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어가 나오기 시작하니 지인생 지가 학창시절 개떡같이 살아서 지가망쳐놓은 자기 지분이 가장 큰 놈들이 이게 다 정치권포함해서 모두 윗세대 때문이다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지. 그게 지금 우리같은 20~30대가 이런 애들이 뭉친 디시로 인해 아주 ㅈㄹ이 난 이유 중 하나고.
대부분 초반에는 각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단어? 였지만 가면 갈수록
단순히 내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을 갈라치기 하는 동시에 비하하는 방식으로 이용되어갔다 라는건 같으니까
전체적으로 요즘 사용되는 예시를 보면 니가 하는말이 뭐던 나는 들을 생각이 없고
너는 내가 싫어하는 집단의 일원이다 라는식 이지.
오남용만 안 하면 괜찮았는데 대부분이 진짜 잘못 사용되서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상대방을 까내리기 위해서만 사용되다보니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도덕심을 행동하려고 해도 가만히 있게 되는 심리가 생긴 거 같아요
그 근거로는 저 말들 대부분 우리가 싫어하는 인성 빻은 사람들이 자주 쓰긴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착한 사람들은 저런 단어 정말 잘 안 쓰더라구요
유게도 반말이 기본 정책?이다보니 쓰기 조심스럽긴한데, 개인적으론 반말을 기본으로 하는 사이트, 게시판이 늘어나는 것도 좀 안타까움.
물론 반말로 예의 지키는 사람들도 많고 존댓말로 예의 없이 구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지만 어쨌거나 속마음은 어떻든간에 겉모습은 상호존중이 베이스에 깔려있고 그리 행동했는데 반말이 기본이 되면서 표현도 더 직설적이되고 발화점도 낮아진거 같음.
감성이 사라졌는데 인스타는 왜 그렇게 유행이고,
절제하는 사람들이 사라졌다는데 왜 그렇게 일베/페미들에 대해 경계하며,
용기 있는(?) 사람들이 사라졌다는데 개인들의 틱톡 유튜브 숏츠는 유행하고 있지
올드한 반익명 커뮤들, 게시판 기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저런 경향이 있지,
그런데 sns 기반의 라이프하고 결합된 인터넷 사회에선 다들 할거 하고 있음(테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측면에서 내 표현의 현생이란 단어보다는 자기 커뮤에 과몰입해서 그게 다인줄 알지 말라는게 맞겠네.
이건 그냥 정규 분포 아닌가? 누구나 의견표현을 할 수 있는데, 엘리트는 소수고 그외의 인간이 더 숫자가 많으니까.
의견표명하기 위해 사람을 모으던, 책을 쓰건, 연설을 하던지 할 격식과 돈을 갖춘 사람들만 자기표현을 하던 시대가 지나, 할 말 많고 시간 많은 놈들이 더 많은 택스트를 쏟아낼 수 있으니까.
즉, 옛날 보다 사람이 저질이 된게 아니라 저질인 놈들의 발언 기회가 많아진거라 봄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뭔 진지한 토론을 할려고 그려냐 다들 저급하게 노는 거지 이런 반응도 많았는데 이젠 진짜 그 저급하게 놀던 애들이 그 모습 그대로 오프라인에서도 나오기 시작하니까 더 경각심을 느낀 거 아닌가 싶긴 함
인터넷에서만 저런다면 모를까 이젠 현실에서도 저런 표현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니 문제점이 더 와닿은 거 아닐까 싶음
인터넷에서 무조건 상대를 이겨야한다라는 생각으로 댓글쓰는애들이 넘 많아짐 ㅋㅋㅋㅋ
좀 진지하다 싶으면 선비라고 깠으니까 이래야 디시지 ㅋㅋ 처럼 절제 없는 애들이 나온 거란 얘기일 듯
인터넷상에서 예의나 존중, 최소한의 선 정도는 지키자고 하는 사람들을 씹선비, 위선이라고 비난하고 배척하는 문화가 생기니까 다들 그런 절제나 상호존중 없이 걍 지르고 싶은대로 질러대기 시작했다는 거지
사회에 일말의 도움은 커녕 해악만 되던 놈들이 쓰던 것들이 퍼지니 해악성이 극대화됨
아무것도 안했는데 틀딱이 되었어요 ㅠㅠ
아무것도 안했는데 틀딱이 되었어요 ㅠㅠ
뭔가를 해서 틀딱이 됐다면 그건 더 큰일인게 아닐까...
