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주자면,
처음부터 뜨는게 아니라 년단위로 지난 다음에 안쪽 벽지 색이 뜨는거면 집에 습기가 있어서 뜨는거.
처음엔 안보였다기엔 도배는 도배한 직후가 가장 습기가 많은 상태인데 그때 색이 안뜬다면 이후의 문제.
요즘은 예전에 비해 습도가 미쳐날뛰니 그런것 같기도 함.
그리고 심하게 누렇거나 덧방으로 여러번 되어있으면 뜯고 해야함.
특히 천장의 경우 너무 많이 덧방하면 누수 좀만 발생해도 벽지 무게에 천장이 가라앉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천장은 덧방 3번 이상 하면 안됨.
(어머니 피셜 10번 한 곳도 봤는데 누수 때문에 천장이 가라앉았다 함. 난 동일한 상황 덧방 7번까진 봄.)
나중에 기회되면 벽지 살짝 뜯어보면 몇번 연속 덧방했는지 볼 수 있을거임.
참고로 벽면 면처리 완벽하게 한게 아닌 이상 두세번째 덧방이 도배했을 때 가장 이쁘게 나옴.
(물론 색이 같은 계통이라 티가 안나고 합지라는 가정 하에.)
참고로 실크는 겉은 비닐이라 봐도 되기때문에 속지만 남겨두고 뜯거나 부직포 시공 해야함.
곰팡이는 애초부터 완전제거가 불가능 하긴 한데,
(애초에 대부분이 집 자체가 곰팡이가 환경이라 나오는것.)
곰팡이 심하면 뜯고 곰팡이 색 안올라오게 제거하고 벽지도 '최소한' 그부분은 제거하고 하는게 정상이긴 하지.
기본 도배지 다 뜯고 하는건 기존에 실크로 되어있거나 덧방이 여러번이거나 상태가 안좋은 경우.
위에도 썼지만 벽면 면처리 싹 다 한거 아닌 이상 덧방 두세번째가 가장 이쁘게 도배 가능함.
덧방 많거나 상태가 안좋으면 뜯는 것도, 뜯고 나서도 일이라 일반적인 크기의 집이면 일정 하루정도 추가되고 추가금 발생... 도배사들은 일당이니까...
대게 학원 가면 도배하고 장판은 같이 가르쳐줌 그리고 처음 도배 하려고 하면 찢지 말고 그냥 발라진 곳 위에다가 덧발라라. 합지는 그래도 되 실크라면 다름
셀프인테리어로 조그만 면적 도배만 해보고 “도배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다가 제대로 해보고 털리는 경우 있지 우리 마누라가 그랬어 아직도 놀림감임
저분 얘기는 아니고, 어떤 인테리어 업체는 기존 도배지 안 뜯고 그위에 바로 덧방치는 경우도 있으니 현장확인 필수임. 곰팡이낀 도배지는 뜯어야하는거 아님?
도배지 잘붙으라고 해놓은 초배지까지 다뜯어놨네 ㅋㅋ
도배사 어머니 피셜) DIY한다고 벽지만 사간 사람의 십중팔구는 인테리어 가게로 돌아온다
저거 해봤는데 보기엔 쉬운데 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움 ㅋㅋ
속지? 도배는 어떻게 하는지 유튭 영상봐도 감이 안오더라 테두리만 슥슥 바르면 된다는데 물음표만 계속 뜸
대게 학원 가면 도배하고 장판은 같이 가르쳐줌 그리고 처음 도배 하려고 하면 찢지 말고 그냥 발라진 곳 위에다가 덧발라라. 합지는 그래도 되 실크라면 다름
거의 앞에 10년 넘게 살던 집 도배하고 들어갔는데 2년 지나니 앞벽지 누런게 스멀스멀 묻어서 나옴...
팁주자면, 처음부터 뜨는게 아니라 년단위로 지난 다음에 안쪽 벽지 색이 뜨는거면 집에 습기가 있어서 뜨는거. 처음엔 안보였다기엔 도배는 도배한 직후가 가장 습기가 많은 상태인데 그때 색이 안뜬다면 이후의 문제. 요즘은 예전에 비해 습도가 미쳐날뛰니 그런것 같기도 함. 그리고 심하게 누렇거나 덧방으로 여러번 되어있으면 뜯고 해야함. 특히 천장의 경우 너무 많이 덧방하면 누수 좀만 발생해도 벽지 무게에 천장이 가라앉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천장은 덧방 3번 이상 하면 안됨. (어머니 피셜 10번 한 곳도 봤는데 누수 때문에 천장이 가라앉았다 함. 난 동일한 상황 덧방 7번까진 봄.) 나중에 기회되면 벽지 살짝 뜯어보면 몇번 연속 덧방했는지 볼 수 있을거임. 참고로 벽면 면처리 완벽하게 한게 아닌 이상 두세번째 덧방이 도배했을 때 가장 이쁘게 나옴. (물론 색이 같은 계통이라 티가 안나고 합지라는 가정 하에.) 참고로 실크는 겉은 비닐이라 봐도 되기때문에 속지만 남겨두고 뜯거나 부직포 시공 해야함.
