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먹고 자고 "여기가 내 집"…노숙인들 목소리 들어보니
별생각없이 보다가 부모님 음주운전에 당해 모두 돌아가시고 이리되었단 분 인터뷰 보니 숙연해지네
아오 음주운전
와 음주운전사고로 부모님을... ㅠ
예전에 그 톰행크스 아재 주연의 영화가 생각난다 미국에 누구 찾으러 왔는데 고국이 전쟁나서 못가는거
부모닝 돌아가신분 너무 안쓰럽네
터미널. 보고 나면 와퍼세트가 땡기지.
저런분들은 조금만 도와주면 일어나실수 있는 분들이네.......
별생각없이 보다가 부모님 음주운전에 당해 모두 돌아가시고 이리되었단 분 인터뷰 보니 숙연해지네
와 음주운전사고로 부모님을... ㅠ
아 이래서 공항장애라는 말도 있는거구나
아오 음주운전
예전에 그 톰행크스 아재 주연의 영화가 생각난다 미국에 누구 찾으러 왔는데 고국이 전쟁나서 못가는거
질풍처럼
터미널. 보고 나면 와퍼세트가 땡기지.
그 실제 인물도 최근에 돌아가셨던데
부모닝 돌아가신분 너무 안쓰럽네
저런분들은 조금만 도와주면 일어나실수 있는 분들이네.......
가나다랑어
당장 본문에 면접 보러 가는 사람도 있는데
가나다랑어
본문 처 읽고 댓글 단거 맞냐? 할짓거리 없으면 처 자라
면접있어서 가야한다는 사람은 짠하다 진짜
또 음주운전이야...
와 그놈에 음주운전 진짜....
아니 저 젊은 노숙인은 뉴스 첫 화면에 다 나오는데 뒷 모습만 찍는 게 의미가 있나;;
손목 벨트 보니까 질문하는 사람임.
첫짤의 흰옷 여성과 젊은 노숙인에게 질문하는 흰옷 여성이 둘다 손목에 같은 하얀색 벨트를 차고 있음.
첫 화면에 다 나오는 사람은 기자야....
그랬구나 옷이 너무 비슷해서 ㅋㅋ...
오랜만에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분을 보네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음주운전은 잊을만하면 피해자가 나와 이래도 음주운전 처벌 안 하는 사법부와 정권을 실드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해 그런 사람들도 꼭 부모형제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으면 좋겠어
진지하게 말하자면... 실드치는 측이나 공격하는 측이나 둘다 음주운전 전과자 투성이라서.
전과같은거 볼수 있어서 봤더니 음주운전… 후
참된 기자다! ㄴ
오래전에 아는 동생하고 했던 대화가 생각나네.... 그 동생이 노숙인들은 모두 의지 부족으로 노숙인 신세인 거라고 해서 크게 혼냈었는데, 세상 일은 그렇게 다 마음대로만 되는 건 아니고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 거라서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다그쳤었음. 나중에 자기가 어려운 일에 부딪쳐 보니 내 말이 사실이었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하더라. 연락은 끊긴지 좀 됐는데 그 때 잘 깨달아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함.
갑자기 모드 걸 잃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 상실감은 인간의 의지를 유린해버리지. 일어날 의지를 다시금 품게 만드는 사고회로 자체가 어딘가 망가졌다 봐야함.
이런거보면 한국이 먹고살기 힘들긴한가보네
굳이 공항에?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공항만큼 인프라 잘 갖춰진 곳도 드물겠네
와이프 마중나가려고 새벽 5시쯤 1 터미널 도착했는데 와 생각보다 이용객들도 많고 노숙인들도 많아서 깜짝 놀랐음
한국의 복지라는게 사실상 유일무의한 수준이다 아는사람만 타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