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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좌라 불리는 이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익숙하지 않은 조리도구로 익숙하지 않은 메뉴를 제한시간 안에 해야하는데 온사방이 카메라랑 시선임 안떠는 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뿐임
대충 정통명문 문파의 직전 제자가 문주됨vs여기저기 문파 다니면서 낭왕이 되어 개파문주가 된거랑 비슷하지 않나?
근데 손은 왜떠시는거임...? 방송울렁증?
연복아재 먼가 악당같아 ㅋㅋ
그런 전설의 스승을 단편적으로나마 꺾은...
원래 고수끼리 맞붙을때 고수도 개떨림 ㅋㅋㅋ 고수 되면 붙어봐야 약자들이랑만 붙을탠데 찐 고수랑 맞붙을 일이 얼마나 되겠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섯글자에환호성
연복아재 먼가 악당같아 ㅋㅋ
텐링즈 재결성한 웬우
대충 정통명문 문파의 직전 제자가 문주됨vs여기저기 문파 다니면서 낭왕이 되어 개파문주가 된거랑 비슷하지 않나?
하 냉부보다 더더 각잡힌 경연프로에서 두분 만나면 서사 지리겠다.
근데 손은 왜떠시는거임...? 방송울렁증?
내공 기파 싸움임
rollrooll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익숙하지 않은 조리도구로 익숙하지 않은 메뉴를 제한시간 안에 해야하는데 온사방이 카메라랑 시선임 안떠는 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뿐임
전날 술드셨대
솔찍히 카메라는 신경 크게 많이 안쓰임 진짜 ㄹㅇ 조명이 미치게만듬 눈앞에서 번쩍이는것도 있고 위에서 내리쬐는 태양같은새끼들도있음.. 진짜 조명이 엄청나게 신경쓰임
(페페좌라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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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급으로 따지자면 여경래 셰프님 쪽이 좀 더 높지 않나?
이연복도 자기보다 고수라고 인정한다는걸 어서 본거같음
노벨프로젝트
원래 고수끼리 맞붙을때 고수도 개떨림 ㅋㅋㅋ 고수 되면 붙어봐야 약자들이랑만 붙을탠데 찐 고수랑 맞붙을 일이 얼마나 되겠어
급으로 따지면 이연복 동생의 스승이 여경래 솊 근데 이연복 여경래 이 두 셰프는 중식 안에서도 분야랑 스타일이 완전 다름
일단 중식업계에서의 위상으로는 여경래 셰프가 앞설수빆에없는게 주로 자기 식당 운영에만해도 바빴언 이연복 셰프와 달리 여경래 셰프는 식당운영하면서도 동시에 여러 저술활동으로 후학양성에도 힘썼고 직접 중국 본토로 넘어가서 그쪽이랑 다리놓는 일도 많이했으니까. 국내 중식업계에서 요리솜씨만으로 보면 동급이지만 그 외의 분야에서 쌓은게 차이가 많지.
이미 여경래 본인이 직접 국내 중식요리사 탑5로 본인포함 선정할 때 그중 한명으로 이연복 언급함. 업계 쪽 명성은 여경래가 더 위인건 맞지만 실력은 여경래 본인이 직접 인정한 동급으로 봐야지
참고로 이 두 분은 탕수육 만드는 방법이 다름 이연복 = 부먹 여경래 = 볶먹
대중 남궁세가 가주랑 무림맹 맹주가 승부보는거라 치면됨
그런 전설의 스승을 단편적으로나마 꺾은...
냉부보면 알지만 시간제한 때문에 굉장히 쉐프들이 긴장함. 일류급들이더라도 음식 완성 후에 인터뷰하는 거 보면 한정된 재료를 가지고 촉박한 시간 안에 완성시켜야 하는 게 힘들었다고 많이들 이야기함 고든램지조차 애먹었을 정도
여경래 쉐프도 철가방출신으로 바닥부터 올라가서 성공한 분이고 이연복 쉐프도 철가방부터 올라간 분이라 서로를 인정하신다고 중국본토에서 알아주는 급은 여경래쉐프가 높은데 그렇다고 이연복 쉐프를 무시하진 않고 치켜세워줌. 내공은 두분다 만만치 않음.
업계에서는 여경래가 명성이 높긴하지만 여경래 본인이 진즉부터 자기하고 동급으로 꼽았던 사람중 하나가 이연복임 ㅋㅋㅋㅋ 만만치 않은 상대하고 익숙하지 않은곳에서 하면 아무리 대가라도 긴장될 수 밖에 ㅋㅋㅋ
이거 완전 무협 이네;;;
중식계는 무림인것인가!
콜옵 할 때도 잘하는 사람하고 1 vs 1 하면 손 떨리잖아
여경래 셰프는 중국이 인정한 글로벌 중식 탑오브탑임 명성으로는 비교 가능하신 분은 전세계 레벨에서도 극히 드물잖아
근데 이런 초딩식 누가더 쎄냐 다루는건 별로 의미없다 사람 입맛 자체가 전부 다 다른데 내 입맛에 잘 맞는게 젤 좋지 요리마다 나만의 맛집이 다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