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차가워져 볼게요
날씨 마 니 똘게이가
차라리 추운게 나아 더운건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그 특유의 찝찝함이랑 불쾌함이 싫음
중간만 하자......
자연 : 찜만두를 냉동만두로 만들어보겠다.
중간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미세먼지는 없어서, 날을 쌀쌀한데 하늘과 공기는 엄청 맑더라
크아악 냉동실 문 닫아
중간만 하자......
날씨 마 니 똘게이가
중간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 : 찜만두를 냉동만두로 만들어보겠다.
먹고 남은거 얼려야지~
한 1주일 내에 어디선가는 지구온난화 구라라는 댓글 같은걸 보겠네 ㅋㅋ
평균기온 상슨과 이상기후가 핵심이라 오히려 온난화를 입증해주는 댓글이라는 아이러니
극단적인 색히 ㅋ
크아악 냉동실 문 닫아
그래도 미세먼지는 없어서, 날을 쌀쌀한데 하늘과 공기는 엄청 맑더라
구름이 많이 걷혔음 별이 조금씩은 보이더라 밤에
그냥 더 추워져라 난방떼고 모기좀 안나오게
오늘 아침 날씨 7도까지 떨어지더라 미친 날씨 새끼
크아악 갑자기 정색하지 마 임마!!
차라리 추운게 나아 더운건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그 특유의 찝찝함이랑 불쾌함이 싫음
원래 추운게 엄청 싫어서 여름이 좋았는데 올해 여름 겪고 나니 생각이 바뀌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의 여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추운데 건조해서 피부 찢어지는 것도 싫던데
원래 에어컨 틀어도 제습기 틀어야함 제습기 하나사
영하 30도 찍으면 생각이 바뀔것
나도 갠적으론 여름이 더 싫었는데 생각이 바뀐게 가스요금 오르면서 난방비가 냉방비보다 더 나옴... 냉방비는 에어컨 켜고 싶은만큼 켜도 5-6만원 선에서 해결되는데 보일러는 콘덴싱 써도 10만은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더라
난 부산이라 그런지 이 동네는 영하 10도 안 되어도 역대급으로 춥다고 난리나는 동네라 여름이 진짜 고통임
추운게 좋았는데 난방비 때문에 여름이 좋아..
난방비 : 더위를 바랄정도로 불쾌감 줄게~
사흘 사이에 너무 추워지는데...
위에는 가을이 아니라 벌써 겨울이야?
아니야 오늘만 그날이고 이젠 다시 좋아진대
추운게 싫다고? 양쯔강 기단 습윤한 미세먼지맛 좀 보쉴?
가을 : 죽을게
올겨울 난방비 생각하면 전혀 반갑지 않은 소식..
나도 갑자기 춥길래 야상 하나 시킴 ㅋㅋ
시원 헤 너므 시원해
점심먹고 현장에서 누워자는데 오늘은 ㅅㅂ 추워서 깸 지난주까진 아무 문제없이 잘 잤는데 대체 뭔일이 일어난거냐고
현실은 시발 17도도 아니잖아 ㅋㅋㅋ 갑자기 왜 20도 떨어지냐고
그래도 추우면 벌레없어서 좋음 ㅈ기 ㅈ파리
시베리아 누나..
가을은 뒤졌냐고
이놈의 땅덩어리는 중간이 없어!!! 중간이!!!
선선해지기를 바랬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다;;;;
내 방 모기땜에 창문 닫고 있는데 31도 찍어서 에어컨 틀고있음... 에어컨 킨 방보다 거실이 더 추움
몇 년 전부터 겨울이 추울 거라고 했었는데 매 년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음;
제발 둘 중 하나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아니 시바 땀범벅되서 퇴근한게 2주도 안된거같은데
분명 지난주에 에어컨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제까지 에어컨 틀었다가, 오늘은 추워서 안켰어
전기장판 커야 하나 고민 중;;
주말에 좀이르지만 설악산 단푼구경이나 가볼까 했는데, 갑자기 겨울이라니....
송이버섯 올해 나오긴 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