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공무원은 잘라버림(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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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이 진짜 말 잘했었네 어렸을떄라 뭘 잘몰랐는데
결국은 포대인같은 사람이 없어서 나라가 개같이 망한거
실제로 북송 시절의 명사인 포증(포청천)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것도 북송 후기에 탐관오리들의 횡포가 악명 높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함 실제로도 포증은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입바른 소리를 하느라 정계에 적들이 많아서 암살 위협을 받기도 했었고, 각지의 협객이나 민간의 무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호위를 하기도 했으며, 이런 일화들이 세월이 흘러 구전되며 소설 '칠협오의'의 토대가 되었다고 함 중화권 학자들이 말하기를 "엄연히 천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인데, 일개 관리에게 별명으로 하늘 천(天)자를 붙히는 것을 조정이 그냥 넘어간 것만 봐도 그 위상이 짐작되지 않느냐"고 하기도 함 포청천은 사후에도 민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무덤과 함께 사당을 만들어 약 900여 년 이상을 제사를 올렸다고 함 그런데 1960년대에 그 무덤과 사당을 홍위병들이 그만(이하생략)
비리공무원듵 모가지침 진짜로
개작두 .. !
전임 황제가 하사한 옷이 시급한 상황
하지만 현실은...
포청천이 진짜 말 잘했었네 어렸을떄라 뭘 잘몰랐는데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황제 가오도 살려주면서 할말은 다함 ㅋㅋㅋㅋ
크으...
개작두 .. !
제발 용작두로 해줘!!!
개작두고 요참(허리자르기형)용이고 용작두가 참수용이라고 들었음.
실제는 모르겠고 포청천 드라마에선 신분에 따라 쓰는게 달랐음ㅋㅋㅋㅋㅋㅋㅋ 개작두가 신분이 비천한 애들용이라 고위관리직에 있던 놈이 이왕 뒤질거 용작두로 바꿔달라고 비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마 반역을 꾀하다 잡힌 인간인데, 원래는 호작두를 판결했으나 자신은 진명천자라며 용작두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니까 포청천이 씨익 웃더니 개작두를 대령하라~!
전임 황제가 하사한 옷이 시급한 상황
결국은 포대인같은 사람이 없어서 나라가 개같이 망한거
루리웹-6317358119
실제로 북송 시절의 명사인 포증(포청천)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것도 북송 후기에 탐관오리들의 횡포가 악명 높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함 실제로도 포증은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입바른 소리를 하느라 정계에 적들이 많아서 암살 위협을 받기도 했었고, 각지의 협객이나 민간의 무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호위를 하기도 했으며, 이런 일화들이 세월이 흘러 구전되며 소설 '칠협오의'의 토대가 되었다고 함 중화권 학자들이 말하기를 "엄연히 천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인데, 일개 관리에게 별명으로 하늘 천(天)자를 붙히는 것을 조정이 그냥 넘어간 것만 봐도 그 위상이 짐작되지 않느냐"고 하기도 함 포청천은 사후에도 민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무덤과 함께 사당을 만들어 약 900여 년 이상을 제사를 올렸다고 함 그런데 1960년대에 그 무덤과 사당을 홍위병들이 그만(이하생략)
아니 여기서 홍위병이?
안타깝게도...
그 시벌 홍위병은 안튀어나오는 곳이 없구만;\ 하긴 공자도 털었는데 포청천이라고 예외겠어 에휴
진짜는 아니었지만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를 정도로 유서가 깊고 역대 중원 왕조들도 제례를 올렸던 삼황오제를 모신 가묘와 사당도 없어짐 송나라와 한족들의 수호신인 악비장군의 악왕묘도, 명나라 최후의 충장 원숭환의 무덤과 시신도 화르륵~ 오죽하면 공산당 내부적으로도 "장모(장중정) 그놈이 챙겨간 것이 그나마 다행인가..."란 말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돌았단 야사가 남았겠음 여담으로 홍위병은 현대 중국의 국부의 중산 손문(손덕명)의 무덤인 중산릉도 없앨려다 무덤 관리인과 주은래가 못된똥 이름을 팔아서 겨우 지켜냄 공산주의를 표방함에도 그 무덤에 능(陵)자를 붙혔을 정도로, 중화권에선 공통적으로 추앙받는 위인의 무덤도 못 알아볼 정도인 것이...
포대인같은 사람이 없어 진회같은 호로새끼가 호의호식했고, 그 결과 악비가 죽었지
비리공무원듵 모가지침 진짜로
알아보니 대만꺼구나 소국에서 나올 순 없는 작품이디
소국이 아니었어도 그당시에 레드팀이라 울나라에 방영될수가 없었을듯..
뎅겅
아름다운 꿈을 꾸었는데 울게 되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했지.... 달콤한 인생이야....
캬 역시 셋쇼마루야
설마 '개'작두를 쓰는 이유가...!!