88년도에 지어진 집이라 도배지만 한 7개 발려져있긴 했음... 고마워요 도배마스터!
미친ㅋㅋㅋㅋㅋㅋ 원룸에서 덧방 7번 된거 싹 다 뜯고나니 20평 이상 주택 이상으로 벽지 폐기물 오지게 나왔는데... 나중에 도배할때가 가관이겠넼ㅋㅋㅋㅋ
도배르만
저거 해봤는데 보기엔 쉬운데 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움 ㅋㅋ
셀프인테리어로 조그만 면적 도배만 해보고 “도배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다가 제대로 해보고 털리는 경우 있지 우리 마누라가 그랬어 아직도 놀림감임
저분 얘기는 아니고, 어떤 인테리어 업체는 기존 도배지 안 뜯고 그위에 바로 덧방치는 경우도 있으니 현장확인 필수임. 곰팡이낀 도배지는 뜯어야하는거 아님?
곰팡이는 애초부터 완전제거가 불가능 하긴 한데, (애초에 대부분이 집 자체가 곰팡이가 환경이라 나오는것.) 곰팡이 심하면 뜯고 곰팡이 색 안올라오게 제거하고 벽지도 '최소한' 그부분은 제거하고 하는게 정상이긴 하지. 기본 도배지 다 뜯고 하는건 기존에 실크로 되어있거나 덧방이 여러번이거나 상태가 안좋은 경우. 위에도 썼지만 벽면 면처리 싹 다 한거 아닌 이상 덧방 두세번째가 가장 이쁘게 도배 가능함. 덧방 많거나 상태가 안좋으면 뜯는 것도, 뜯고 나서도 일이라 일반적인 크기의 집이면 일정 하루정도 추가되고 추가금 발생... 도배사들은 일당이니까...
속지? 도배는 어떻게 하는지 유튭 영상봐도 감이 안오더라 테두리만 슥슥 바르면 된다는데 물음표만 계속 뜸
말 그대로 슥슥 바르면 된대 스으으윽 스으으응ㄱ
걍 테두리 슥슥 바르고 붙이면 풀에 젖은 벽지 마르면서 팽팽하게 펴진다 생각하면 편함.
아하 올 겨울에 재도전해봐야지
???: 스테이!!!
속지쓰는걸 요즘에도 자주해? 보통 부직포 쓰지않나.
부직포도 초배지 일종일걸?
엥, 초배지는 따로 구분하던데. 어머니도 초배지라고 따로 가지고 계신데, 부직포는 같은 용도긴 한데 구분해서 얘기하시던데. 다른 분들도 그렇고.
부직포는 붙이는 방식이 달라? 단열기능 추가된 재질만 다른 초배지인줄 알았어
부직포는 엄밀하게 초배'지'가 아니라...
그리고 초배지 쓴 집은 대부분 진짜 오래된 짖들이던데...
