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펑크유저
추천 2
조회 20
날짜 04:16
|
불행을선사하러왔습니다
추천 1
조회 8
날짜 04:16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12
날짜 04:16
|
춘전개조시닉바꿈
추천 7
조회 66
날짜 04:15
|
꼴잘알
추천 1
조회 37
날짜 04:15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26
날짜 04:15
|
미안미안
추천 1
조회 89
날짜 04:15
|
고추참치마요
추천 0
조회 46
날짜 04:14
|
키보토스학생들은뽀송해요
추천 1
조회 73
날짜 04:14
|
smile
추천 5
조회 104
날짜 04:14
|
글라우릉의재앙
추천 6
조회 79
날짜 04:14
|
이성상욕자 유게이
추천 1
조회 41
날짜 04:14
|
이나맞음
추천 1
조회 53
날짜 04:14
|
루리웹-2128098680
추천 0
조회 31
날짜 04:14
|
수성의하루
추천 3
조회 118
날짜 04:13
|
멍-멍
추천 2
조회 74
날짜 04:13
|
내퍼
추천 0
조회 36
날짜 04:13
|
숫총각
추천 1
조회 60
날짜 04:13
|
극극심해어
추천 25
조회 647
날짜 04:13
|
allecsia
추천 0
조회 53
날짜 04:12
|
메이めい
추천 3
조회 116
날짜 04:12
|
조루리Ai
추천 3
조회 131
날짜 04:12
|
맨하탄 카페
추천 1
조회 39
날짜 04:12
|
도미튀김
추천 0
조회 101
날짜 04:12
|
NA☆NI?!
추천 37
조회 853
날짜 04:12
|
허공말뚝이
추천 7
조회 211
날짜 04:12
|
고추참치마요
추천 2
조회 91
날짜 04:11
|
FinnTheHuman
추천 5
조회 108
날짜 04:11
|
맞고왔음 맞고왔다고 혼나. 오락식에서 맞았다면 오락실 갔다 혼나. 또 이유가 지 탓이면 왜 그랬냐고 혼나. 그냥 혼나는 엔딩인데.
전태일 분신자살도 근로기준법을 제정하라가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였어
농담이 아니라 청소년폭력 가정폭력은 경찰서에서 들은척도 안해주던 시대였어
부모님한테 말 못한다고 바로 경찰서 가면 오락실 갔다고 혼나고 집에가라고 쫒겨남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뭐랄까 야생의 시대였던게 법이 그때도 없던건 아닌건 맞는데. 법 신경쓰는 사람이 적었어.
세번째 베댓 닉 신뢰도 봐
낭만(웃음)의 시대
세번째 베댓 닉 신뢰도 봐
죄송해요오 사실 30대 졸업했했는데 어려보이고 싶어서 닉 안바꿨어요 ㅜㅜ
그냥 크게 질러서 10대로 하죠 그러면!
30대를 졸업하면...40ㅜㅜ
이왕 구라친거 그냥 흔한고딩유부게이머라고 닉 바꾸죠
낭만(웃음)의 시대
당시의 오락실/PC방 인식: 마귀사탄의 소굴
맞고왔음 맞고왔다고 혼나. 오락식에서 맞았다면 오락실 갔다 혼나. 또 이유가 지 탓이면 왜 그랬냐고 혼나. 그냥 혼나는 엔딩인데.
대기가일 당해서 친구랑싸움
부모님한테 말 못한다고 바로 경찰서 가면 오락실 갔다고 혼나고 집에가라고 쫒겨남 ㅋㅋㅋㅋㅋ
아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훈계했다고 하면 훈방조치됨 ㅋㅋㅋㅋ 어린노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오락실 다니길래 훈계좀 했다.
심지어 경찰이 부모님 부르면 부모님이 경찰앞에서 애를 패고 경찰이 에헤이 어머님 집에 가서 패세요 집에가서 하던 시절
지금생각해보면 뭐랄까 야생의 시대였던게 법이 그때도 없던건 아닌건 맞는데. 법 신경쓰는 사람이 적었어.
법대로해가 적었다고 해여하나. 싸움나도 좋게 해결하자고. 진짜 고소하겠단 사람은 오히려 이상한 취급 받았고 그랫지
루리웹-8323606041
요즘 애새끼ㅋㅋ 임마. 지금이 정상인거야.그 때가 무법 시절인거고.
나 20대 후반인데 그때도 초딩때 피방에서 소리지르면 아저씨한테 뒤통수 후려맞았음
오락실 가면 당시 고딩이었던 애들이 삥도 뜯던 시절인데 ㅅㅂ ㅋㅋㅋ
깽값이요? 깔깔깔
농담이 아니라 청소년폭력 가정폭력은 경찰서에서 들은척도 안해주던 시대였어
오히려 니들이 잘못했네로 거기서도 혼나는 시절이지
경찰서에 학생이 연행됬다 하면 학교밖에서 패싸움하다 잡힌게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부모가 오는게 아니라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싹싹 빌던 시절...
루리웹-8323606041
아니 왜 혼자 7080얘기를 하고 있냐.
그땐 지금보다 법이 멀리있었지 주먹은 가까웠고..
오락실에선 지갑잊어버려도 그런갑다 해야됐는데…
야만의 시대
야만 과 낭만 둘다 챙겨버리는 시대 ㄷㄷ
전태일 분신자살도 근로기준법을 제정하라가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였어
깽값이 뭐야 현장에서 당사자에 왼쪽 볼기짝 처맞고 신고받고 온 엄마한테 오른쪽 볼기짝을 처맞던 시대라고 ㅋㅋㅋ
오락실 간 니 잘못이야!
