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 = 옷을 못입는 병
옷 입을때면 발작을 일으켜 옷 준비한 사람들을 폭행하고 옷입기를 돕던 후궁을 때려죽이기까지함
이런 정신병이 생긴 원인
의관을 갖추고나면 아버지(영조)를 만난다는 공포 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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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얼마나 심했냐면 자기 아버지가 손주(정조)는 이뻐하니까 손주가 쓰던 모자까지 쓰고 갈 정도였음 결론: 영조는 상상을 초월한 ㅁㅊㄴ이었다
좋은 군주였나면 어느정도 인정은 되는데 좋은 부모였나면 절대 인정 안되는...
그건 아님 법률도 조율하고 군포도 반값으로 낮추고 생산도 늘고 조선 마지막 부흥기였음 근데 시대는 개화했어야했는데 아니어서 문제였지
엥? 조선 후기에 영조보다 업적 많은 사람 정조밖에 없지 않음?
가정에 소홀한 싸이코패스일지 언정 한 일이 없다고까지 내려치기 당하네 이제는
여기 또 밈에 먹혀 버린 애가 있네
영조 시대가 소빙하기 말의 기온변동이 가장 극심하게 일어나던 때라 재위기간이 거의 대기근의 연속이었음. 근데 환곡을 정비하고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의 부담을 더는 동시에 오가작통법으로 농민이 이탈하여 유민이 되는 걸 방지하며 경신대기근급 전국가적 재난이 닥쳐오는 것을 예방함. 인성이 좀 정신병자라 그렇지 군주로서는 충분히 훌륭했음.
저게 얼마나 심했냐면 자기 아버지가 손주(정조)는 이뻐하니까 손주가 쓰던 모자까지 쓰고 갈 정도였음 결론: 영조는 상상을 초월한 ㅁㅊㄴ이었다
뒤주의 의미를 바꿔버린 놈다운 아둘 대접
이미 정신병이 있었네
안타까워!!
영조가 왜 선군취급 받는 지 모르겠음 가정폭력은 둘째 치고 오래 산 거 빼고 한 일도 없는 왕 아닌가?
루리웹-7163129948
엥? 조선 후기에 영조보다 업적 많은 사람 정조밖에 없지 않음?
루리웹-7163129948
그건 아님 법률도 조율하고 군포도 반값으로 낮추고 생산도 늘고 조선 마지막 부흥기였음 근데 시대는 개화했어야했는데 아니어서 문제였지
루리웹-7163129948
여기 또 밈에 먹혀 버린 애가 있네
능군이라고 평가할지언정 선군이라곤 평가 안할건데 인성이 역대급 개차반이라
루리웹-7163129948
가정에 소홀한 싸이코패스일지 언정 한 일이 없다고까지 내려치기 당하네 이제는
ㅇㅇ 요즘 사도세자가 재평가 되고 영조 업적도 저평가 되는 경향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함ㅋㅋㅋ
인성이 개차반인거지 업적은 꽤 많은데...?
인터넷으로 배운 애들이 제일 무섭다 ㅋㅋㅋㅋ
저런 밈이 문제인게 영조가 어느 삼국지 인물 고평가 하자 영조따위가 재평가? 라고 비웃기도 함
한 일은 많음. 근대 당시 시대 기준으로도 이게 맞음!? 소리 절로나오는 재판(ㄱㄱ 피해자, 어린 소녀를 정조를 지키지 못한 해픈년이라고 처볼)을 벌이는 등 찐빠짓도 벌임.
영조 - 정조 2연타덕에 조선이 연명했다고도 볼수 있음 영조가 부모로서 최악일뿐이지 왕으로서는 조선왕조 탑티어 안에 듬 너무 왕이라서 가정사가 박살났지만.....
아버지로서 최악이었던거지 군주로서는 좋았어요
근데 군포 줄이고서 다른데서 세수를 늘인게 아니라 밑에 신하들보고 니들이 알아서 재원마련해라 했다는게....
한국사좀 배우셈..영조가 균역법으로 줄인 세수 마련하려고 결작도 시행하고 선박쪽에 세금메기고 했는데..
