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례 사라짐. 아예 수업 끝나고 학교에 못남아있게 방침내려와서 수업 끝나고 10분안에 전달사항만 전달하고 모두 하교야.
일찍 오는것도 금지라서 8시 30분정도는 되어야 교문 열어주더라.
학교에 남아있다가 사고 나면 학교탓이라 수업시간 아니면 강제로 내보냄.
그리고 요샌 애들이 다 학원들 빽빽해서 끝나고 바로 안가면 학원도 늦고 초등학교는 끝나는 시간 맞춰서 교문앞에 학원차들 다 대기하고, 고등학교면 학원 수업료 비싸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학교로 민원 엄청들어옴
난 겨울방학 시작 전날
나 포함 애들 머리 길다고 엉덩이 빠따 때리고
머리 깎고 검사 받으러
방학중 자기 당직 몇일날 오래서
방학중에 깎고 당일 우루루 교무실 찾아갔더니
너네 왜 왔냐? 그러고 까먹은
우리가 머리깎고 오래서~했더니 그래? 내가 그랬냐?
하고 끝 친구들이랑 욕하며 집에 옴
담임이 그냥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PTSD 느껴지는 추억이넼ㅋㅋㅋㅋㅋㅋ
진짜 5시에 오는 ㅁㅊㄴ도있었는데
질리지 않는 레퍼토리 ㅋㅋ
이건 뭔 템플릿이냐 왜 나도 겪었지
그냥 깔끔하게 전달사항만 전해주고 가라는 선생들은 인기가 평타는 쳤지
담임따라 다 달랐지 이거 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꼰대질 하던 사람은 그냥 인기부터가 달랐음 다들 그사람이랑 사무적인 대화 이상 안하려고 하고
으윽 PTSD
진짜 5시에 오는 ㅁㅊㄴ도있었는데
으윽 PTSD
질리지 않는 레퍼토리 ㅋㅋ
아 진짜 저랬는데
ㅅㅂㅋㅋㅋㅋ
그냥 깔끔하게 전달사항만 전해주고 가라는 선생들은 인기가 평타는 쳤지
이건 뭔 템플릿이냐 왜 나도 겪었지
담임이 그냥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PTSD 느껴지는 추억이넼ㅋㅋㅋㅋㅋㅋ
담임따라 다 달랐지 이거 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꼰대질 하던 사람은 그냥 인기부터가 달랐음 다들 그사람이랑 사무적인 대화 이상 안하려고 하고
개웃기넼ㅋㅋ
추억봐
그래 저땐 저랬지 ㅋㅋㅋㅋ 근데 재밌었어 ㅋㅋㅋㅋ
진짜 이건 실화 백퍼센트임 ㄷㄷㄷ
ㅋㅋㅋㅋㅋ이정도면 추억이지 선생님 침은 로열젤리여~~
그냥 가래 ㅋㅋㅋㅋㅋㅋㅋ
개 공감 ㅋㅋㅋㅋ 왤케 안 오심~ 당번이 빨리 불러~하고 갔다 오면 야 청소당번 청소하고 나머지 걍 가래~ ㅋㅋㅋㅋ
삐져서 6시에 오는 쌤도 있었는데 아찔하네
ㅋㅋㅋ 1학년때 청소시키고 종례한다고함 애들이 다 튐 몇몇 남았는데 나중 그중 하나 ㅅㅂ 담임이 남은 애들만 거의 일년내내 청소시킴 내가 만남 담임중에 가장 무책임한 인간이었음
어쩌다 선생이 삐져서 종례안하고 어디박혀있으면 최소 반장이상 동행해서 단체사과하러가야 받아주고 그랬지
종례가 없어졌음??? 아니면 종례 꼬장이 없어졌다는거?
오전 조례도 요샌 거의 독서시간이나 그런 특색사업 위주로 돌아가고 수업 다 끝나면 그래 잘가라 해놓으면 알아서 가방싸서 집에감 종례 그런거 안함
종례 사라짐. 아예 수업 끝나고 학교에 못남아있게 방침내려와서 수업 끝나고 10분안에 전달사항만 전달하고 모두 하교야. 일찍 오는것도 금지라서 8시 30분정도는 되어야 교문 열어주더라. 학교에 남아있다가 사고 나면 학교탓이라 수업시간 아니면 강제로 내보냄. 그리고 요샌 애들이 다 학원들 빽빽해서 끝나고 바로 안가면 학원도 늦고 초등학교는 끝나는 시간 맞춰서 교문앞에 학원차들 다 대기하고, 고등학교면 학원 수업료 비싸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학교로 민원 엄청들어옴
이제 야자도 사라졌어요?
