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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 살려줘..나 밟았어..
산범이 진짜로 있었어도 이미 지뢰밟고 뒤졌겠네...
어쩐지 장산범이 멸종됐더라 이게 다 전쟁 때문이야
전설도 아님. 걍 지어낸 이야기
장산범의 목소리는 구조신호였던 거시다
장산범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멸종하였습니다.
이 사람아 진짜 장산범은 저 지뢰밭에서도 멀쩡하니 무서운 거야!
장산범 : 살려줘..나 밟았어..
섬광의 사정
장산범의 목소리는 구조신호였던 거시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 목소리로 하는게 생존 확률이 높이기 위해서 그런거였군!!
장산범 : 살려달라고!
장산 bomb인가...
bomb감자에 이은 장산bomb...
https://www.youtube.com/watch?v=TZ9BZBWnaB0 bomb양갱!
산범이 진짜로 있었어도 이미 지뢰밟고 뒤졌겠네...
어쩐지 장산범이 멸종됐더라 이게 다 전쟁 때문이야
장산범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멸종하였습니다.
모종의 이유(지뢰)
비오면 쓸려내려가고 해서 지뢰 찾기 힘들지
이 사람아 진짜 장산범은 저 지뢰밭에서도 멀쩡하니 무서운 거야!
저래서 전설이 생긴 걸지도...
전설도 아님. 걍 지어낸 이야기
전설도 현상을 보고 지어낸게 많죠.
전해져 내려오거나 어떤 현상에 기초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랑 걍 인터넷 괴담이랑은 다르지
저거 현대에 만들어진거임 전해 내려오는 크리쳐가아니고
나도 암. 현대에 만들어진 전설이라고 생각해서 그리 적었는데... 죄송.
21세기 초에 괴담 관련 사이트에서 지어낸 이야기가 장산범 괴담이에용.
지어낸것도 상당히 최근임ㅋㅋ 20년전에만 해도 저딴소리 없었음
ㅇㅇ 10년 전 즈음 걍 인터넷에 지어낸 이상한 소리일 뿐
아무튼 결과적으로 다들 안 싸우고 좋게 마무리된 거 같으니... 뱀발로 암과 "앎"은 다른 거로 "앎"!
장산범이라는게 정규루트 벗어나서 돌아다니다 지뢰밟고 죽어가면서 말해서 사람목소리내는 괴물이라하는게아닐까
임재범아~~
ㄹㅇ 반여동 15년 살았는데 그때는 야생짐승 이야기조차 없었음 ㅋㅋㅋㅋ
장산범 얘기가 언제 어떻게 유명해진 건지 궁금함 ㅋㅋㅋㅋ 나도 장산 근처에서 20년 넘게 살았었는데 그런 괴담 들어본 적이 없는데
누군가가 독자적으로 창작해 퍼뜨린 '소설' 아니었을까.
윗댓글 보니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인터넷 괴담이었네 ㅋㅋ
그래서 이사갔음(대충 편의주의적 설정)
화력 퇴치
지뢰매설지역이 북쪽 접경지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부산에도 있었구나...
지뢰때문에 사람이 못들어가는 곳이 많으니 장산범이 아직까지 생존할 수 있는것임...
이제 이걸로 글 써진다 ㅋㅋㅋㅋㅋ
1. 사람목소리를 내서 2. 행인을 숲속으로 들어오게 만들고는 3. 행인이 죽게 된다 이거 완전 지뢰밟은 민간인이 울부짖는 소리 듣고 구하러 들어갔다가 같이 죽는..
이제 여기다가 사건을 덮으려는 군부대랑 유착관계를 위해 장산범의 전설을 퍼뜨리는 여론조작 조폭 같은거 넣으면 영화한편 뚝딱이겠는데? 마지막에 진짜 귀신도 넣고
진짜 장산범 넣어도 될듯..미지의 존재를 직접 확인해서 군부대가 투입되는데...
장산범을 발견했다! -> 알고봤더니 지뢰희생자, 군대가 은폐함 -> 알고봤더니 정부에서조차 희생자 기록을 지우며 은폐 -> 사실 알고봤더니 희생자 기록이 없었던 것은 단순히 장산범이 진짜 요괴라 기록에 없었던것 뿐이고, 군대가 쉬쉬한 것은 그냥 괴기현상이라 어디 말할수도 없어서 끙끙앓고있었던것 뿐이고, 영화 끝나는 장면에서 장산범이 자기 입찢어진 얼굴이 기록된 시민의 스마트폰을 유심히 살펴보다 꿀꺽 삼키고 바로 근처의 도시 야경불빛을 뒤로하고 사라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씬을 보여주면 딱 된다
??? : 하늘소... 살려줘라... 제발...
사실 장산범은 지뢰밟고 죽은 호랑이의 귀신이 아니었을까(적당)
장산범이라는 빨치산이있나 했드만 장산에 사는 호랑이라는 뜻이야??
장산범 지어낸 본인 의견 애초에 목격담 자체가 장산 쪽은 거의 없고 태반이 지리산이랑 소백산맥 일대였음 오히려 모르니까 장산 드립이 나오는거. 괜히 걍 반달곰 오인 목격 같다는 결론이 나온게 아님.
화포(대인지뢰로 교체됨)
아니 그런데 저기는 지뢰밭이 왜 있는거? 부산이면 최후방인데
장산 전체가 한미 연합사 기지였음.
부산쪽 방어라인하고 서울근교 방어라인이였던 지역은 야산에 함부로 못들어감. 아직도 지뢰하고 불발탄이 산제되어 있음. 가끔 수도권 공사할 때 드문드문 항공폭탄 나와서 군출동도 함.
지어낸 허구이긴하지만 근 현대적인 시기에 나온 괴담이라 꽤 재미있음 ㅎㅎ
산에서 사자탈춤 연습하는 사람들 보고 착각했다는 얘기도 들어봄 ㅋㅋㅋ
하지만 현대 크리처물로 잘 지어냈죠? 한 잔 해
장산범 이야기 어느 유게이가 지어낸거라 했던가?
장산범이랑 장산에 사는 범이랑 다른 존재니깐... ㅋㅋㅋ
장산을 누가 영상으로 찍었는데 사람인지 뭔가가 움직이는 게 있어서 거기서 장산범이 시작된걸로 알고있슴 유게이설은 난 처음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