영조 자체가 정통성이 꽝이고 노론지지로 거의 왕 된 임금이라 탕평이라는 정치조차 자기 옹입세력 조차 내려치기 하는 수준이라 조선 후기 정치레벨로는 최고치일껄
루리웹-7163129948
영조 시대가 소빙하기 말의 기온변동이 가장 극심하게 일어나던 때라 재위기간이 거의 대기근의 연속이었음. 근데 환곡을 정비하고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의 부담을 더는 동시에 오가작통법으로 농민이 이탈하여 유민이 되는 걸 방지하며 경신대기근급 전국가적 재난이 닥쳐오는 것을 예방함. 인성이 좀 정신병자라 그렇지 군주로서는 충분히 훌륭했음.
군포 세수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결작으로 그 세수 메꿨음?
기득권들이 자식같아 그랬다하고 자행되는 수많은 갑질들을 정당화하려는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메꿨는지 안메꿨는지 학자들도 모르는데 이딴 개소리하는거보면 귀싸대기 올리고 싶네 ㅋㅋ
지가 결작도 몰라서 세수 늘렸음? 이지랄했다가 결작 나오니까 그걸로 메꿨음? 이지랄 ㅋㅋ 진짜 머굴빡 썌게 한대 후려까고싶네
능력은 빵빵함. 싸이코패스라서 문제인거지.
비슷하게 후계자 양성한 전쟁 안거친 선조의 하위호환 정도임. 그 정도만 되어도 TOP10임.
하여튼 애들한텐 가차 없네
방계 vs 무수리 자식이라는 혈통 문제도 하위호환이고. 아 하위호환이란 게 엇비슷한 수준이라는 표현으로 이해하면 됨.
사실 당시 경종시절까지의 군포세수가 오히려 지방향리의 장부조작으로 인해 인징과 족징으로 인해 부풀려진 상황이었음. 저 당시에 지방 향리들이 대장을 조작하여 인징과 족징을 저지르고 있던 것을 영조가 중앙에서 파견한 지방관에게 권한을 부여해 사망자의 명단을 작성하여 중앙에 보고하게 해서 군포의 폐단을 막기 위해 운용했던 것이고. 이게 나중에 황구첨정, 백골징포로 유명한 군정의 문란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까는 말도 있긴 한데 그건 영조,정조 이후 중앙 행정력이 무너지며 세도정치 매관매직으로 내려온 지방관들이 본전을 뽑기 위하여 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사망보고서를 써주지 않으며 백성을 수탈하기 시작한거지 영조 시기 중앙 행정이 확고할 때는 문제 없이 돌아갔었고.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7303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2203 균역법으로 세수빵꾸 100만냥, 결작으로 세입 30만냥이라고 딸깍하니까 나오는데 학자들이 진짜 모름?
백수새끼면 그 노력에 한국사를 따던가 영조에 대해서 더 알아보던가 에휴
ㅋ
정조가 후계자만 제대로 완성했으면 쉽게 무너질 체계는 아니었지. 중앙집권 강화를 위해 지방 자치를 약화시키다 보니 생긴 시스템의 결점을 이용한 게 세도정치 시기 문제고. 조선 후기에는 이미 신분제 몰락, 향촌 사회붕괴가 일어나고 있었기에 꼭 영정조 탓이라고만은 할 수도 없고.
선무군관포 결작 어장세 염세 선박세 세수 펑크난거 채우려고 실시한거만 몇갠데 ㅋㅋ 아 ㅋㅋ 열심히하세요
그건 당시 시론이 괴이한 일이라며 출산한 여자아이와 아기까지 죽이자는 거였는데 오히려 영조가 어사를 파견하고 진상조사를 해서 당시의 법대로 한 일임. 현대인 기준으로 억울하게 까이는 것에 가깝지.
어떻게 네이버에 저걸 처볼 생각은 하면서 영조 쳐볼 생각은 못했을까 게다가 균역법 치면 결작 어장세 염세 선박세 선무군관포 나올텐데 그건 이악물고 무시할까 짠하다 진짜
영조 치세기가 1720-1770년대고 동아시아에서 개화가 가장 빠르다는 일존의 메이지 유신이 1860년대야. 뭔 100년 전 통치 군주가지고 개화타령이야ㅋㅋㅋ
표현이 모자랐는데 개화에 적합한 중흥이 아니었다는 의미였음 이양선 찔끔 등장하고 뭐 적극적인 통상요구가 없었다는건 당연히 알고있죠
좋은 군주였나면 어느정도 인정은 되는데 좋은 부모였나면 절대 인정 안되는...
