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맛 닭꼬치
00년대 중반 쯤에 저렇게 튀긴 닭꼬치집 여기저기 생겼었는데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별로안매운데? (씁 하 쓰읍)
가끔 그리워서 먹어보려해도 안보여
ㄹㅇ 추억보정인지 떙길떄가있더라
마지막 하나 빠졌잖아 뒤진다 단계
넌 다 못먹음? ㅋㅋ(큭..씁..흐흡)
별로안매운데? (씁 하 쓰읍)
Mask R-CNN
넌 다 못먹음? ㅋㅋ(큭..씁..흐흡)
마지막 하나 빠졌잖아 뒤진다 단계
00년대 중반 쯤에 저렇게 튀긴 닭꼬치집 여기저기 생겼었는데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파이어니어
가끔 그리워서 먹어보려해도 안보여
초중반 분식집 떡꼬치가 甲아님? 500원짜리 컵종이 담아주던 탕수육이나 떡볶이도
파이어니어
ㄹㅇ 추억보정인지 떙길떄가있더라
ㄹㅇ 튀김옷 안에 그 살짝 질긴 닭고기가 존맛이였는데
고딩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아서 자주 먹었는데 그립읍니다..
떡꼬치 말고 2000년 초반엔 저런 닭꼬치집이 유행이었어 어느 순간 다 사라짐
ㅇㅇ 진심 어느순간 귀신같이 다 사라지더라
할배 당시 중딩이었던 입장에서는 500원에 싸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분식이 최고였어요
그 당시엔 저런 닭꼬치집이 유행이었다고 최고가 아니란게 아니고 ㅋㅋ
저 튀김 닭꼬치랑 살만 있는 그냥 구이용 닭꼬치가 있었는데 그게 진짜 레알 맛도리였는데 하 개아쉽다...
싀바 갑자기 닭꼬치 개땡기네
아니 중딩이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 할배 할배들만 아는 유행이에요
저런 닭꼬치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다라는 걸 이야기 하는데 이게 갑아님? 이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있었다~ 말해주는거 진정해 ㅋㅋㅋㅋ
예전에 튀김닭꼬치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서 전철타고 가서 먹은적이 있어..
니가 말하는 분식집에서 파는 것도 맛있음 ㅇㅇ
최근에 파는 곳이 있음???
아 그것도 몇년전임 요즘은 없을걸
따흑...
우리 학교앞에 남아있음 이제는 애들은 잘 안가고 그시절 애들이 추억으로 한다라이 사감 나도 만원씩 사고 ㅋㅋㅋ
거기 어디냐!!!
꼬치친구다
오오.... 좀 멀리 있지만 고맙다...!!!
울산 사는데 종종 돌던데요 저런 닭꼬치 트럭
난 개쫄보라 순한맛도 더 순한거 없냐 물어봄
순한맛도 매워!
폭탄 I II III 이런식으로 있거나 눈물 I II III 이런식이였음 로마자(맞나??) 쓴게 재밌었엉
오늘의 내 입맛은 친일입니다. 데리야끼 주세요.
평소엔 약간 매운 맛 먹는데 사내새끼들끼리 가면 무조건 가장 매운 거 시켜야 함
저거 소금구이가 복불복임. 고기 질이 좋으면 진짜 맛있는데, 아니면 먹기 역함.
핵폭탄 진짜 개매웠는데
데리야끼와 소금구이를 먹은 내 승리다
학생 때는 쒸익쒸익 거리며 즐겁게 먹었는데 지금 저거 먹으면 현장에서 쓰러질 자신 있음.
저게 우리세대의 탕후루이자 요아정이지 ㅋㅋ 핵폭탄 뒷면에는 마일드 소스 발라서 혓바닥은 마일드면 닿게 해서 먹으면 먹을만했음
그시절엔 요아정도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었음 얼린 요구르트 껍데기 뜯고 핥핥
요르구트는 모르겠고 쿨피스 얼린걸 문방구에서 플라스틱 숟가락이랑 자주 팔아서 갉아먹던 기억은 남 그거 엑기스가 아래에 다 모여서 난 별로 안좋아해서 몇번 안먹었지만...
컬투쇼 사연 중에 저거 먹으면서 습하습하했는데 앞에서 걷던 여자가 경찰에 신고때림ㅎ 변태가 쫓아온다고ㅎ 경찰이 와서, 닭꼬지 먹어보고 납득했다고
매운거 좋아하는데 맵찔이라 울음 ㅠㅠ 엄마아빠 매운거 잘드시는데 다리 밑에서 줏어온건거
저때 눈물맛이 요즘 매운맛 정도 되는거 같아. 너무 쌔졌어...난 적당히 매콤한게 좋은데, 매운맛 하면 뭔 기본이 불닭이야. 난 열라면정도가 딱인데.
저거 초딩 때 동생하고 먹다가 진짜 뒈질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