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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문파간 교류로 입문한 신입 제자들이 금새 내실제자가 되는것에 격분해 당문을 탈주함.
대사형은 대사형이라 그렇다치고, 이사형은 장형사(형법집행관)임.
입문에 장문인의 허가를 받아야하는만큼 탈퇴 역시 장문인의 허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멋대로 문파를 탈주하는것은 중죄이고 탈주자를 추적해 무공을 폐하거나 사살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그런 일을 도맡아 하는것이 장형사인데, "언제 가나 싶었다. 진작에 나갔으면 뭐라도 이루었을텐데."하고 눈감아줌.
주인공이 어영부영 복귀했을때도 처벌을 내리는 직무를 수행하지 않고 정심당(장문인 집무실)으로 데려가서,
진짜 나갈거면 이 기회에 확실히 허가를 받고 떳떳하게 나가라고 함.
그리고 주인공이 떠나지않고 남는 선택을 하면 탈주사건을 없던 일로 묻어줌.
다른 '정식 탈퇴자'들을 신랄하게 비난하는것에 비해, 주인공에게는 직무태만에 가까운 특혜를 베풀어줌.
십수년간 주인공을 봐왔고, 주인공이 당문에 진심인것과 항상 노력하는것을 알기 때문에,
내실제자로 입문시켜주지 않는것이 부당한 처사임을 알고 나름대로 자기 선에서 주인공을 챙겨준다고 볼 수 있음.
무단탈주를 해도 "그럴 수 있지. 진작에 나갔으면 저 근성으로 밖에서 뭐라도 했을텐데.",
무단탈주 후 복귀를 해도 "저런 처지면 잠깐 가출 할 수도 있지."하고 봐주는것.
솔직히 사형라인들은 다 아니까... 조활이 진짜 군소리안하고 버틴걸... 그 장문 마저도 저녀석은 떠나도 인정인데 왜 안떠나지 마음 미안하게 싶을정도였는데.
"그녀석이 진짜 당문의 제자다" - 이사형
활협전 스토리가 이래도 안 나가? 위험하게 칼밥 먹지 말고 당문 나가서 살라고 vs 시발 존나 억까당해도 대협될 거라고 당문이랑 조활의 기싸움임 ㅋㅋ 결국 조활이 이김
맞아. 이사형이 정실이지.
이사형 루트가 급하다
내심 인정은 해주는거구나
솔직히 사형라인들은 다 아니까... 조활이 진짜 군소리안하고 버틴걸... 그 장문 마저도 저녀석은 떠나도 인정인데 왜 안떠나지 마음 미안하게 싶을정도였는데.
이사형 루트가 급하다
내심 인정은 해주는거구나
"그녀석이 진짜 당문의 제자다" - 이사형
이거 쫌 감동이였음.
저 멀리서 다아아앙재애애앵 하고 울부짖는거 들으면서 마음이 찢어지는
이 대사는 당쟁 호감도가 높을 때 나온다는 게 더 그렇지..
호감도 35~40이상이어야 하니 과거에 조활 행적이 꾸준했어야 할듯 ㅋㅋ
저 중에서 호감도 트리거가 있는건 중간에 개인 명성 어쩌고 하는것밖에 없던걸로 기억
뭔가 이뤘을거라고 하는거부터 호감도 트리거임 낮으면 안나와
확인해보니 둘 다 호감도 25이상 체크네. 나머지는 호감도 트리거 없고.
도망갈때랑 엔딩 호감도가 40근처였구만
다아아앙재애애애앵은 40 맞을거임 나도 그렇게 기억함. 장문사부님 이것도 호감도 체크 맞는데 이건 몇이었는지 기억 안나고.
언제 나가도 이상할거 없난 취급이기도 하고
활협전 스토리가 이래도 안 나가? 위험하게 칼밥 먹지 말고 당문 나가서 살라고 vs 시발 존나 억까당해도 대협될 거라고 당문이랑 조활의 기싸움임 ㅋㅋ 결국 조활이 이김
다른데 가도 안받아주던데..
맞아. 이사형이 정실이지.
와! 이사저 모드!
조활! 날 죽이러 와요!
성만 다른 형제.
대사형 살릴때 과거 보면 서로가 꼬꼬마일때부터 놀던 사이임
사실 잘 안드러나서 그렇지 짬 좀 되는 당문사람들은 다 알지 조활이 얼마나 성실하고 도움이 되는지 당중령이 너무 답답하게 성을 안줘서 오해가 쌓이고 조활이내려치기당하는듯
존못이라 성형수술 좀 해주세요 제작팀들
근데 문파 탈퇴할때 무공 폐하는 것도 내성제자나 하는거지 외성제자를 누가 사지근맥을 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