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019405
애초에 당시 아인트호벤 피셜로 이미 월드컵 당시부터 히딩크랑 접촉했고, 히딩크도 '그럼 당연히 PSV 가야지' 식으로 언급하면서 컨펌하기도 했으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33881
아예 2002년 당시에 협회도 '노력은 해봤어'식으로 언급하기도 했음. 참고로 이 기사에는 당시 낭설로 떠돌던 히딩크가 왜 재계약 시도도 안 함? 발언했다는 루머에 대한 정정도 들어있다.
걍 사실상 잡는게 불가능했던거지, 내쫒은게 아닌데 은근 한국 축구가 내쫒았다고 아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임.
참고로 히딩크 자서전에도 저 내용들 고스란히 들어있음.
박수칠 때 떠난거지, 쫓겨나긴 누가?
애초에 한국 국대 능력으로 가능한 최대치를 찍었는데 여기서 더 그 자리에 있어 봐야 내려갈 일 밖에 없었음. 히딩크 본인으로서도 2002년 이후 국대를 계속 맡는 건 부담 맥스였을 거.
ㄴㄴ 02년 월드컵이 우리나라 국대 역사상 최고의 조직력임 그때 k리그도 멈추고 다같이 훈련했어 지금처럼 잠깐잠깐 모이는게 아니라
그야 쫓겨났다는 얘기가 더 재밌을 테니까. 월드컵 영웅을 추방하는 한국. 인터넷에 포진한 국까들에게 이보다 입맛에 맞는 소재가 어딨어???
애시당초 쫒겨난 사람이 심심하면 '한국축구협회 초청'으로 한국 와서 풀코스 즐기다 돌아가시는데 이게 어딜봐서 '내쫒긴 사람' 모양세냐고ㅋㅋㅋ 히딩크 본인도 매번 인터뷰로 한국 사랑하는 티 내면서 샤라웃해주는디.
모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하시길래, 아예 반박글을 준비해본 것.
그것도 우리나라 팀을 이기게 만든 감독을? 내가 포르투칼 협회더라도 히딩크 영입한다
만년 16강을 진출 못하던 팀을 4등으로 만들었다고?
루리웹-6317358119
그것도 우리나라 팀을 이기게 만든 감독을? 내가 포르투칼 협회더라도 히딩크 영입한다
진출이 뭐임? 1승도 못했음.
옛날에 한번 간게 전부 아니었던가? 60년대인가 70년대에 올라갔던가 했던것 같은데
한번도 못이겼는데? 북한이 한번 66년도에 토너먼트 간적은 있음.
16강은 무슨 1승도 못하고있었음
솔직히 국대감독이 아무리 대단해도 웬만해선 클럽팀 감독보다 매력적이진 않으니
박수칠 때 떠난거지, 쫓겨나긴 누가?
모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하시길래, 아예 반박글을 준비해본 것.
애초에 한국 국대 능력으로 가능한 최대치를 찍었는데 여기서 더 그 자리에 있어 봐야 내려갈 일 밖에 없었음. 히딩크 본인으로서도 2002년 이후 국대를 계속 맡는 건 부담 맥스였을 거.
뭐 조직력정도는 더 키울 여지가 없지는 않았지 솔직히 선수 기량은 충분했는데 그 기량을 제대로 활용할 지구력과 조직력이 떨어졌었으니까
루리웹-6317358119
ㄴㄴ 02년 월드컵이 우리나라 국대 역사상 최고의 조직력임 그때 k리그도 멈추고 다같이 훈련했어 지금처럼 잠깐잠깐 모이는게 아니라
2002가 진짜 예외적으로 선수들 다 모아다가 장기간 합숙시키면서 조직력 다진케이스인데 그짓을 한번 더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조직력은 오히려 더 떨어질 확률이 높지 02멤버가 그대로 다 06가는것도아니고
K리그 입장에서는 월드컵때문에 1년 쉰건데 좀 그렇지
기량과 지구력이 유럽, 남미 강팀 대비 부족한 것을 1) K리그를 중단해가며 선수들을 대거 차출, 오랫동안 합숙훈련 시키며 편법으로 키운 조직력으로 기량차를 커버 2) 지구력은 동북아의 여름에 유럽/남미 선수들이 맛이 가버리면서 + 유럽축구 시즌 끝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시작된 일정으로 지구력 격차까지 해소되면서 가능한 거였고
02년은 진짜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줬던게 눈에 보였었음 ㄷ ㄷ
원래는 그렇게 할수도 없긴한데. 하면 안되는거기도 하잖았나? 계최국이라서 그냥 눈감아 준것같던데.
