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추리소설만 대충 90여권 정도 읽은 듯 싶네요.
아쉬운 점은 추리 소설이 인기가 없어지는지(사실 이건 추리 소설만이 아니지만)
시리즈물이 도중에 정발이 중단돼서 안 나오는 것도 많다는 게...
하지만 그래도 설마 교고쿠도 시리즈는 계속해서 나오겠죠?
도불의 연회까지 다 봤는데 그 이후에 소식이 없어서 걱정임;;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추리소설만 대충 90여권 정도 읽은 듯 싶네요.
아쉬운 점은 추리 소설이 인기가 없어지는지(사실 이건 추리 소설만이 아니지만)
시리즈물이 도중에 정발이 중단돼서 안 나오는 것도 많다는 게...
하지만 그래도 설마 교고쿠도 시리즈는 계속해서 나오겠죠?
도불의 연회까지 다 봤는데 그 이후에 소식이 없어서 걱정임;;
추리 소설의 문제는 갈수록 cctv니 블랙박스니 기술이 발전되어 추리고 자시고 할 껀덕지가 안나오는 점이 제일 치명적이라..
그것도 그렇지만 추리 소설의 역사가 긴 만큼 시간이 지날 수록 트릭이라고 할 만한 게 만들어지기 힘든 것도 문제라고 봄. 독자의 입장에선 뭔가 기상천외해서 이렇게까지 해서 살인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의 트릭이라 오히려 짜게 식는다던가...하는 식으로 말이죠.
추리소설에 질리셨다면 하드보일드로 형사물로 넘어가야쥬
추리소설을 읽으실때 추리하면서 읽으시나요 그냥 읽으시나요
처음엔 추리를 하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작 중에서는 나오지 않다가 결말의 추리해설 타임에서 탐정만이 아는 정보와 근거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이야기만 즐기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