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운동권 센빠이들이 없는거 아님?
데모 레시피가 운동권 선배들 따라서 내려오는거고
학교에서 시위한다 하면 그쪽 라인 타고 헬프쳐서 레시피 얻어오는건데
얘들은 레디컬 페미 동아리 라인밖에 없어서
레시피 전수가 안되어 선을 잔뜩 넘어버린듯 ㅋㅋ
그래서 보면 여기가 운동권이랑 단절됐거나 애초에 운동권 전통이 있는 학교가 아님 ㅋㅋ
뭐 운동권 내에서도 학벌차별 오졌으니까.. 조기에 운동권 씨가 마른 것도 이해는 감.
얘들.. 운동권 센빠이들이 없는거 아님?
데모 레시피가 운동권 선배들 따라서 내려오는거고
학교에서 시위한다 하면 그쪽 라인 타고 헬프쳐서 레시피 얻어오는건데
얘들은 레디컬 페미 동아리 라인밖에 없어서
레시피 전수가 안되어 선을 잔뜩 넘어버린듯 ㅋㅋ
그래서 보면 여기가 운동권이랑 단절됐거나 애초에 운동권 전통이 있는 학교가 아님 ㅋㅋ
뭐 운동권 내에서도 학벌차별 오졌으니까.. 조기에 운동권 씨가 마른 것도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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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온건한 방식의 항의 하던 총학이 답답하다고 뛰쳐나온애들이 총대차려서 뿌수고 다닌거라더라고
운동권이 언젯적이야. 간극이 너무 크지. 그것보다는 집단사고의 문제점에 가깝지. 자기들은 되게 심각하게 여기고,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그 집단의 바깥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고, 이상한 행동인 케이스가 이번 사건 같은거임.
민주화 시위도 이젠 30년이 넘었다..
노조들도 이제 현장 노동자들이랑 유리됐다는 소리나오는데 대학에 그런게 남아있을지
그냥 ㅂㅅ들임 장기전싸움엔 항장강도르느단계로가야지 첫판부터 쎈거낸다고좋은게아님 협상의기본도모르고 ㅂㅈ달고태어난게 자랑인거마냥해서문제
허이고 시벌.
보통 저런 시위말고도 진짜 지방에서 1인 시위를 해도 정치권이랑 엮인 시위단체가 연락이 옴. 진짜 읍면 단위 개인재산 문제 시위도 붙는단말이지. 아마 동덕에도 접촉시도가 있었을거임. 근데 접촉을 해도 그걸 받아먹을 능력이 있어야 받는거임. 레디컬 페미니 뭐니 하는 애들은 적대감만 가득해서 저런 연락 다 씹었을거고 폭주했을거라는게 내 뇌피셜임. 워낙 모든것에 적대적인 애들이라...
민주화 시위도 이젠 30년이 넘었다..
저게 온건한 방식의 항의 하던 총학이 답답하다고 뛰쳐나온애들이 총대차려서 뿌수고 다닌거라더라고
허이고 시벌.
총대쪽에서는 꿘이나 시위꾼들 붙었을수도 있겠네 일개 학생따리의 행동력은 아니긴 했는데ㄷㄷ
그 운동권이라는게 이제 남아있긴한가
에블라나
노조들도 이제 현장 노동자들이랑 유리됐다는 소리나오는데 대학에 그런게 남아있을지
ㅇㅇ 그런 냄새 나는 동아리들 남아있음
정말 남아만있다 수준 아님? 나도 18학번이라 졸업한지는 꽤 됐지만 나 재학중일때도 저성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남녀 안가리고 우경화된 경향있다고 느꼈음
나도 듣기로는 과거처럼 크게는 아니지만 대학들에 아직도 소규모로 남아있기는 하다고 함.
찐 운동권 출신은 코로나거치면서 이제 없지 내가 15학번인데 이때도 휴학해서 졸업 미뤄진 고학번들이나 진짜 시위참여해본 사람들이고 그나마도 학내시위는 대부분 교내 청소노동자 처우개선 같이 상식적인 이야기하는 비폭력적인 캠페인 정도 진행하고
운동권이 언젯적이야. 간극이 너무 크지. 그것보다는 집단사고의 문제점에 가깝지. 자기들은 되게 심각하게 여기고,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그 집단의 바깥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고, 이상한 행동인 케이스가 이번 사건 같은거임.
동의 나도 이쪽이 가능성 커보임
그냥 ㅂㅅ들임 장기전싸움엔 항장강도르느단계로가야지 첫판부터 쎈거낸다고좋은게아님 협상의기본도모르고 ㅂㅈ달고태어난게 자랑인거마냥해서문제
하는 짓거리보면 걍 생각이 없는거 같음
'학생운동'이 '운동권'의 전유물도 아니고 '운동권' 선배에게서 후배에게로 내려오는것도 아니라 별로 연관 없을듯. 굳이 접점 가지려는 그쪽 꿈나무들 아니면 이미 학생들과 별 관련도 없을건데.
동감함. 시위 요령 알려줄 선배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열한 지능 문제일 뿐.