요즘은 딸피라해요
보통 인간은 아무것도 안하고 늙어요
헬조선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뭔 진지한 토론을 할려고 그려냐 다들 저급하게 노는 거지 이런 반응도 많았는데 이젠 진짜 그 저급하게 놀던 애들이 그 모습 그대로 오프라인에서도 나오기 시작하니까 더 경각심을 느낀 거 아닌가 싶긴 함
애초에 인터넷은 진지한 토론이 가능한 환경 아님. 그나마 타협해서 토의가 될 순 있어도.
그러게. 얼마 전 일이지만 먼저 빈정거려놓고 나중에야 점잖은 척하면서 "자기는 인터넷에서도 진지한 토론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쓴 녀석도 봤지. 얼마나 어이가 없고 속이 메슥거리던지.
그렇진 않아.. 관리만 제대로 하면 됨.. 당장 위키피디아에서 학문적으로 논란있는 내용들 토론하는 거보면, 훌륭하게 진행 됨.
글쎄, 결국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환경 때문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 현실에서도 존중이 없는 사람들하곤 토론이 불가능하잖아.
오히려 환경문제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라고 하면 이해가 하겠음.. 토론하기엔 사람이 너무 많고, 그 사람들의 지식 수준차가 너무 폭이 넓다보니 제대로 된 토론이 안된다... 뭐 이런 의미라면..
나댄다와 알빠노 서로 극과극의 화합이네.
선비는 비꼬는말아닌가? 절제랑 아무상관없이 썼던거같은데
Sword-sM
좀 진지하다 싶으면 선비라고 깠으니까 이래야 디시지 ㅋㅋ 처럼 절제 없는 애들이 나온 거란 얘기일 듯
Sword-sM
인터넷상에서 예의나 존중, 최소한의 선 정도는 지키자고 하는 사람들을 씹선비, 위선이라고 비난하고 배척하는 문화가 생기니까 다들 그런 절제나 상호존중 없이 걍 지르고 싶은대로 질러대기 시작했다는 거지
인터넷에서만 저런다면 모를까 이젠 현실에서도 저런 표현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니 문제점이 더 와닿은 거 아닐까 싶음
전부다 일진 쿨찐 꼰대들이 쓰던 단어
사회에 일말의 도움은 커녕 해악만 되던 놈들이 쓰던 것들이 퍼지니 해악성이 극대화됨
어라, 꼰대가 없어. -꼰- 이거 말이지.
시간이 지날수록 거칠고 삭막해졌음
인류멸망까지 확정되어서 그런지 다들 자포자기하는 열심히 성실히 착하게 산들 다 무슨소용이냐 라는듯이
인터넷에서 무조건 상대를 이겨야한다라는 생각으로 댓글쓰는애들이 넘 많아짐 ㅋㅋㅋㅋ
ㄹㅇ ㅋㅋ
그 만큼 자존감 채울 게 인터넷 밖에 없다는 애들이 많다는 거임 한편으로는 참 씁슬한 현실임
씹선비는 비꼬는거였을텐데
그냥 실베 같은데서 무지성으로 긁을때 쓰는 워딩이잖아 가치관같은거 ㅈ도 없으면서 도파민 얻자고 그냥 찌르고 봄
요즘 젊은세대는 수용적 << 여기서 웃었다
40대 차장이 요즘 애들 인터넷말투에대해서 욕하길래 우리어릴때도 샒이나 즐, 귀여니말투쓸때 당시어른들이 욕하는거 무시하고 쓰는데 이렇게 시간지나 어른되니 안쓰는거보면 쟤들도 크면 알아서 바뀐다하니 수긍했는데 몇일뒤 교사폭행 뉴스같이보며 요즘애들욕함 뭐...지,.?