저때는 땡깡부렸다가 동네 아저씨한테 맞아도 부모님들이 그러려니 하던 시대임
길에서 뻘짓하면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 아줌마한테 쳐맞고 그랬지 온국민이 저지드레드였던시절
저지드레듴ㅋㅋ
반면에 내가 아는 집 아이가 어디서 내가 모르는 놈에게 멱살잡혀서 처맞고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아니고 '아이고 너 슈퍼집 둘째 아니냐?' 라면서 뛰어들고 그 소리 들은 주변 사람들은 나를 모르지만 아줌마가 안다는 사실에 다같이 뛰어들어와줬었음 내 이야기임 옆동네 놀러갔다가 양아치에게 잡혀서 삥듣기는데 '슈퍼집 둘째 아니냐?' 란 말에 '네 어어어어엉' 하니 우리 가게 단골 아줌마랑 동네 아저씨들 서너명이 우르르 달려와서 기어이 붙잡아서 밟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머리통을 한 3~40대는 때린거 같음
진짜 어디 부러지거나 하지 않는 한 그냥 맞는 걸로는 어림도 없었지
때리고 맞는게 별 대수롭지 않던 시절
웃긴게 맞고 왔다고 그러면 지금은 신고부터 하는데 그때는 누구냐고 직접 찾아감
ㅋㅋㅋ 나도 오락실에서 돈 뺏기고 사촌형 불러서 보복했지
폭행죄없었는데요
루리웹-8323606041
드립이었는뎅... ㅠㅠ ?안붙여서 fail
어릴때 오락실 갔다가 누나한테 혼나고 아빠는 뭘 잘못해서 누나한테 혼나냐고 아빠한테 혼나고 누나는 또 그걸보고 그사이 또 뭘 잘못해서 아빠한테 혼나냐고 또 혼나고 싯팔..
와! 무한동력. ㅋㅋㅋㅋㅋㅋㅋ
맞았다고 돈 받으려면 뼈를 부러뜨리거나 살을 꼬매도 될가 말까 인 시절
저때 애들 패는건 폭행죄 취급도 안당하던 시대다
우리 집은 오락실 자체로는 뭐라 안해찌
저 시기에 오락실에서 동네 양아치한테 맞았다? 그럼 우리 동네 친한 동네형한테 헬프콜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 집에 가서 하소연할 사안은 아님.
오락실가서 맞았으면 오락실간 네가 잘못해다며 더 맞았어
ㅋㅋㅋㅋㅋ 그런걸로 경찰서 가면 경찰아저씨가 어린놈이 공부 안 하고 어딜 오락실 같은델 가냐며 혼냈을걸?
대전겜 조까치하면 바로 체어샷맞는 시대였지
폭력에 엄청 관대한 사회였음
애초에 당시 오락실 출입을 허용한 이런 케이스가 드물었죠... 깽값이고 자시고 이전에 오락실에 갔다라는 걸 발각당하면 집에서도 물리적 응징이 있었던 시대...
앞에가는친구한테 장난친다고 뒤에 숨으면서 따라가다가 니들 시1발 뭐하냐하면서 쳐맞아본적있지
지나가던 모르는 ㅂㅅ아재가 뒤통수때림 ㅋㅋㅋ 미친세상
저 시대 이후로는 경찰이 오락실에 상주하더라
오락실에서 맞고 집에가서 억울함을 얘기함 → 너는 뭔데 오락실을 가냐고 하면서 집에서 털림
학교에서도 줘패던 시절
학교에서도 제대로 된 팩트체크없이 김유붕이 오락실갔대요,... 이러고 누가 선생한테 이르면 쳐맞는게 당연하던 시대였음...
오락실에서 남들 하는거 구경하다 뒷통수가 싸해서 돌아봤더니 아버지가 서 계시던 그 공포, 친구가 철권을 참 잘했는데 어느날 상대편이 연속 패하고 갑자기 날리던 따귀와 그걸 지켜보고 뭐라 해야할지 몰라 지켜만 보던 그때를 아십니까
저떄는 애들은 집에서도 맞고 학교에서도맞고 학교끝나고 집가다 불량배한테도 맞고 오락실 갔다고하면 그날 쥐잡듯 맞고 그냥 혼돈의 시대였어
저 시절엔 맞고 오면 넌 사내자식이 맞고만 다니냐 라고 오히려 꾸지람 듣던 시대임 ㅋㅋ
ㅅㅂ 철권 첨 나왔을때 공략 열심히 보고 연습해서 10단콤보 완성했는데, 그거 썼다고 개 ㅈㄹ하던놈 갑자기 생각나네
저땐 깽값이고 자시고 폭력이 답이었다. 얻어맞으면 남자새끼가 맞고다닌다고 잔소리 들었고
돈 뜯기니까 형사가 칼 썼냐고 물어보고 그냥 맞기 싫어서 돈 줬다니까 훈방처리 해주던 아름다운 시절이었음. 그리고 대충 얼굴 기억나는 애들은 알지 못하는 습격으로 대가리 터짐.
누구한테 맞았다고 파출소를 가면 왜 그런데가서 맞냐고 순경들 한테 훈계당하고 집으로가라함ㅋ
혹시라도 너무 심하게 맞았다 싶으면 집에서 애 손 잡고 따지긴 했는데, 사과하면 이후에 딱히 문제가 되진 안되고 그랬지
저때 어린애들은 반쪽짜리 인간 취급이라 인권도 반쪽수준이었지
피씨방에 의자날라다니던시절 경찰이와서 수사가아니라 판결내리고 집에보내던시절
저때는 오락기 끄고 따라와 하면 따라가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