야자는 신청자만 합니다. 이름도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뀌어서 학기초에 학원 안가는 애들만 신청받고 독서실같은데 자리배정 해줍니다. 장소도 지정이라서 교실 다 잠가요
전체적으로 각박해졌네요... 마치 회사원들 출퇴근하듯이
학교에 남아있으면 학폭도 있고 사고나면 다 학교책임이라 아예 교실을 다비워요
나 중2때 담임이 체육선생이었는데 1학기 끝날 때랑 2학기 끝날 때 말고는 종례를 안 했음. 전달 사항 있으면 다른 반 수업 가다가 도중에 들러서 하고 감. 그래서 청소를 1년간 한 번 도 안 함.
이렇게 보면 웃기긴한데 진짜 개새키네
친구 담임이 저랬는데 지짜 애들 1~2시간 이상 잡아두고 교무실 가있더라
시팔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요즘은 마지막 교시 끝나면 바로 가방 싸서 집에 가나?
이건 솔직히 일제 잔재 아님?
공지사항은 전체톡으로 올리면 되니 요즘은 종례를 할 이유가 없지.
마지막까지 재현률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바로 학원가야하는 학생 부모에게 클레임 들어오지않음?
90후반-00중반 세대 아닌가 ㅋㅋㅋ
2000년도 초반에 졸업한 나도 저런거 겪어본적이 없는데... 아니면 지방 학교들이 이상한건가... 사고쳐서 단체로 벌받는거면 모를까
선생 발령받으면 교육청에서 대본주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어 왜
ㅆㅂ dog새끼들이었지
군대에서 야간점호할때 한번더느끼지 ㅋㅋㅋ
별일없으면 안하는게 서로 편하지
저것도 추억이고 재밌었지..
초 중딩때 우리반은 맨날 다른반보다 늦게 마쳐서 친구가 기다리곤 했는데...
저거 템플릿이였나봐
한번은 겪지 저런 ㄸㄹㅇ 선생 ㅋㅋㅋ
저런 개같은 케이스가 있긴 한데 전달사항같은 거 있을 때도 있으니 그래도 종례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다가도 요샌 카톡으로 반 단톡방같은 거 쓰니까 굳이 할 필요가 없겠구나 ㅋㅋㅋㅋ
선생들 회식한다고 종례없이 술쳐먹으로 갔길래 반장이 그냥 가자고해서 갔다가 다음날 단체로 빠따맞았던 기억나네 ㅅㅂ
니늘 아주 족같지? 사회생할에 회사생활하면 이건 순한 맛이야~
ㄹㅇㅋㅋㅋ
이건 볼때마다 찰짐 ㅋㅋㅋ
난 겨울방학 시작 전날 나 포함 애들 머리 길다고 엉덩이 빠따 때리고 머리 깎고 검사 받으러 방학중 자기 당직 몇일날 오래서 방학중에 깎고 당일 우루루 교무실 찾아갔더니 너네 왜 왔냐? 그러고 까먹은 우리가 머리깎고 오래서~했더니 그래? 내가 그랬냐? 하고 끝 친구들이랑 욕하며 집에 옴
이런거 보면 신기해 우리반만 당해본게 아니라 우리모두 칼라에 연결된거같이 당해본게 나오는게
아~c불 갑자기 그냥 화나네.
왜들 화가나있어? 존나 추억이고 그냥 재밌구만.. 요즘은 다 각자 앱같은걸로 전달사항 체크하고 그래서 저런게 없어진거 같음
아마 인간같지도 않은 선생한테 데여서 ptsd 느끼는 게이들이 많은듯.. 나도 그냥 추억돋고 재밌긴 함
어차피 그냥 집에가도 무관한거 아닌가 싶음 수업 결석도 아닌데
저러다 걍 애들끼리 몇명 모여서 간적있었는데 담날 담임한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은 나이들어서 더 입기 싫던데 재질도 구리고 비싸기만 하고
아..... 추억... ㅋㅋㅋ
진심으로 꼬라지 부리던 선생들도 많았음
고1 담임은 저래놓고 방송실에 가서 교실 스피커를 입력과 출력잭을 바꿔서 스피커를 마이크처럼 만들어서 도청하다가 담임 욕하면 뭐야!!! 하고 소리지르고 그새끼 혼내고 그랬음
마지막 예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