끙41
그 단어가 나오기 시작하니 지인생 지가 학창시절 개떡같이 살아서 지가망쳐놓은 자기 지분이 가장 큰 놈들이 이게 다 정치권포함해서 모두 윗세대 때문이다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지. 그게 지금 우리같은 20~30대가 이런 애들이 뭉친 디시로 인해 아주 ㅈㄹ이 난 이유 중 하나고.
당장 본문만 해도 그러고 있음.
본인들이 틀이라는 말로 윗세대를 피아식별없이 비하했다면 이제 아랫세대에게 틀이나 딸피 소리 들으면서 댓가를 치뤄야하는 순간이 온거지 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070324915
대부분 초반에는 각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단어? 였지만 가면 갈수록 단순히 내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을 갈라치기 하는 동시에 비하하는 방식으로 이용되어갔다 라는건 같으니까 전체적으로 요즘 사용되는 예시를 보면 니가 하는말이 뭐던 나는 들을 생각이 없고 너는 내가 싫어하는 집단의 일원이다 라는식 이지.
루리웹-0070324915
오남용만 안 하면 괜찮았는데 대부분이 진짜 잘못 사용되서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상대방을 까내리기 위해서만 사용되다보니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도덕심을 행동하려고 해도 가만히 있게 되는 심리가 생긴 거 같아요 그 근거로는 저 말들 대부분 우리가 싫어하는 인성 빻은 사람들이 자주 쓰긴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착한 사람들은 저런 단어 정말 잘 안 쓰더라구요
루리웹-0070324915
처음엔 그랬는데 나중에는 누가 부연설명만 했다 하면 그 지X 하는 놈들이 늘어났지. 그래서 여기를 포함한 몇몇 곳에서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이런 식으로 바꾸려고 했었지만 사라졌었고.
오글거린다->닭살돋는다 나댄다->설친다 설명충->촉새 로 순화한다고 달라질까...
뇌절 이것도 있음 좀 재밌는거 더 나온다 싶으면 뇌절 박아버리니까 개싫어함
설명충 선비 나대네 오글거린다 누칼협? 긁? 알빠?
누칼협 알빠ㄴ 긁이 나오는데 요즘 젊은이들 수용적이라 문화의식이 선진화 되었다니까 참 신기하네 ㅋㅋㅋㅋ
나는 저 '긁힌다.' 이거 잘못 됐다고 봄. 지가 욕 답글 써 놓고 이에 발끈하면 '긁?' 이럼. 아니, 어떤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을 쓸때 쌍욕을 섞어서 쓰면 당연히 화나요. 그걸 의식 못하고 긁혔냐? 라고 하면 추론 능력이 떨어지는 거지.ㅋㅋㅋ
왜이리 나대냐 ㅋㅋㅋ 너 뭐라도 됨? 니가 뭔데? 이 소리는 진짜 많이 들어봄. 긁은 아직 현실에서 못들어봤음.
저기에 MZ좀 넣어
MZ들먹이면서 ㅈ같은 소리 듣는 것도 화가나
그 무엇도 성별갈등용어만큼 더 큰 해악을 끼치고 있지는 않음. 출산률 망하는 걸 보라.