뒤주통 크악 씨이빨 바로 내아들 정상화! OUT! (노론) 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신 영조
시발 졷같은 게장병자 십새끼
미쳐가지고 사람들 막 죽인거는 비판해야되지만 오죽 했으면 얘가 그정도로 미쳤을까 생각하면 진짜 영조는 개미친 싸이코패스임ㄷㄷㄷ
그게 얼마나 심했는지 상대 모가지 못 날려 환장한 대소신료들이 한목소리로 세자에게 좀 적당히 하시옵소서! 하고 상소 올릴 지경이었죠.
나도 저런 비슷한병 있는거같다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옷입으면 입기싫더라고
정상임
아하 그건 그냥 출근하기 싫은거라고 하기로 했어요!
옷을 입는다 = 출근해서 상사를 만난다!!!
히이이익 상사 싫어요 옷입기 싫어요
영조는 자기 빼고 세상 모든 사람을 반드시 제압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보니까 저따위로 나갈 수 있었던거죠.
지가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은 쑤군쑤군 아들 저렇게 죽인놈이 지 형제는 못죽이겠나 게장과 감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지
영조가 장수한 것도 그런 쑤군쑤군 때문에 약점 안보이려고 지독한 자기관리를 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신경 안 쓰였어서 장수한 거겠지. 내적 스트레스였으면 스트레스 질환이라도 겪었을텐데..ㅋㅋㅋ 자기 자식 뒤주에 가두고, 물 한모금 주지 마라 해놓고 스스로는 평생 지켜온 식사때 칼같이 지킨 사람이야.
거기에 무수리 태생에 노론이 밀어주다시피해서 왕된 케이스라 초반 태생 컴플랙스에 형 죽였다는 의심까지 있는 케이스라 자칫 노론 허수아비 왕 될뻔한 케이스긴 해서
올해가 갑진년
학생때 교복 입기가 그렇게 싫었는데 학교 가기 싫었던게 맞긴해 ㅋㅋㅋㅋ
할아버지인 숙종도 어릴 때 옷 입히려하면 격한 반응을 보이거나 아버지나 큰아버지도 정신적 질환이 의심되는거 보면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건가
아아 그 시작에 수양이 있으니...
걍 애들 자체가 옷 싫어하는 애들 있긴 해서... 가족 사진 촬영에 래시가드 입고갔다는 전설도 있잖
신은 게장년부터 갑진을 먹지 않았나이다
하하 그렇구나 이자의 가솔들을 게장으로 만들어라
옛말에 필부 주가 주 문왕의 아들 백읍고를 죽여 고깃국으로 만들고 아비에게 먹여 조롱했다던데 제 앞에 있는게 조선의 임금입니까 아니면 하나라의 필부입니까?
딸은 드럽게 많은데 남자혈족은 드럽게 귀한 삼종의 혈맥에서 뒤주 가챠를 돌린 영조는 전설이다....
왕비한테 2명이상 아들이 난적이 세종 이래로 없었던 전설의 n대독자 가문
그나마 사도세자가 아들을 많이 낳아서 조선 후기 왕족이면 거진 사도세자 자손들임
근데 애기 많이 낳아서 사도세자한테 지랄함 사도세자가 건든 애들이 다 궁녀라 왕세자 쯤 되면 대체로 양반가 후궁 들이거든
갈구는 거 만으로도 사람을 광증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산증인. ㅋㅋ 웃긴 건 영조는 자기 자식 제 손으로, 그것도 '딱히 죽이려던 게 아니었는데, 제풀에 죽었다'는 손털기로 끔찍하게 죽여놓고는 전혀 스트레스 안 받고 기록적 장수 함.
근데 후계도 왕의 가장중요한자질아닌가 흠..ㅋㅋ 중국도 대륙통일하고 뭐하고 해도 자식농사못하면 내려치기당하고그러던데 손자아니었으면 욕 300배먹었을듯
손자 아녔으면 지나치게 유능한 폭군 or 암군이라는 기묘한 평가를 받았겠죠.
