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차범근이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돌파력은 전술레벨로도 상당히 따라가기가 개빡셌다. [저당시 유럽축구는 극악의 수비형 축구가 주던 시절이였다.]
운동선수들 실제로 보면 몸이 존나 다부져서 놀라운데.. 그런 운동선수들 눈으로 봐도 개쩔었다는 차붐
마이너 버전인 차두리가 얼마나 탱크같았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난 아버지처럼 독일에 오래 살았는데도 독일말 못하는 사람 정말 못 봤어 야! 난 대신 축구를 잘했잖아!!!
본인 왈 : 내가봐도 개쩔긴 하다
프랑크프루트 지하철
두번째로 나가떨어진 일본선수는 많이 당황했을듯 ㅋㅋ
차붐 토리다스! 코너 가이드 미!
운동선수들 실제로 보면 몸이 존나 다부져서 놀라운데.. 그런 운동선수들 눈으로 봐도 개쩔었다는 차붐
본인 왈 : 내가봐도 개쩔긴 하다
뭔가 인종차별 같은데 또 폭격기라니 이게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갈색 폭격기
저래서 아들이 질럿이었던 거구나
계피파이
차붐 토리다스! 코너 가이드 미!
마이너 버전인 차두리가 얼마나 탱크같았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아 진짜 어릴때 기술 기본기좀 갖춰놨으면 완전체였을건데
내가볼땐, 어릴때 기본기 연습하고, 수비수 했으면, 진짜 개쩔었을듯, 스트라이커는 솔직히 아무나되는게 아니기도 하고
하드웨어 하나는 진짜 극강이었지...
그 차두리조차 저 경지까지는 못갔다지?
한방인생
두번째로 나가떨어진 일본선수는 많이 당황했을듯 ㅋㅋ
저 돌파력에 제구력만..더 있었음 쩔었지..
전성기 차붐 피지컬은 차두리가 가장 근접하지 않았을까>
Rituals
난 아버지처럼 독일에 오래 살았는데도 독일말 못하는 사람 정말 못 봤어 야! 난 대신 축구를 잘했잖아!!!
피지컬은 물려받았는데, OS를 늦게 깔아서... 중학교때 시작했는데도 국대가 될 정도였으니, 어릴때부터 시켰으면 축구에서도 부자 레전드를 볼 수 있었을지도.
피지컬은 제대로 이어받았는데 소프트웨어 설치를 못했음...
아버지가 공격수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공격수로 뛰었던 게 좀 독이 되었음...어릴때부터 윙백 아니면 풀백으로 뛰었으면 월클 가능성도 있었는데
저 스테미너와 돌파력을 바탕으로 수비수였다면, 진짜 공격수 입장에선 토나올정도로 슈팅각이 안나올듯, 따돌려도 바로 붙어있고
프랑크프루트 지하철
범근 차!
전성기 차붐을 다시 보고싶긴 하다
그 독일선수 - 로타어 마테우스
차미네이터 이전에는 차붐이라는 공성추가 존재했었다
축구는 혼자서 캐리를 못한다구요? 차붐은 2번 해냅니다.
박지성 : 인종차별 같은 거 많이 안 당하셨어요? 차범근 : 골 많이 넣어주니까 좋아해주던데?
독일인 : "인종차별"을 뛰어 넘을정도의 "실적"
차두리도 손흥민처럼 초딩때부터 축구했음 프리미어 레전드 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