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데칼코마니네
단체전에 있어서
6화는
실력 좋은 프로들인데 다들 에고가 세서 중구난방되는 백팀
단합력으로 으쌰으쌰해서 실력차를 극복하는 흑팀
근데 7화는 딱 반대로
앞 팀의 실수를 보고 리더 중심으로 단합력을 발휘해 프로페셔널하게 짬을 살린 백팀
리더의 짬이 모자라서 갈팡질팡 하면서 단합이나 협업이 모자란 흑팀
대본을 쓴 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제작진이 의도는 했을텐데(앞팀 과정을 보게 놔둔 거 보면)
그대로 그림이 잘 나온 거 같음ㅋㅋㅋㅋ 제작진은 아마 어느쪽이든 다 경우의 수를 마련했을 거 같긴 한데
결국 실력문제기도 했고. 해산물 흑팀도 그냥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구경하면서 어느 정도는 방향성을 계속 구상을 해놨다가
회의 시작 때 다다다다다닥 했어야 했는데 그걸 한 팀이랑 아닌 팀이랑 또 격차가ㅎ
여러모로 그냥 요리만화 실사화네 아주
팀장 두명의 역할이 이래서 팀장이구나 싶기도 했던 정말 재미있었음
현실적으로 고기같은거 희소한 부위도 있고 무한히 공급할 수는 없는데 몇번만 리필되거나 저렴한 부위만 리필됩니다 같이 애매한 룰이 되느니 여기 있는거 다 가져다 놓을테니 직접 보시고 그 범위안에서 레시피 짜세요가 제작상으로나 레시피 짜는 실력 측정으로나 여러모로 나아서 그럴듯
팀장 두명의 역할이 이래서 팀장이구나 싶기도 했던 정말 재미있었음
1화부터 7화까지가 싹 각각 다른 맛을 계속 보여줌ㅋㅋㅋㅋ 단체전 그렇게 중구난방 같은데도 또 막판에 그럴듯한 게 딱 완성되는 거 보면 또 다들 실력 좋구나ㅡ싶고ㅋㅋㅋ
근데 난 식재료 리필해줄줄 알았는데 안 해주는게 의아했음. 아니면 이런 프로들이 다 그런건지
KC인증히어로즈오브스톰
현실적으로 고기같은거 희소한 부위도 있고 무한히 공급할 수는 없는데 몇번만 리필되거나 저렴한 부위만 리필됩니다 같이 애매한 룰이 되느니 여기 있는거 다 가져다 놓을테니 직접 보시고 그 범위안에서 레시피 짜세요가 제작상으로나 레시피 짜는 실력 측정으로나 여러모로 나아서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