너무도 확고해서 무죄의 가능성이 없는놈들 대상으로 사형을 시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평생솔로[매국노윤두창]
하지만 현실은...
우리나라 사형은 사실 1명의 억울한 사람 그것도 문제기야 하지만 사법살인한거가 커서
다들 그런 정의를 꿈꾸지만 20세기 초중반도 아니고 20세기 후반 미국에서 "너무나 확고해서 무죄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죽인 사람이 무죄였던 사건이 몇 케이스씩 튀어나왔지....
그 확고함을 증빙하는게 경찰,검찰인데 사람에 따라 저 기관의 신뢰도가 천차만별인걸 생각하면....
지금 잘못된 사형수나 사법살인당한 사람들 대다수는 재판 당시 확고한 범죄자였다
나라돌아가는거보면..안전장치가있어야해요.
확고한 증거는 경찰이 다 만들어주더라고
하지만 현실은 고문으로 얻은 자백과 한쪽의 증거만 체택하고 반대쪽은 기회조차 주지 않고 판결 항소조차 10분만에 기각하고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사형을 집행해버린게 불과 얼마전 현실에 100%는 없음
과거지사가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너무도 확고해서'가 이론상 성립이 안돼. 이걸 해결할 뭔가가 있어야지....;;;;
예나 지금이나... 다른건 현대에는 포청천이 없다는 건가...
옛날에도 없었지. 가상세계니끼 전부 참수지 현실이었으면 최고위급은 인맥에 따라 알음알음 살아남음.
현재는 저럴 수 있는 명분이 없는거지. 왕정때나 가능한 짓거리고. 그때도 진짜 나라를 위해서 목을 친다기보단 가지고있다가 깝치면 조질 명분으로써가 더 클거고..
황하의 범람은 어쩔수 없는 것이나 사람이 죽은 이유를 살펴보니 인재였더라
개작두를 대령해라!!!
저 때의 치수공사는 단순히 나라가 할 일을 넘어 황제가 갖춰야 할 덕목이었음 근데 그걸 부실하게 해서 인재를 일으켰다? 목 쳐도 할 말 없음
저런 대협들만 위로 올라가야하거늘...
왕이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한것같은데하니까 그렇다고 봐주면 더 기어오를거다해서 처벌하는걸 동의한거구나
공소시효를 완전 철폐해야하는 이유.
재난이 발생한 시점에서 시효 발동아닌가? 몰라서 묻는거임.
비리 공무원 척살이라 하지만 고위 공무원 포함 18명을 죽여야한다는데 그걸 또 미래를 위해 받아들여 행하는것도 대단하다
구구절절 요즘 상황에 너무 찰떡이라 오히려 답답한 느낌이 드네.
말진짜잘하네...
문신의 멋이란 이런 것이다!
어우 시원해 드라마 보는 이유가 있어 현실은 저렇게 사이다가 아니니까..
저렇게 원리원칙을 지켜 법을 집행하면 살만할텐데 현실은 유도리랑 눈치없는 사람 취급하며 조직에서 도태당함.
실제로 포증은 암살 위협을 받기도 했음
100 × 50 = 5,000 50 X 30 = 1,500 체적으로 따지면 삥땅비율이 70%다 미친 놈인 것이다
본지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노민씨 목소리로 자동재생된다
포청천 할 때는 사자후 연기가 아니라 단순히 대화 연기를 해도 포스가 어마무시하셨지
조곤조곤 말씀하실때가 발성의 완성형이라 진짜 사운드 꽉꽉 채우면서 귀에 쏙쏙 들어옴 근데 손형 찾을때랑 톤이 또 천지차이라 ㅋㅋㅋㅋ
황제가 막은게 장관(일품관리)부터 지방 9급(지부현령)까지 싹 헤어컷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럼 그런데 일반 공사도 아니고 토목공사 날림이잖아 잘라야죠?라고 포대인이 반대한거고
재방송하면 인기폭발 할 듯
포천천 진짜 오랜만이다.. 애기때 포천천 찍찍이 신발 신었던거 아직도 생각나네
역시 세일러문
포청천 재미있던게 무협요소도 있던거였음. 전조도 잘생겨서 인기가 좋았음. 나머지 네명은 생긴건 기억못하는데 왕조 마한 장룡 조호 세트로 이름 불러서 이름은 외웠네.. 지금 생각해보면 전조가 검사고, 나머지 네명이 검찰 수사관 같은 포지션이었던 듯..
중세 고대의 치수 공사는 왕권과 민심을 잡는거라 이거 가라친거면 3족이 멸시켜도 무죄임
고대 신화속 뱀이나 용등 괴물을 잡았단 전설들도 강의범람을 막은 치수공사를 우상화 시킨게 아니냐 하는대
다스릴 치(治)부터가 물(水)이랑 물이 내는 소리(台)가 합쳐진 글자지.
저때는 목을 자르는게 아니라 몸통을 이등분 해줬습니다
저 시절 저런 식으로 인간 고기 나오면 젓갈 담가 먹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