 서비스정신을 보여줄리가 없지.
암만봐도 식약청이 달마다 한번씩 돌면 세수 폭발할거같은동네란말이지
로비라도 안 받으면 다행이지 ㅋㅋ
"배째 ㅅㅂ 식당 문 닫아!!" 하면 그날 굶고 입대하는 불쌍한 애들만 늘어날거 같고...
이해가 안 가는 건, 군대 가는 애들이 혼자서 저기서 밥을 먹지 않는단 말이야. 신고를 존나 넣고 군청에도 신고 넣고 그랬을 텐데 절대 장사를 안 접어. 서울에서 저따위로 장사하다가 구청에서 불시 위생 점검 한 번 나오면 바로 1개월~3개월 때려버리거나 영업증 회수해갈 텐데도!
루리웹-3340527592
군청이 저기 가서 위생검사 제대로 하것음?? ㅋㅋㅋㅋ
단속 주체가 해당 지자체라 그런거 아녀? 평범한 지자체면 관광객 안 온다고 어케 시정하거나 할텐데 저긴 어차피 훈련소 땜에 가기 싫어도 가야하니 방치하는거고
가족단위로 가서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먹자 하는게 있을테니까. 전역한지 한참 됐지만 저기 쭈꾸미볶음인가 거긴 아직도 기억난다 거기 환타가 제일 맛있었어
저기는 매일 장사 안해서
논산 군 아니야... 시야... 따흐흑...
저긴 제대로 된 음식점 1개만 생겨도 때돈 벌려나?
BlackGang
옆 가게들의 린치로 망합니다
BlackGang
주변 식당에서 항의 엄청 들어와서 없어질거임.
내가 논산은아니고 보충대 있을시절 저런 장사 할 기회가 한번 생겼었는데, 저 식당들이 상인회 조합으로 묶여있고 그 자리 들어가려면 권리금명목으로 상인회에 꽤나 꽤나 큰 돈을 지불해야했음 하면 무조건 대박이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맘 접었지만, 어느 음식점이 들어가서 제대로 해보려해도 주변 조합식당들 등쌀에 쉽지않을거임
맥날같은 대형 프렌차이즈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20년 전 양구에 롯데리아 들어온다는 얘기가 들렸을 때 모든 군인들이 환호했었지.
그거 진짜로 들어왔던가?
근처 편의점 도시락이 나을 듯
저 소불고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맛 입소 첫날 먹은 짬밥이 저거보다 몇배는 맛있었음
한철장사로 끝내는 놈들이 제대로된 서비스정신을 보여줄리가 없지.
다시 올일 없는 손님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부대찌개 시x...
그래서 우리엄마는 차로 30분 떨어진곳에서 제대로 된 갈비 먹여주고 가셨지 현명하신 분이야
계곡장사하는놈들은 그나마 잡는액션이라도 보이는데
저기랑 반대로 임실 35사단도 훈련소가 있는데 거기 앞엔 매우 정상적이다.
임실은 퀄리티 좋다고 기사도 떳지 싶은데.
걍 임실사람들 마인드가 다름. 전주 35사단 옮길때 유일하게 우리쪽으로 오라 한곳이며, 군인 등쳐먹으면 죽여버린다는 마인드임. 그래서 코로나시절때 외박 어떻게든 풀어서 지역 상인 살려준다고 기사도 떴었자나.
임실은 애초에 관광지로도 나름 지분이 있어서... 관광지로도 역할이 되는 지역은 훈련소나 부대가 있어도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됨. 논산, 양구 마냥 훈련소랑 군부대 뿐인 지역은 여러모로 영망임. 논산이 그래도 다른 산업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몰려와서 식당이 중요해질 요인은 아니니까.
관광지보단 저거 옮길때도 보상다해준다고 해서 오라는쪽하고 오지말라는 쪽하고 반반이였는데. 오지말라는 쪽 주민들한태 야 우리 군장병 풀어서 지역 살려줄게 한거 진짜로 실천한거라 주민들이 등 안쳐먹는거임.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 고건 몰랐네.
근데 삼겹살 굽기전 보면 비계가 그렇게 많은 고기는 아닌데 오히려 고기가 많고 지방이 극히적은부위는 훨씬 맛없는부위임
왜 군인들이 저 식당을 참아주는지 모르겠음 두번 볼 사이 아니니까? 아니면 위에 이야기한 상인회 로비스트의 능력이 뛰어나서?
육훈 군인이면 한두정거장만 가도 제대로 된 식당 나오고 훈련병 입소면 평생 딱 한번 먹고 다시는 갈일없지
나는 그래서 안먹고 입소했지
장사 되기나하나 소문이난게 엄청오래되서 전국민 다알거같은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20년도 넘었는데 바로 앞에서 먹는 사람들도.. 시내가 엄청 먼것도 아니고 306, 102보야 부대가 사라지면서 망했지만 논산은 망하지도 않을거니
난 입대할때 아버지가 데려다 드렸는데 가기전에 들린 휴게소에서 먹고싶었던 호두과자는 안사주고 훈련소 앞 식당에서 밥 먹고 훈련소 들어갔지. ㄹㅇ.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섭섭한게 상당히 많지만 이게 다 제치고 지금까지도 1위임.
입소전에 집근처에서 먹고 들어간게 신의한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