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에 경주 부처빵을 판매했는데 이게 히트를 침
SNS용으로 딱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인증하고 사먹는 경주 유명 필수코스가 됨
일부 불교인들은 아무리 그래도 부처님 얼굴 씹뜯은 좀 아니지 않나;; 라고 했지만
유쾌하구먼 뭐 ㅎㅎ 라는 일반적인 여론에 묻히며 그냥 팔렸음
근데 부처빵 포장 봉투의 하단에 ACTS 19 : 26이 써져 있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뭔지 찾아보자
사도행전의 19장 26절을 뜻하는 말인데
사도행전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구약 시절의 율법 준수가 아닌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고
불교와 관련된 빵인데 19장 26절을 넣었다는 것은 사람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는 말이
부처님 = 우상에 불과하다는 말로 보일 수 있어서 엄청난 논란이 됨
이렇게 큰 논란이 되자 부처빵을 만들던 업체가 해명문을 내놓았는데
?????
무교인 사람이 부처님을 제대로 모르고 얼굴을 빵으로 만들어 팔고
사도행전의 뜻도 모르면서 포장지에 넣었다고??
이건 양쪽으로 까여도 할 말이 없는 상황에서 더 심각한 것은
해명에서 석굴암 보존불상을 형상화한 빵일 뿐이라며 부처님을 모욕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는데...
????
석굴암 본존불상은 원래 일본에서 온 것이거든요
에라이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한국에 종교갈등이 없는 이유는 한 종교가 존나게 많이 참아주고 있어서다...
돈 벌꺼면 조용히 돈이나 벌지 왜 구지 저런짓을 할까? 일종의 메갈이랑 같은 심리인가
그냥 부처님 얼굴빵은 문제될 게 없음. 말 그대로 부처님 얼굴빵이지 부처님이 아니니까. 근데 그게 조롱용으로 쓰인 거면 그건 문제지...
무교가 맞을까?!
그렇다고 교회에 불지른 스님을 본적이 없어요. 그냥 한쪽이.유난히 심한게 맞음
요즘 한쪽 종교 관련해서 말나오면 화제전환 쩔더라.
부처님 머리 모양 빵을 팔아도 부처님은 허허허 하고 웃어 넘길 것 같긴 한데요. 저런 성경 구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찾아서 넣는다구요? 종교 믿는 사람들은 기분 나쁠수밖에 없죠.
아무리 봐도 한국에 종교갈등이 없는 이유는 한 종교가 존나게 많이 참아주고 있어서다...
?: 나라말싸미는 왜곡이 아니다
지금 한국에서 종교내전 발생하면 이미 종교 갔다버린 무교인들만 팝콘뜯으면서 구경할듯.
내가 주말에만 종무업무를 하는데... 가끔 빡쳐서 내가 지랄하면 스님이 항상 걍 넘겨주레....ㅠㅠ
불교라고 해서 진상 없는거 아님 똑같은 사람 많은데 단지 기독교보다 인구수에서 밀리고 사찰은 도시에 적다보니 모를뿐임 그리고 종교갈등이 없는거도 아님. 대놓고 안할뿐이지
그게 부처님의 가르침이니까. 그런거에요? 놓아주는 것, 집착하지 않는 것, 심마가 들어서 화를 내는것이고 화 내는것은 저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 안의 화 때문이라.
그럴거 같지? 큰 교회 보면 정치인들 많이 와. 세력전 벌어지면 무교인 사람들도 좋건 싫건 영향받을걸?
대놓고 스님을 사탄이라고 가르치는 놈들이 있으면서도 불도 지르며 오물테러 하는 놈들이있을정도인데도 진짜 한쪽이.인내해줘서 이정도..
Jiha
그렇다고 교회에 불지른 스님을 본적이 없어요. 그냥 한쪽이.유난히 심한게 맞음
내 경험상 종교문제로 붉어져 갈등 일어나면... 기독교가 선두주자로 문제로 비춰지는걸 많이 봤는데 그게 기독교 신자가 사찰에다 불지른거 였어.... 기독교가 심한거 맞어;;
뭐 종교계에서만 그런가 사회전반으로 보면 문제 어마어마할걸?
상대적으로는 압도적으로 적지 않나? 일단 기사화된 진상짓이나 타 종교에 대한 테러만 봐도 한 종교가 압도적이고, 길거리에서 피켓들고 헛짓하거나 소음공해 만드는 불교 신자는 여태 못봤는데;
개신교라 합시다...
