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롤토체스 처음 나올때 마작의 진입장벽을 그 게임에서 그대로 느끼고 한판 하고 접었음.
패드로도 된다고 해서 패드에 다운받고 했는데 아래쪽 구매창의 그림이랑 산 인게임 유닛의 생김새
그리고 왼쪽인가 오른쪽에 있는 조합 설명창에 있는 얼굴 아이콘들이 죄다 달라서 내가 뭘 들고 있는지
뭘 더 사야 되는지 그런게 전혀 파악이 안됨.
내가 롤을 안해서 그런거겠지만 아니 그림이랑 유닛이랑 얼굴 아이콘부터 익혀야 되는거면 어쩌란 건지...
하다못해 이름이라도 표시하는 옵션 있었으면 그럭저럭 적응했겠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그냥 접었음.
세상에 UI가 진입장벽으로 존재하는 게임은 롤체가 처음이었음.
마작은 문제가 일단 용어자체가 익숙하지 않음.
그런 상황인데 인터넷에서 마작 룰 찾아보면 그 용어의 의미를 안 가르쳐 주고 그냥 그 용어를 쓰면서 룰을 설명함.
쯔모가 뭔지 화료가 뭔지 론이 뭔지 이런것부터 설명해줘야 되는데 이런단계를 건너띄고 갑자기 쯔모가 성립한다
이럴땐 화료가 안된다 이럼.
아니 그게 뭔대 씹덕아!!가 되고 때려침.
그나마 최근에 인방에서 마작 유행이 두어번 돌면서 게임 하는거 보고 익숙해진거지 지금도 나무위키나 블로그등을 보면 뭔말인지 이해가 안감.
탈의마작 해봤다가 어려워서 세이브데이터만 찾았었지
사람 넷 모으기 너무 힘들어
님
나 이거 알아! 사천성이지?
족보 외워야 하는 거에서 진입장벽 존나 높음, 비호감
마작 간소화한 보드게임들은 해봤는데 하면서 느낀게 이게 간소화 한거라고? 극히 일부만 자른거라고? 였음 나한텐 너무 어려워...
아시아에서 한국만 인기 없던가
성격 급한 한국인하고는 별로 안어울리는 듯
슈퍼리얼마작 아님 하기싫어
우장춘 박사가 고스톱을 보급하는바람에..
탈의마작 해봤다가 어려워서 세이브데이터만 찾았었지
7801680424
님
왜? 공유 필요해?
님.
엘프 올스타즈 3는 룰 몰라서 대길나올때까지 점쳐서 대길나오면 대국시작하고 4안커로 클리어 했는데
대충 사람 모으기가 제일 ㅈㄹ이라는 짤
마작은 모르지만 아카기 재밌게 봤음
나 이거 알아! 사천성이지?
내가 이래서 섯다만 함
작혼이나 몇 번 해본
요즘엔 인기 좀 올라감
아시아에서 한국만 인기 없던가
유럽이랑 중동에서도 인기없음
족보 외워야 하는 거에서 진입장벽 존나 높음, 비호감
아니.. 타점 높은거 노리다가 오히려 망하니까 후리텐 상황만 알면 어찌어찌 할만하지 않나..
고스톱 포커도 족보가 다 있는데 마작만으 ㅣ진입장벽은 아니여서 그걸론 설명이 안됨
고스톱은 족보없나 뭐 ㅋㅋ
처음부터 족보를 외우려고 하니까 그렇지 처음에는 그냥 형태만 열심히 만들어봐야함.
마작 족보가 눈에 겁나 안들어오긴 해 고스톱이나 포커나 족보라 해봐야 패 3~5장인데 마작은 13장 한번에 봐야하니 게다가 비슷한데 이름이 다르대, 점수가 상황따라 다르대 등등... 머리아프긴 해
용어 바꾸면 좀 나아졌으려나..
솔직히 할줄알긴 아는데 ... 이거 남에게 가르칠려면 개 짜증남
마작 간소화한 보드게임들은 해봤는데 하면서 느낀게 이게 간소화 한거라고? 극히 일부만 자른거라고? 였음 나한텐 너무 어려워...