내 방에 원래 붙어있던게 초배지가 아니라 부직포 였나본데 그거 다 뜯어내고 샐프도배해서 지금 벽지 들뜸이 장난아님 ㅋㅋㅋ
아닠ㅋㅋㅋ 부직포가 있다면 이유가 있는거얔ㅋㅋㅋ 실크거나 아님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부직포 붙여서 했다던지 등ㅋㅋㅋㅋ
도배지 잘붙으라고 해놓은 초배지까지 다뜯어놨네 ㅋㅋ
종이 존나무거움
돈 받고 하는 일이 있는 건 이유가 있다
이거 하는데 얼마에요? 네!? 그렇게 비싸요? 내가.해도 될 거 같은데 하고 직접 해봐야 왜 비싼 돈 들어가는지 앎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남댁 아주머니 소일거리 잡으셨네
그럴줄알았다 ㅋㅋㅋ
킹.남.댁 ㄷㄷㄷ
아버지는 다 계획이 있구나
믿음과 신뢰의 청색 꽃무늬 앞치마
도배사 어머니 피셜) DIY한다고 벽지만 사간 사람의 십중팔구는 인테리어 가게로 돌아온다
맞음ㅋㅋㅋ소비자 집에 가보니까 인터넷에서 주문한 거 붙였다가 망한 벽지들 있더라ㅋㅋㅋ해보려다가 뒤지게 힘들고 그걸로 부부싸움 한바탕 한 뒤 우리 부른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요리 방송에서도 해보고 어차피 다시 사먹으러 온다고 했었지 ㅎ
대체로 인테리어비용 비싸다고 직접 나섰다가 왜 비싼돈 들여서 사람쓰는지 깨닫게 됨ㅋㅋ
셀프로 해보면 도배값이 비싼게 아님ㅋ
아니 공구리 보일 정도로 뜯어놓으면 어떻게해 ㅋㅋㅋㅋ
도배 잘못하면 나중에 터지기도 한다던데
언제 연락오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소
전남댁 "기다리고 있었소." 개간지 ㄷㄷ
재야의 고수다운 대사
전남댁 : 언제 전화 오나 기다리고 있었소 킬포
저렇게 다 뜯으면 두번 일해야됨. 속지바르고 도배하고 ㅋㅋ
전문가부르는게 비쌀거같지만 직접해보면 적당하다고 느낌ㅋㅋ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제일 싸고 빠른 해결법이지
돈 들어가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건 직접 ㅈ겪어봐야 뼈저리게 깨달음ㅋㅋ
비슷한걸로 유리 시트작업이 있지만 벽지 도배에 비하면 유리시트는 진짜 아무나 할수 있을정도로 쉬운편임
도배사도 작은 평수나 합지 아니면 셀프로 하기 힘들어서 사람 부름ㅋㅋㅋㅋㅋ존나 귀찮거든
안쭈글거리고 라인 맞추려면 개어렵지
도배지 살때 풀 먹여서 달라고 하면 그나마 편한디
나는 원래 있던 벽지 깔끔하게 뜯어내는게 더 신기함. 쉬울거 같은데 막상 해보면 진짜 어려움 ...
우리집 이사할때 나랑 형이랑 둘이가서 원래벽지 발려있던거 다 뜯고 장판 걷고 하니까 아부지 친구분들 몰려오셔서 도배부터 바닥 타일까지 이틀잡고 다하고 가시드라 세분이서
천장 도배는 지옥이다
나이드신 분들은 천장이 차라리 났다하심... 우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상대적으로 적거든...
나도 직접 땜빵하다 안되서 전문가 부르니까 깔끔하게 다 되더라 도배는 그냥 사람부르는게 최고임
곰팡이 타진거 아님 굳이 뜯을필요는없다
나도 5평짜리 아내 공방 해줄때 풀칠해서 보내주는 벽지사서 직접했는데 개헬이여
고작 스마트폰에 쪼그마한 필름 하나 바르는 거도 조금만 실수하면 기포 생기고 비뚤어지고 개지랄이 나는데 하물며 넓은 벽에다 도배질 하는거라면....
밑작업이 반은 먹음
벽은 어떻게든 가능해 천장은 진짜뒤져
유튜브 한번 보고 풀바른 벽지랑 도배붓이랑 롤러 정도 악세사리 사면 혼자서 셀프로 할만해 물론 천장은 개 헬이니까 걍 페인트 바르는게 편함
인맥으로 알음알음 구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의 재야의 고수 전남댁
호칭이 전남댁이라는것부터 신뢰듬뿍ㅋㅋ
친구 신혼집에 페인트 칠하러 갔다가 둘이서 8시간 하다가 못끝내서 전문가 부름.
합지 덧방은 혼자 할만함 벽지 첨 바르면 운거같은데 마르면 다펴짐 도배 벽지에 풀먹여서 스티커 바른다 생각으로 하면됨 모르몀 풀먹인벽지 사서 붙임됨
근데 집 하나 혼자한다하면 몸살나고 방이나 벽지한면 한번 해보고 규모키워서 해봐야함 그리고 천정도배는 헬이여
기술직 인식이 이러니 내가 해볼까라는 오만한 생각이 드는거지
올해 이사하고, 한쪽벽만 실크로 도배가 필요한데, 사람부르자니 돈 아까워 그돈으로 여러 준비물 사서 했었는데, 그냥 전문가 부르자ㅋㅋㅋ
장판은 직접 할만한데 도배는 시도조차 안해봄 ㅋㅋㅋ
셀프 인테리어라는게 손재주가 있는 사람에겐 못할 정도는 아닌데 문제는 본인도 내 회사를 나가야 한다는 점이지.... 사실상 퇴근하고 투잡을 뛰는거니까... 힘두로.
휴대폰 필름 븉이면서 많이 조져봤잖어~
전문직은 괜히있는게 아니더라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