그냥 지능 문제
보통 저런 시위말고도 진짜 지방에서 1인 시위를 해도 정치권이랑 엮인 시위단체가 연락이 옴. 진짜 읍면 단위 개인재산 문제 시위도 붙는단말이지. 아마 동덕에도 접촉시도가 있었을거임. 근데 접촉을 해도 그걸 받아먹을 능력이 있어야 받는거임. 레디컬 페미니 뭐니 하는 애들은 적대감만 가득해서 저런 연락 다 씹었을거고 폭주했을거라는게 내 뇌피셜임. 워낙 모든것에 적대적인 애들이라...
아 그것도 있을거임 남자가 연락온거 다 씹었을거임 ㅋㅋㅋ
초기에 돌던 사진들보면 정치 꿈나무 애들도 섞여있던데 어쩌려고 저러나 싶었음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목소리 크고 깽판치면 다 되는 줄 아는 저능아들일 뿐임
대학들 선후배 멘토 멘티도 코로나때 박살나서 폐허라는 얘긴 들었음...
운동권 선배같은게 없더라도 인터넷이 보급되어있는 현대사회를 사는 문명인이면 과거의 사례를 살펴서 어떻게든 자기들 살길은 찾아놓고 일을 벌려야지 퇴로도 안남기도 일 벌리는건....
시위도 기술일줄이야..
예전엔 이런 게 돌아다님;
전문적이구만
지금이야 'WWF' 라는 밈으로 단순화 되지만 시위 한창 하던 시절에는 다 기술이었음. 어디까지 진출하고, 뭐는 부숴도 되고 저건 건드리면 안 되고, A 건물은 점거하지만 B 건물은 양해 하에 내버려 두고. 경찰에서 연락오면 주동자는 A, B, C, D가 하고 혹시 입건되면 변호사 조직 누가 하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래디컬 페미 쪽은 기존 운동권들을 소위 꿘충이라고 비하하고 멀리하는 문화가 있어서 기존 운동권과 연대하거나 뭘 배우거나 이런게 없을 걸 아마?
이거 하면 되는줄 아는 멍청한 년들이지
저게 코로나 때문이라는 관점이 있어 코로나 때문에 MT조차 어찌 해야 되는지 모르는 대학들이 속출한다고 해 그리고 동덕은 작년에 시위를 했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했으니 그대로 한 걸로 보여
아@
명분 자체가 없는데 인구가 절벽으로 가서 학교를 개편안하면 학교가 사라짐 근데 시위 목적이 학교가 사라져도 개편못하겠다는데 근거가 여자만 다니는 학교라네? 장난함?
대강 보면 애초에 대학에서 운동권이 사라지는 추세였고 그나마 남아서 연대하려던 손길도 싹 쳐냈음 한국서 아무리 페미니즘이래도 여성만 챙기진 않는단말임 각 소수자(성소수자뿐 아니라 노약자 노조 기타등등 인권에 관한 거니까) 다 연대하는데 래디컬페미니즘이다라고 자칭하는 부류는 트랜스젠더나 기혼여성 장애인 노약자 등 소수자 연대 절대안하고 되려 공격해왔음 앞서 말했듯 오던 도움도 반대했고 장기전이 아니라 단기결전한다고(대체 무슨 근거로 이 결론이 나왔나 모르겠는데) 무작정 세게 나오는데 정치랑 무관한 시위가 있나? 시위에 폭력성이 없을 수 있나? 기타등등 그냥 생각을 뭉개고 행동하면 저래될 수 밖에 음슴
MB 시절에 대학 학생운동 하던 애들을 다 취업이나 돈 같은 걸 미끼로 망쳐놔가지고, 그 때 이후로 제대로 운동하는 애들 명맥이 다 끊어진 걸로 알고 있음. 더 멀리 가보자면 1996년에 있었던 신촌 사태라는 등신 머저리 같은 짓때문에 학생운동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져버린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다 직접적인 원인은 MB때로 보고 있음. 덕분에 그 뒤로 명박산성을 쌓았을 때도 아무것도 안 했고, 박씨때나 지금이나 학생들이 뭘 한다고 밖으로 나서는 건 없고 맨날 학교 안에서 등록금 투쟁이나 밥 맛없다는 투쟁만 하고 있지.
나는 쫌 다른 의견인데, 저런 발언권이 강한 상위권 대학생들이 대부분 기득권의 자식들이라 더이상 큰소리를 안낸다고 보고 있음. 당장 전 정권때만해도 특정 누군가 자식의 대입가지고 성명서까지 내고 시위하던 서울권 상위 대학생들이 요즘은 엄청 조용하지. 오히려 지방의 대학에서 시위가 활발해지는 상황임. 물론 폭력시위가 아니라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말이야...며칠전에도 부경대에서 시위하던 학생들 경찰이 진압해서 끌려갔는데, 그날 하루 특정 언론에서만 잠깐 나오고 말더라...
얘네는 그냥 지들 내재된 폭력성을 마음껏 방출한 것 뿐임 시위도 이성적으로 계획적으로 해야하는데 그럴 머리도 없고
우쭈쭈 하며 크다 보니 저런거지.. 무슨 일이든 책임은 안지고.. 하다 못해 벽에 낙서를 하든 차에 낙서를 하든 어렸을때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배웠어도 저렇게는 안 했을껄? 학생들 부모들이 다 변상 하것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