사도세자가 저렇게 갈굼만 안당했으면 후기 왕중에는 평타 이상 쳤을거 같긴함 무예도 좋아서 몸도 좋은 편이고 어렸을때 총명했다고 나와서 거기다 대리청정도 상당히 빠르게 한편이라 정치식견도 쌓을시간도 충분했고
영조가 첫째아들 허망하게 보내고 사도세자를 너무 늦게 봄 40대에 봤는데 당시 조선왕들 보면 현종 33세 숙종이 58세 경종이 35세 숙종 빼고는 영조 위로 2대가 단명급이라 40살에 애기본 영조 입장에서는 급했겠지
유교사회가 불행한 이유가.. 유교 세계관은 부자관계 군신관계 국가와국민의 관계를 동일시함. 강성용교수는 이걸 프렉탈이라고 표현하고, 그렇기때문에 유교사회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그렇듯이 국가가 국민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구도가 됨. 수평적으로 보이는 서양도 과거에는 가부장제가 쩔었던 걸 생각하면 조선에서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가 얼마나 수직적일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고, 그 때문에 유교사회는 위가 아래를 권위로 강하게 찍어누르는 사회가 되고 실제로 21세기조차 그 경향은 사라지지 않았음. 그리고 그런 사회에서 개인이 행복할 리 없으니 유교사회들의 출산율은 가관이지. 사도세자는 아버지, 임금, 국가라는 유교 사회의 3대 권위가 자기를 찍어누르는 인생을 산 거임. 정신병에 안 걸리는 게 이상하지. 그리고 21세기에도 유교사회의 사람들은 정신이 그리 건강하지 않은 것 같음.
그건 유교가 아니라 일본식 권위주의인데 ㅋㅋ 혹시 유교에서는 지금처럼 1년차이나도 친구되기 힘든 시대인줄 암? 그땐 10년차이도 친구돼고 그랬어
일본은 부모자식간에 반말쓰는 나라임. 나이고 뭐고 한국에서 부모자식이 친구사이로 보임?
애니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닌가 ㅋㅋ 반말?
일본 살다온 사람이나 일본어 잘하는 사람 이야기나 듣고 와라.. 너같이 아는 것도 없이 떠드는 애한테 쓴 댓글이 아깝네. ㄷㅅ 하나 차단 완료
저는 댓글 760짜리 죄수번호한테 차단당한다 해도 안무서운뎁숑~
그건 그냥 어느 나라든 다 그랬음... 자기 아들 자기 손으로 날려버린 왕이 세계사에 한트럭인데. 그리고 그놈의 반말, 나이 타령은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이 굴러가니깐 이상한 소리 하지 말자. 젊은 놈들은 버릇이 없다 소리가 한국, 동양권에서만 있는 줄 아나.
죽어도 싼 놈은 맞는데 자라온 환경보면 이해가는 놈이라 3살(만2세)때부터 세자교육 받고 타고난 기질이 자유분방한 예술가인데 정반대의 삶을 강요당하고 거기다가 정치하라고 시키더니 맘대로 하니까 맘대로 한다고 뭐라하고 맘대로 못하니까 맘대로 못한다고 뭐라하고 그냥 누구나 그 자리에 서면 미칠수밖에 없는 환경임.
왕을 하지 말 팔자를 타고 태어났는데 왕을 해야될 숙명을 짊어지고 애비가 영조...
그러고보니 세자는 정해지면 자기가 안한다고 할순 없나 보죠? 손주가 있으니 건강상의 이유로 바로 손주로 넘겨줘도 됬을듯 싶은데..
가족한테 잘하고 백성들한테 싸패짓하는것보단 낫잖아ㅋㅋ 그 당시 백성들이나 우리같은 후손들한테는 영조의 업적은 대단한거임
능력이 없...는건 아닌데.. 뭐랄까 왕이라는 공인으로서 능력은 있지만, 그거 빼고 자연인이나 가족으로서는 ㅁㅊㄴ은 사실 이 놈인가 싶은..
사도세자가 안타까운게 절대 무능하지 않았다는 점임. 나름 밀덕이라 [무예제보]를 편찬한다든지 - 이후 정조가 만든게 무예조보통지 - 거의 문종 급의 정치력도 있었음. 단명한 문종, 소현세자와 더불어 평범하게 왕이 되었으면 좋았을 인물. PS.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인데 꽃밭에서 뱀을 보고 놀란 이 중에 조금 놀란 사람은 뱀을 무서워하게 되지만 크게 놀란 사람은 꽃을 무서워 하게됨. PS2. 영조 강아지.
영조가 정통성이 없어서 후계교육을 빡시게 하려고 했음 넘 과하게 해서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