나는 비슷하게 "충"이란 표현을 싫어함. 뭐만 하면 다 충이라 그러는데 (진지충, 재능충) 그냥 싹 다 비하하는 거 같아서
???; 예민하네 화났네
이것보단 여성부에서 직접 만든 독박육아가 나라 망쳐놨지
라떼는 즐 이거 하나로 모든걸 막던 시절이 있었다
다행이도 요즘 젊은세대들은 수용적이고 오히려 같은 표현을 하는 사람들을 그시대 어른들인 30대 이상으로 추측하고 틀취급하는거같아 드디어 문화의식이 선진화됫다고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됨 이거 틀틀 거리는거 비꼬는거지?
사람들이 너무 사나웡...
문화의식 선진화 ㅋㅋㅋㅋ 이지랄 ㅋㅋㅋ
-틀-
개인적으론 돌려말하세요 드립이후 인간들 관심받겠다고 드립 천박하게 쏟아내는거 웃기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음담패설뿐이야 요즘
표현만달라지는거지 저런건 매번있었어. 설명충이란 표현 사그라들고 스피드웨건이라면서 설명 열심히 해주더니 다음엔 인싸특 아싸특하면서 설명해주는사람을 유머글에 웃고 지나갈줄모르는 아싸라며 조리돌림하더라.
냉소주의를 타파해야함 진짜 하등 쓸모가 없음
딱 여기네..
최신거까지 하면 "떳떳하면 가만히 계세요."가 1위지
스마트폰 보급이후로 더욱더 개판이 되가는 인터넷문화
없던걸 만든것도 아니고 단어 자체는 큰 의미 없음. 인터넷 덕분에 이상한데 발작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ㅈㄹ하고, 또 그걸 그런가? 하고 받아주는 놈들이 많아진게 문제...
유게도 반말이 기본 정책?이다보니 쓰기 조심스럽긴한데, 개인적으론 반말을 기본으로 하는 사이트, 게시판이 늘어나는 것도 좀 안타까움. 물론 반말로 예의 지키는 사람들도 많고 존댓말로 예의 없이 구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지만 어쨌거나 속마음은 어떻든간에 겉모습은 상호존중이 베이스에 깔려있고 그리 행동했는데 반말이 기본이 되면서 표현도 더 직설적이되고 발화점도 낮아진거 같음.
그 디씨 교주새키가 만악의 근원이지. 그놈은 곱게 뒤지면 안됨
나댄다로 많은 개성이나 참여성이 없어진듯
선생님이나 교수님한태 질문해도 주위에서 나댄다는 말 몇번 듣다보면 쭈구리가됨
그런 사람들이 사라졌다니...ㅋ 다들 잘만 하고 있음. 끼리끼리 모인 커뮤에 동류의 사람들만 남아있어서 못보는거지. 커뮤를 줄이고 현생을 사세요.
그거 고대로 돌려받아야할거같은데 커뮤를 줄이고 현생을 사시죠. 잘만하고 다닌다는건 어떻게 아는거임.
감성이 사라졌는데 인스타는 왜 그렇게 유행이고, 절제하는 사람들이 사라졌다는데 왜 그렇게 일베/페미들에 대해 경계하며, 용기 있는(?) 사람들이 사라졌다는데 개인들의 틱톡 유튜브 숏츠는 유행하고 있지 올드한 반익명 커뮤들, 게시판 기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저런 경향이 있지, 그런데 sns 기반의 라이프하고 결합된 인터넷 사회에선 다들 할거 하고 있음(테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측면에서 내 표현의 현생이란 단어보다는 자기 커뮤에 과몰입해서 그게 다인줄 알지 말라는게 맞겠네.