가톨릭은 불교계랑 친함 서로 교류도 많이 하고 신학대학에서 아예 학과 수업에 타종교에 대한 이해를 정식 커리큘럼에 대해 넣을정도라
한종교만 난리치고 있어서지 카톨릭은 개신교랑 같이 엮이면 굉장히 빡침
이 댓글에 비추한 4마리는 대충 어디 종교인지 알겠다
한종교X 다른종교들O 이라고 해주십쇼. 전 같은 기독교 계열인 천주교인데도, 개신교 사람들한테 말도안되는 짓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1) 디폴트로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다 라는 소리 계속함. 2) 어머니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서 대기하면서 묵주기도 중에 옆에 있던 ㅁㅁ 아주머니가 "그딴 종교 믿으니 몸이 아프지" 막말. 3) 학교 같은과 ㅁㅁ 후배가 "오빠도 이제 제대로 된 종교 믿어야지?" 막말... 천주교인거 알면서... 기타등등 엄청 참고 있습니다.
서로서로 부처님 오신날, 크리스마스에 축하도 해주고, 제가 다니던 성당에는 스님이 오셔서 강론도 해주셨어요.
불교쪽은 옛날에 좀 심하게 싸운적이 있긴함...조계종이었나 싸움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스님들끼리 집단으로 난투극벌이고 칼빵놓고 해서 난리난 적 잇었지..;; https://youtu.be/o5AkC76dgf4?si=ElCHrA1czG1uKheG
웃긴건 그 3명도 자세히 얘기하다보면 지들끼리 교리 안 맞아서 멱살 잡고 싸울거라는거ㅋㅋ
돈 벌꺼면 조용히 돈이나 벌지 왜 구지 저런짓을 할까? 일종의 메갈이랑 같은 심리인가
굳이
미국놈들 거짓말하면서 럭키사인 손가락으로 하는거같은거 아님? 개1독이 돈은 벌고싶은데 신한테 죄책감들어서 ㅋㅋㅋ
무교가 맞을까?!
씁 엄청 의심된다
독실한 ㅁㅁ 아니면 검색해서 찾아봐야 알 수 있는 음흉한 짓거리를 해놨는데 무교라는 주장에 의심이 안 들면 오히려 이상하지 ㅋㅋ
무교가 아니라는데 한표요~ 일반인이 저런 구절을 찾아서 인용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부처님 얼굴빵은 문제될 게 없음. 말 그대로 부처님 얼굴빵이지 부처님이 아니니까. 근데 그게 조롱용으로 쓰인 거면 그건 문제지...
불교적 관점에서 그랬던가? 불상은 불상이지 부처가 아니다.
밑에서 일하던 가게 틀을 가져온거아님? 완전 똑같은거 보니까 같은걸로 만든거 같은데
부처님 머리 모양 빵을 팔아도 부처님은 허허허 하고 웃어 넘길 것 같긴 한데요. 저런 성경 구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찾아서 넣는다구요? 종교 믿는 사람들은 기분 나쁠수밖에 없죠.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
요즘 한쪽 종교 관련해서 말나오면 화제전환 쩔더라.
ㄹㅇ기독교 깔만한 사건으로 기독교를 까도 '사실은 저런게 아니고'같은 식으로 변호해주는 사이비새끼들 좀 많이 튀어나오더라. 뭔 민영화가지고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이단 논리를 간판갈이하듯 갈아서 그대로 쓰더라
쳐맞을때는 일부쉴드 좋은일할때는 기독교전체의 일 참 감탄고토오져따리
아무리봐도 존나게 은근슬쩍스리슬쩍 다른종교이신뎁쇼
"색즉시공 공즉시색" 박았으면 불교도도 인정했을 것
음습한건 그쪽들 종특이지 ㅋㅋ
중생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윤회를 반복한다
불교 경전도 좋은 구절 많은데 성경 넣은 저의가 보임
저럴거면 불교종단에 초상권이라도 지불하라고 해라
불상이 부처님이 아닌 나무토막이듯 빵은 부처님이 아니다 라고 할수있긴 한데 그걸 무교인 사람이 성경을 인용해서? 흠..
내가 종교 감수성이 부족한가...? 저 구절과 저 행위가 뭐가 문젠지 잘 와닿질 않네 사람 손으로 빚은건 신이 아니니 마음껏 드십쇼 라는 말..아닌가?
크리스천은 유일신을 표방하고 있어요. 극히 일부의 신도들은 부처는 이단이고 악마라고 하기도 해요. 저것도 그런 일부로 보일수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불교 경전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부처의 가르침을 적었다면 괜찮을텐데 굳이 성경 문구를 넣은게 문제라고 봐요.
공즉시색 색즉시공. 비슷하게 해석할 수 있는 구절 불경에도 얼마든지 있음. 근데 왜 기독교 경전을 써먹었을까? 그것도 자칭 무교라는 놈이
사실 불교의 부처님은 저런것쯤 신경 안쓰실 것 같지만요 ㅋㅋ 일체유심조 라는 문구를 적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모든것은 마음이 창조해낸것이라, 부처로 본다면 부처일것이고 빵으로 본다면 빵일것이니.