렉시오 하는데 재미는 있는데 너무 족같았지
모여서 퍼질 시간에 당구나 피시방가서? 근데 우리나란 당구가 왜이리 잘퍼진겨
아니 고스톱 때문이지 짝만 맞춰도 되는 접근성 2,3,4,5인까지도 되고 로컬룰도 맘대로 첨가 가능한 유연성 한판에 짧으면 5분도 안걸리는 스피디함 화투한벌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한 간소함까지
친구 모아야 한다매..
동아시아에서 우리나라 빼고는 메이저 보드게임이 마작이지
사람 넷 모으기 너무 힘들어
제목 보고 대난투 생각하고 싱글벙글하며 들어왔는데 흑흑
나는 포트나이트
아카기는 재밌게 봤음 근데 마작은 모름 ㅋㅋ
친구로 인해 작혼해봤지만 현실에서 하기엔 염두가 안난딘
마작 족보에는 규칙이 있어서 외우기 쉬운편인데...
솔직히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야 할 이유도 잘 모르겠긴 함ㅋㅋ
수녀님 마작하는거 쭉 봤는데 어떠한 매력도 못느끼긴 했음. 내가 보기엔 그냥 고대 홀덤이야
그래도 요즘은 나은 편이다 작혼이나 마작일번가등 온라인 마작 게임이 들어와줬기 때문이지
용과같이로 매번 해보지만, 아직도 하는 법을 모르겠어. 왜 이기고 지는지를 몰라..
그래도 한 10년전에 비교하면 지금은 오타쿠 중심이긴 해도 훨씬 퍼지긴 한듯
??? : 4명 다 모을 때까지 어떻게 기다림!!! 그냥 고스톱 치자!!!
블랙잭보다 어려운건 힘들엉..
한국룰 고스톱이 다 씹어먹어서 그렇지 접근성 사행성 유연성 편의성 모든면에서 너무 압도적이라 보드게임적 재미 하나만 딸림
듀얼할 1명 모으기도 힘든데 4명이서 하는 게임? 어떻게 모라 ㅋㅋㅋㅋ
룰도 복잡하고, 익숙하지도 않고, 이미지가 해외조폭들... 조선족 범죄자, 일본인 범죄자 등 이 하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거부감이 듬
마작중에 쉬운편이라고 하지만 17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역없음'
아뇨 서양이랑 미국에서도 인기없는데요?
한국인은 4명 모이면 2:2 헌터 하러 가는 게 익숙한 거 같기도 하고...
역 만드는건 쉬운데 점수계산이 안된다
게임이 익히기 어렵고 길고 만약에 오프라인이라면 자동 테이블 없이 패 섞고 쌓는 것만도 일임.
오토체스 장르 원류 따라가면 그게 마작임 지금도 마작을 안한다 뿐이지 하는 사람은 많고 재미도 있다는거
난 롤토체스 처음 나올때 마작의 진입장벽을 그 게임에서 그대로 느끼고 한판 하고 접었음. 패드로도 된다고 해서 패드에 다운받고 했는데 아래쪽 구매창의 그림이랑 산 인게임 유닛의 생김새 그리고 왼쪽인가 오른쪽에 있는 조합 설명창에 있는 얼굴 아이콘들이 죄다 달라서 내가 뭘 들고 있는지 뭘 더 사야 되는지 그런게 전혀 파악이 안됨. 내가 롤을 안해서 그런거겠지만 아니 그림이랑 유닛이랑 얼굴 아이콘부터 익혀야 되는거면 어쩌란 건지... 하다못해 이름이라도 표시하는 옵션 있었으면 그럭저럭 적응했겠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그냥 접었음. 세상에 UI가 진입장벽으로 존재하는 게임은 롤체가 처음이었음.
반대로 말하자면 중국애들은 환장하는 포맷이라는거군
중국 일본밖에 안하는 게임이겠지
마작은 문제가 일단 용어자체가 익숙하지 않음. 그런 상황인데 인터넷에서 마작 룰 찾아보면 그 용어의 의미를 안 가르쳐 주고 그냥 그 용어를 쓰면서 룰을 설명함. 쯔모가 뭔지 화료가 뭔지 론이 뭔지 이런것부터 설명해줘야 되는데 이런단계를 건너띄고 갑자기 쯔모가 성립한다 이럴땐 화료가 안된다 이럼. 아니 그게 뭔대 씹덕아!!가 되고 때려침. 그나마 최근에 인방에서 마작 유행이 두어번 돌면서 게임 하는거 보고 익숙해진거지 지금도 나무위키나 블로그등을 보면 뭔말인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