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무법자 항구에서 만난 전직 카타찬 정글파이터 출신 아재가
주인공은 쏘주 한병 사주고 썰을 듣는데
아름다운 녹색의 별 카타찬
하지만 실상은 녹색 지옥이었으니.....
아재는 입단 시험 중 다리 하나를 잃고 놈을 처치했다함
(다리가 기계인 이유 확인)
그땐 초짜라 고전했으나 사실 다른 생물에 비하면 허접이라고....
아재 : 덕분에 잘생긴 얼굴이 됐지 크큭
그외 끔찍한 식물들
뭔 시험이 죄다 개막장이야
참고로 아재가 목에 두른 가죽은
처맞으면 자폭(반경1킬로미터)하는 미친 카타찬 두꺼비 때문에 증발해버린
중대장의 가죽이라고
자긴 럭키비키하게 운이좋아 한 팔만 날아갔다고함
카오스도 티라니드도 먹어보려다 미쳐버린 토착생물들에게 털린 지옥 그 자체인 행성이지만
ㅈ간은 오늘도 살아간다
저 카타찬 데빌이 티라니드가 어찌 저기 갔다 ㅈ발리고 못 벗어난 놈들이 토착생물이 된거 아닌가 의심되던가 그러던
카타찬 두꺼비가 진짜 미친 놈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