성경쪽에서 우상숭배 하지말라는 구절을 집어놓고 부처빵이라고 파는것 자체가 조롱이라는거지. 니들 부처 얼굴을 틀에 넣은 빵 ㅈㄴ잘 쳐먹는구나. 무지렁이 우상숭배자들 이라는 조롱. 뒤늦게 저 구절이 논란 되니까 무교라고 회피기동 시도하는데, 저 틀조차 본인이 만든게 아니라 일본에서 갖고온거.
공즉시색 색즉시공이 더 적절하겠네요
기독교도가 동성애 페스티벌에서 예수상 딜도를 보고도 그러려니 했다면 뭐 쟤들이 종교겠거니 했겠지만... 자칭 기독교도들이 광분했던걸 생각하면...
아 그런건가? 조롱하는 거였구나 나는 진짜 몰랐어
그 종교에서 미담을 찾기란 태평양에서 고무보트에 탄 뒤 거기서 미갈루를 찾는것과 비슷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머리수가 소수인 그 종교는 상대적으로 미담 많이 찿을 수 있음 근데 다수면 미담도 크기가 크니 많지만 괴담도 많음 거기다 목사가 정치에도 관심이 많다? 행운을 빕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게 신이 아니라는 구절만 보고 넣은거 같구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하시면 좋았을텐데
손 모양만 보면 의심병 들어
근데 사람 손으로 만든 건 신이 아니다 맞지 않나...? 애초에 부처 허허 넘길거 같다는 의견도 많이 보였고
부활절에 부활절 계란 팔면서 하나님외에는 신이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예언자다. 글귀 박아놓는 격임.
단순히 조각이나 신상 같은 것의 물질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구절조차 아닌데 뭐가 맞다는 거임.
종교에서 권장하는 관용의 마음가짐은 스스로 수양할때 적용하는거고; 예수 부처가 관용을 강조하면서 넘기자고 했다고 해서 그거 들은사람이 예수 믿는사람 만나면 뺨때리고 다녀도 된다고 해석해도 되는건 아니잖슴
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의미는 알겠는데 예시가 많이 틀림...
무교는 19.26이 뭔지는 커녕 1.1 도 모른다
네 이웃을 사랑해라?
와! 새해!
티를 못내면 죽는 병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란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가 아니라 이슬람 극단주의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 짤 보고 별로 안좋아하게됨 가만있던 준빈이는 왜 팔고있음;
주인장 인성 진짜 음습하네
저때도 말했지만 저놈 절대 무교 아님 기독교임 무교인 사람이 방대한 성경의 한 구절을 저렇게 정확하게 인용할 수가 없음. 인용 표시도 제대로 표시했고 한국에서는 번역명을 따라 사도행전으로 표기하는게 일반적인데, 굳이 영어인 Acts로 적은거 보면 눈속임하려는 의도도 확실함
애초에 부처가 신이네 아니네 하는 소리를 하는게 그쪽 뿐임..
무교인데도 기분 나빠
아 금형 제작하려면 비싸다고 ㅋㅋㅋㅋㅋ
대놓고 수작질이네 진짜 무교 맞을까
무교가 사도행전 몇장 몇절에 저게 있는지 어떻게 알고 넣냐 사도행전 알지도 못하는게 정상인데 애초에 부처빵 팔면서 다른 종교 구절 쳐넣는게 정상인가
얌전히 돈이나 벌지 꼭 티를 내요
우상숭배 하지 말라니까 예수우상숭배하는콧이 개신교아닌고
사람은 자기 지능 이상의 상상을 못함. 남들이 눈치채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거임.
부처는 기독교와 다르게 '모셔야'할 신이 아니지. 깨달음을 얻은 자니까.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어 부처핹업!
신님! 이 아니라 선배님! 인데 말이지
무교가 저런 성경 구절은 어케 앎????
사진을 연속으로 보니 난 저 집게손으로 전설이 된줄 생각하고 죽 내려보니 그게 아니네.
일본엔 부처님 맥주도 있음. 대불비어
종교인도 아닌데 종교로 돈 벌기를 노린다니 프랭크 폰테인이구나.
예수빵, 공자빵 이런것도 만들면 되지 모
불교 내 그 어디에도 부처가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구절도 없다. 부처가 신이네 아니네 논란 만드는 사람들은... 그들뿐이다.
무교인 인간이 성경 구절을 안다고 에라이 추잡 스럽네
성경 구절은 진짜 은근슬적 스리슬적이네 저것만 없으면 논란될것도 아닌데
역사깊은 1부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