나도 이렇게 알고 있음
그야 쫓겨났다는 얘기가 더 재밌을 테니까. 월드컵 영웅을 추방하는 한국. 인터넷에 포진한 국까들에게 이보다 입맛에 맞는 소재가 어딨어???
애시당초 쫒겨난 사람이 심심하면 '한국축구협회 초청'으로 한국 와서 풀코스 즐기다 돌아가시는데 이게 어딜봐서 '내쫒긴 사람' 모양세냐고ㅋㅋㅋ 히딩크 본인도 매번 인터뷰로 한국 사랑하는 티 내면서 샤라웃해주는디.
현실은 월드컵 영웅 쫓아낸 건 축협이 아니라 한국의 축구팬들이었다는 것 바로 18년 월드컵의 역적 겸 영웅 신태용 감독ㅋㅋ
월드컵 : 네임드 선수가 즐비한 국가라도 16강 밟는게 기적
찾아보기라도하면 다른내용나올텐데 ㅋㅋㅋ
생각보다 클럽 감독이랑 국대 감독이랑 위상차이나 감독들 선호도차이가 크단걸 잘 모르는경우가 많은듯
본문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2020~2021년 쯤인가? 동구형이 본인 마지막 국대 커리어는 한국에서 끝내고 싶다고 언급 한 적 있음. 그만큼 한국이 본인한테 특별한 나라였고 마지막 국대감독은 한국에서 하고싶다 라고 레전드 감독이 이야기 했는데 축협에서는 그냥 쌩 깐 듯. 이때부터 축협 정내미 떨어짐. 동구형이 너무 늙어서 기량 못 펼치는 상황도 아니였고 그 때 당시에도 다른나라 국대감독으로 현역 이였는데.. 레전드가 한국 다시오고 싶다는데 벤투 후임으로 무조건 모셔와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었던.. 지금 스쿼드에 동구형 실력이면 이거 살아있는데~
ㅇㅇ 그래서 영남대 출신 신태용 감독이 연세대 적폐라인으로 몰려서 한국 축구계를 떠나 인도네시아에 정착하게 됐지.
정확한 워딩은 "헌신하고 싶다" 지 감독하겠다 가 아니었음. 감독할 용의가 실제로 있었어도 그 에이전트 자청하는 노 뭐시기가 배달사고 제대로 낸거고.
근데 솔직히 히딩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월드컵 결과 나오기 전부터 이직 준비를 하고 있었을거 같음. 결과를 냈으니 국민영웅 된거지 월드컵 직전까지 히딩크 평가는 정말 별로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운재 털어낸건 정말 잘한 거지만 당시에는 왜 한국 대표키퍼를 왜 바꾸냐는 의견도 많았고, 평가전 성적 나쁘다며 까는 사람도 매우 많았음. 월드컵 이전까지 그런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한국에 애정이 있었을지는 좀 많이 의심스러움.
멀리 갈것도 없이 바로 전 월드컵 벤투 보면 됨 이강인 안쓴다고 지랄하고, 한국에 안어울라는 빌드업축구 어쩌고 하면서 여론 몰아가던 인간이 트럭으로 수백대 분이었고 덕분에 재계약 타이밍에 여론 안좋아서 재계약도 흐지부지 됨 막상 성과 나오니까 축협의 더러운 뒷공작울 물리치고 16강 진출시킨 영웅 감독으로 탈바꿈됐고
연봉이 일부만 밝혀졌는데 그거만으로 어마어마했었다는데 ㅋㅋㅋ
난 안정환 이탈리아에서 실제로 살해위협 받는다고 이탈리아 함부로 못간다는 ㄱ소리좀 안했으면 알베르토도 그 말 듣고 가셔도 된다 그러고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지면 선수 인스타 가서 죽여버린다 같은 급인데 본인이 계속 부풀림 축협 감독 자격증 특혜 사건이후 더욱 극혐임
그거 안정환 최종 스탠스는 '그때 가서 정리했어야했다'임. 애초에 부산 측 말만 듣고 섣부르게 국제 스탠다드에 안 맞게 행동하다가 커리어가 꼬인 케이스여가지고.
https://namu.wiki/w/2017%EB%85%84%20%ED%9E%88%EB%94%A9%ED%81%AC%20%EA%B0%90%EB%8F%85%20%EC%84%A0%EC%9E%84%20%EB%85%BC%EB%9E%80#s-3.1 나무위키 여기 3.1. 이부분이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인데 히딩크는 한국감독 더할의사가 있다고 했는데 축협은 모르쇠 한거 이거 틀린내용임?
그리고 축협이 저렇게 밀어줄사람이엇으면 박지성 뽑은거에 왜 잡음이 많앗던건지 이해가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