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아이언맨 아이덴티티인 리펄서빔
"군수사업 포기하겠다 선언한 양반이 본인 전용슈트 만들겠다고
뒤에서는 레이저 쏘는 기술같은 걸 만들고 있으면
내로남불로 보이지 않을까?"
"미사일에 쓰던 반중력 기술로 비행 슈트를 만들려다
우연히 빔을 쏠 수 있는걸 발견했을 뿐이니 조아쓰"
반중력 기술 자체가 이미 오버테크놀러지지만
인트로에서 이미 개발된 기술로 표현해서
주인공 모순이 줄어들어서 서사 배치가 잘된거 같음
대충 친근해 보이고 싶어서 도금했다가
이후 골드/레드 컬러링이 국룰이되는 원작
결빙 문제로 골드 티타늄 소재로 슈트를 교체
토니 : "색이 너무 튀는걸?"
AI : "제가 주인님 성격이 검소하신걸 깜빡했네요"
토니 : "그러니까 대신 빨간색으로 도색하자"
AI:"네.시뻘걷게 칠하면 참으로 눈에 안뛰겠네요"
주인공이 관종인 이유보다 더 개연성있게
실전 단계에서 바로
국룰 컬러링으로 등장할 수 있게되고
단순 명분용 설정으로 안끝나고 작중 전개에
중요한 떡밥으로 다루어서 좋았음.
"미사일에 추진제가 없다 or 추진제가 거의 필요없다" = 미사일 안에 폭약을 더 가득 실을 수 있구나!
설정을 저렇게 깔끔하게 버무려서 자연스럽게 내놓는 것도 능력임...진심
그땐 안만들고 있던걸 재활용한걸로
오
미사일 날리는 데 드는 연료가 덜 들어서 그런가 제리코 보면 그 큰 미사일 안에 자탄이 한가득이었지.
심지어 다 쪽대본이었다는게 충격적
약간 옥의 티인게 골드티타늄합금 긁힌 자국들 보면 은색임
설정을 저렇게 깔끔하게 버무려서 자연스럽게 내놓는 것도 능력임...진심
루리웹-7914556647
심지어 다 쪽대본이었다는게 충격적
제작 당시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는데 우선 각본가 아트마컴과 맷 홀러웨이는 각본 대충쓰다가 튀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존 파브로가 다시 새로 만들어 썼다고 한다. (나무위키 발췌)
제프 브리지스가 '이건 걍 대학졸업과제 영화 찍는거다~'하고 했다지?
대학 졸업과제 (영화계의 전설을 그려낸 시작점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문)
글고보니 1에서는 내장 미사일안나왔나?
탱크잡는데 쓰지.
탱크 잡잖어...미사일로..
AKS11723
그땐 안만들고 있던걸 재활용한걸로
근데 제리코 미사일에 반중력이 왜 필요하지?
"미사일에 추진제가 없다 or 추진제가 거의 필요없다" = 미사일 안에 폭약을 더 가득 실을 수 있구나!
AKS11723
오
PC2=STEAM
미사일 날리는 데 드는 연료가 덜 들어서 그런가 제리코 보면 그 큰 미사일 안에 자탄이 한가득이었지.
추진제가 거의 필요없으니 안에 자탄으로 꽉꽉채움+그 자탄에도 다 추진기 달아서 맵병기로 만들어버림
사실 그설정 때문에 잡혔을때 제리코미사일의 부품으로 아크원자로랑 마크1만듬 그냥 미사일이었으면 개연성이 완전 망가짐
영화 아이언맨은 참 잘만든 영화
약간 옥의 티인게 골드티타늄합금 긁힌 자국들 보면 은색임
토니 스타크가 어떤 캐릭인지 1편만에 소개했지
와 토니 개젊어
액션신도 적음 거의다 만드는 내용 근데 성공
"결빙 문제는 해결함" "결빙문제?" 깡 "바로 이거"
AI:"네.시뻘걷게 칠하면 참으로 눈에 안뛰겠네요" 지는
이건 울트론 쓰려던걸 강탈한거니까 예외로 치자 ㅋㅋㅋ
완다비전 : 그래서 폴 베타니의 분장 스트레스도 줄일 겸 평범한 인간 룩을 추가했습니다 ^^
아니 왜 자비스를 그낭 ai라고 하는건데 그래도 아이언맨 1,2,3에 어벤져스도 2까지는 나온 근본 캐릭터라고!
리펄서 건은 반중력이라기보다 이온엔진에 가깝지 않나?
자막에서 반중력이랬으니 반중력이겠지
그 자막은 설마 박.... 그사람?
자비스 라고 자비스 !!!!!
자비스라는 이름도 중요하지 않나? 자기 아버지(하워드 스타크)의 비서 이름을 딴 거였을 건데... 엔드게임에서 과거로 돌아갔을 때 진짜 자비스가 카메오로 나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