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교과서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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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꼭 써야할 이유를 댈수는 없지만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
※물론 디벗이라고 해갖고, 학생 개인당 1대씩 공부용 태블릿이 있는 학교 한정. 그런 부자 학교 외에는 얄짤없이 그냥 종이 교과서다.
유지관리만 잘되면 ㄱㅊ을듯 과연 파괴왕 잼민이손에서 버틸수잇을껏인가
※낙서를 못함
교과서도 낙서를 하는데 애들손에서 저게 살아남을수있나..?
아니 그러면 망곰이 교과서는?
폐지줍는 재미가 사라졌네
헐
어머나
종이를 꼭 써야할 이유를 댈수는 없지만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
응...그렇지...사실 종이 교과서가 시대의 흐름으로 사라지는게 맞는 추세이기는 한데 받아들이기 힘듬;;;
타이어프라프치노
※낙서를 못함
힘"듦" ㅇㅇ
이제 교과서 빌리러 옆반에 갈필요없겠네
저걸 자체를 잃어버리거나 놓고 와서 뺏는 인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교실 앞에 충전스테이션이 있어서 쓸때만 태블릿 꺼내서 주고 반납하는 시스템 입니다.
※물론 디벗이라고 해갖고, 학생 개인당 1대씩 공부용 태블릿이 있는 학교 한정. 그런 부자 학교 외에는 얄짤없이 그냥 종이 교과서다.
공교육의 귀족화
부자학교라고 적어뒀지만 이미 매년 엄청나게 뿌려대고있어서 맘만먹으면 한학교당 최소 한학년은 가능하다
그...꼭 부자 아니어도 정부차원에서 태블릿을 학교에 엄청 뿌리는중임
태블릿도 수명이 있을텐데 어쩌려고 저러지 ! 교육용으로 따로 만드려냐 ?
호주 살고 첫째가 프렙 다니던 8년전 부터 이미 아이패드로 수업했었는데 안드로이드 패드만 아니면 수명쪽은 아무런 문제가 없음. 패드 구입을 못하거나 분실하면 학교 패드 대여도 가능함. 심지어 시험도 패드로 봄.
Pdf도 그냥 배포함? 아님 drm 걸어놓음?
그냥 PDF 아니고 온라인 방식. 그것 때문에 국정감사에서 교과서용 인터넷망 속도 모든 학교에서 확보 됐냐고 질타 나왔었음.
엥? 그럼 애들 교육은 어쩌고. 월사금 내는 시대로 돌아가는거임?
이게 뭔 시발
ㅁㅊㄴ들이신가? 선이 없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상 무상교육 재원의 47.5%를 중앙정부가 부담하도록 명시한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가 오는 12월 31일 일몰돼 내년부터 효력을 상실, 내년 예산안에 중앙정부 부담분이 ‘0원’이 됐다. 이번 예산안에 반영된 금액은 내년 고교 무상교육 재원이 아니라 과거 정산분이다. 관련 법안에 따른 특례가 사라져서 부담이 없어진 거임. 현재 나온 금액은 정산분이고 내년 비용이 아니라고 함. 일단 부담 특례 3년 연장 관련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모양임.
나도 이거 말할라고 했는데. 국가정책을 전방위로 꼬라박고 있는데 무슨 개소리야 하고
마국 꼬라지 나는거지. 중앙정부 예산 없으면 각 시도 교육청이랑 지방정부 예산 써야 할테고 안그래도 지방은 인구 유출 심각한데, 예산이 있을까? 서울이랑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공교육 차이가 심ㄱ가해지는거지 뭐.
유지관리만 잘되면 ㄱㅊ을듯 과연 파괴왕 잼민이손에서 버틸수잇을껏인가
병원 침대 타블릿 처럼 고정 기구 달아 놓는건 어때?
고정기구가 잼민 몸통 박치기에 버틸수 잇을까..
그럼 이거 뿐인가 ㅋㅋㅋ
거북목 생성기 멈춰!!!
교과서도 낙서를 하는데 애들손에서 저게 살아남을수있나..?
교과서 만드는 비용버다 태블릿 지원해주는 비용이 더 싼가
태블릿 사용한지 꽤 됐으니깐 ㅇㅇ
그럼 이제 방학때 탐구생활 못받는거야??
이미 꽤 되지 않았나
엄... 공용?교과서만 전자화되는거겟지??? 애들 필기연습도 필요할텐데...
그래도 챕터별로 포스트잇붙여서 한번에 넘기기는 종이책이 편하던데.. 나도 대학때 남들보다 좀 일찍 아이패드에 교재 넣어다녀서 패드로 공부해봤는데 교재에서 연관된자료 찾고하는건 아무래도 로딩이 있어서 답답했음 ocr 빡세게 해놓으면 편할라나..
20세기에 학교 다녔던 사람들은 미래의 학교가 저렇게 될거라고 막연히 상상했는데 정작 홈스쿨링이랑 원격수업은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활성화 되지 못했고 학업을 통한 계층 상승은 더욱 바늘구멍이 되버렸음
되겠냐 ㅋㅋㅋㅋ 재택근무는 허상인거랑 마찬가지임
이미 하고 있는 나라도 많은데
10년 넘게 시범 사업으로 이것 저것 다 테스트 하긴 했음. 하루이틀 해보고 저러는건 아님
되겠느냐 이전에 재택근무 멀쩡히 하면서 쥐어 짜이고 있는 사람이 여기 수두룩하게 있을텐데 허상 어쩌고 한 부분부터 틀렸음.
아니 그러면 망곰이 교과서는?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학교 수업처럼 되는건가. 종이책으로 하는 공부가 가진 강점이 있는데.
인쇄소들 슬프겠다
디지털화가 좋긴한데.. 잘 되는거겠지? 공부 하는걸로 장난치면 안된다.
내년부터 바뀌는 학교의 모습
그럼 낙서는 어디다 하라고...
패드가 작살나거나 분실로 부모들은 패드만 몇개씩 사주겠지...ㅋㅋㅋ
보험은 폼이 아님
초등 6년 내내 같은 패드만 쓰긴 힘들듯ㅎ
뭔 보험? 케어? 분실보상 보험? 무슨 보험이 만능처럼 싸놨네 ㅋㅋㅋ
교실보관이라 분실이 아니라 절도임. 절도는 당연히 부모가 물어내야겠지만, 교사가 1차 관리 지도 함. 그리고 요즘 교과서도 학교에 다 놔두고 다니는데 무슨.....
종이를 직접 만지고 넘기고 하는 신체감각적 기억이 연상작용을 통해 훨씬 학습효과를 높여줌 종이책 써야됨
여기 댓글들만 봐도 얼마나 세대차이나는지 알 수 있지 놀랍게도 이게 오늘 갑자기 나온게 아니라 많은 나라들에서 이미 시행중이고 우리나라도 거의 10년간 오랜시간 테스트도하고 시범도하고 심지어 학원에서도 많이 쓰이는건데 현실을 못믿음...
스웨덴의 경우 전자책으로 수업하니깐 애들 학업성취도가 박살이 나서 다시금 종이책을 쓰도록 규정을 바꿨는데.
그래도 '노트 필기'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