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현재 회전하는 앵간한 기계는 베어링의 영향권에 있다고 보면 되는데, 베어링 이전에 단계만해도 회전하는 기계의 내구도와 수명에 한계가 있었는데, 베어링의 등장으로 기초 공학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이다.
업무중 장비에서 베어링 하나 터졌는데 워런티 박살난다고 장비 일주일 세운거 기억나네
베어링도 당연히 내구도나 수명이 있긴 한데 공장처럼 고속회전체를 장시간 돌리는 수준이 아니면 그리스만 잘 칠해주면 거의 반영구적이라 보면 됨ㅋㅋㅋㅋㅋ
그리스칠
시이이ㅣ이이바 마찰력이 점점 없어지고 회전속도가 올라간다고?!?
있음
2차세계대전 당시 반도체라고 불리는 물건. 빠칭코도 전쟁후 남은 베어링으로 만들었다지.
베어링은 내구도나 수명이 없음?
그리스칠
시이이ㅣ이이바 마찰력이 점점 없어지고 회전속도가 올라간다고?!?
베어링은 내구도나 수명이 없음?
있음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베어링도 당연히 내구도나 수명이 있긴 한데 공장처럼 고속회전체를 장시간 돌리는 수준이 아니면 그리스만 잘 칠해주면 거의 반영구적이라 보면 됨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
피젯 스피너 쓰는 수준으로는 수명 체감할일이 없어 교체하는거 보고 싶음 공장레벨로 수천 수만회 돌려야될걸.
물론 베어링도 수명이 있기야 하지만 원래 안 굴러가는 것끼리 외부 힘으로 비비적 문대게 하며 돌리는 것보단 안의 구슬을 통해 바퀴 굴러가듯이 자연스럽게 굴러가게끔 되어 있는 베어링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지
세상 존재하는 모든건 수명과 내구도가 있음. 마찰열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조금씩 마모됨. 만약 그렇지 않은게 존재한다면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이 우주에 존재한다는 말이 됨.
베어링 없이 축에 그대로 마찰시키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수명이 어마어마하게 긴 것이긴 하다. 하지만 결국 약간의 마찰과 마모는 없을 수가 없고, 언젠가는 교체해 줘야지.
업무중 장비에서 베어링 하나 터졌는데 워런티 박살난다고 장비 일주일 세운거 기억나네
여기도 베어링 들어 갈 건데 엄청 비싼거 쓰겠지?
비싼건 가격 10배도 차이나더라
베어링 자체는 규격이 철저해서 왠만하면 가격이 크게 올라가지는 않음. 보통 소재 변경시에 가격이 널뛰기 하는대. MRI같은 특수 환경(고자력)에서 사용하는건 비싸짐.
범용성 진짜 개쩌는구나 집에서 쓰는 시장 바구니에서 최첨단 가스 터빈까지 편차 없이 쓰는 거면 진짜 개쩌는 발명이구나
베어링 가격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건...대량 생산품인가 특수규격인가임...어디서 들어본 형번들은 대체로 싸지만 흔한 규격이 아니면 가격이 급상승함..
이게 뭐야 오평파 베어링이 개작살이 났습니다
의외로 모르는 사실 베어링도 수리가 가능하다(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
스웨덴이 저걸로 유명했던 건 알았는데 모 게임에서 진영 가리지 않고 츄라이 해대서 처음 봤을땐 뭐야 ㅋㅋ 했었는데...
스웨덴이 볼베어링 무역을 대가로 식량/군사기술을 요구하다!
세라믹+그라파이트 베어링쯤으로 가면 수명 무제한에 가까워짐
베어링 정밀 연삭기계에서 저거 볼 하나만 이상생겨도 공차미스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함 괜히 사다가 자가로 고치다 돈 깨먹는데 기술자 부르는게 더 나음 회사서 매번 볼때마다 으휴 소리나옴 ㅋㅋㅋㅋ
지금 러시아 열차들이 올스톱할 위기라고 하는것도 이 베어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요.
2차세계대전 당시 반도체라고 불리는 물건. 빠칭코도 전쟁후 남은 베어링으로 만들었다지.
베어링 원리는 뭐야?
접촉되는 부분이 면에서 점으로 봐뀌었고 그로인해 닿는 면적 및 마찰이 줄어서 마모도가 줄어듬
자동차 축에 들어가는 베어링이 마모되는 것 보다 해당 자동차 폐차가 더 빠른 경우가 대부분 아니었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는 그런 것 같던데.
놀이공원 사람 수십명 탄 존내무거운 놀이기구들 다 베어링으로 돌리고 버팀 터지면 줄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