아니 잘만하고 다닌다는걸 알려달랬더니 위에 거 나한테 반박하고 자빠졌네 ㅋㅋ 그래서 어떻게 알고있냐니까 ㅋㅋ
위에 걸로 니 물음에 대답까진 된거야
ㅋㅋ뭘 대답이 돼 결국 말돌리기하는거로 보이는데 ㅋㅋ
알려줘도 알 생각이 없으니ㅋㅋ 니가 말로는 알려달라 하지만 사실 알고 싶은게 아니라 맘에 안드는 말에 대해 조롱하고 싶은거 뿐이지ㅋ
아주 간단한 답 돌려서밖에 못하냐 ㅋㅋ 그낭 솔직히 말하면 될것이지 ㅋㅋ
본문에 나온 "정상적인 대화능력이 부족한" 실 사례를 보게됐네 ㅋㅋㅋ
무서운게 언제 또 선진화되어가는게 다시 도루묵이 되지 않을까 걱정
알빠노 이전부터 사람들 남 의견 안듣긴 했어 그래도 옛날에는 서로 의견내세우면서 싸웠는데 이젠 좀만 수틀리면 바로 쿨찐 -찐- 알빠노에 요즘은 긁? 까지 박아버리니까 그냥 댓글싸움이 의견을 내세우기 이전에 걍 답정너 박아버리는 느낌이 강하긴 해
조금만 의견다르면 바로 일ㅁㅁ새끼 근첩새끼 일뽕원종이새끼 낙인찍으려 하니까 예전에는 이것저것 댓글달았던것도 이젠 그냥 어지간하면 그렇군요 하고 반응 안하고 넘기게 됨
어째 한결같이 그쪽갬성이네
첨부터 그런 애들 모아서 커진 사이트니까
그나저나 알빠노는 진짜 대놓고 일베어인데, 너무 쉽게들 쓰더라. 일베 부친이 대한민국 최대 커뮤인게 참 통탄스럽다.
결국 상대를 공격하던가 부정하는 말만 늘어난 기분이냐 ㅋㅋ
저기서 유일하게 나댄다가 현실에서도 들어본 말인듯 특히 수업시간 때 애들이 질문하거나 적극적이면 가끔씩 들릴락말락 왤케 나대냐 이 소리가 들려올 때가 있었음 중간에 가만히 앉아있던 사람도 위축되는 말이었는듯
를 하나로 묶으면 결국, 남의 눈치 보느라 제뜻을 펼치기 어려운 사회라는 거지. 다만, 그 뜻을 펼친다 할때의 뜻이 바른 뜻을 세울수 있을정도로 학식(국영수 성적 말고)을 쌓았느냐는건 좀 다른 문제지.
좀 있어봐;; 저급하게 놀던애들이 사회에서 고위직에 오르면 진짜 망하는거야
유튜브에서 막말하던 렉카가 장관이된 사회임.
"요즘애들 버릇없다"
저런 비슷한 맥락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예능이 있음 1박2일 나만 아니면 되 라는 단어를 국민에게 각인시켰다고 봄
그리고 저런거 다 무시히고 어쩔티비 저쩔티비 하는 몰삭싱한 인간들만 남게 됨.
그래서 어쩔티비?
삭제된 댓글입니다.
Enfield
이건 그냥 정규 분포 아닌가? 누구나 의견표현을 할 수 있는데, 엘리트는 소수고 그외의 인간이 더 숫자가 많으니까. 의견표명하기 위해 사람을 모으던, 책을 쓰건, 연설을 하던지 할 격식과 돈을 갖춘 사람들만 자기표현을 하던 시대가 지나, 할 말 많고 시간 많은 놈들이 더 많은 택스트를 쏟아낼 수 있으니까. 즉, 옛날 보다 사람이 저질이 된게 아니라 저질인 놈들의 발언 기회가 많아진거라 봄
쿨병이 모든 악의 근원이네
그래도 이런 글이 올라오고 베스트에 박힌다는 거에서 희망을 느낀다... 비추랑 분리수거 는 이젠 그러려니 함...
말이 생기고 현상이 생긴게ㅡ아니라 현상에 말이 붙은거 아닌가?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만성화 되니 족같은 말을 하면 타이르긴 커녕 신박하다고 따라하지. 저 말들은 이미ㅡ있는 일들에게 구체적인 이름표를 달아준 것에 불과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