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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쟁점은 이거지
나도 아서를 동정하고 좋아하긴 했는데 그거하고 별개로 영화가 좀 짜치긴 하더라.
아서에 대한 동정과 별개로 '조커'라는 캐릭터가 된 아서를 어떻게 조커로 다루는지 궁금했던 사람들은 실망하는듯
아서한테도 너무한 퇴장이었어 ....
근데 총평에서 되게 공감되는게 레이디 가가한테 눈을 뗄수 없긴 하더라 엥 아니 맨날 이상항 화장하던 누나가 쌩얼컨셉 화장하니까 되게 귀여운데? 진짜 가가 맞아?
나는 아서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 것도 좋았고, 그를 바라보는 시선을 영화에 그대로 담아낸 것도 좋았다. 그런데, 노래가 그렇게 많았어야만 했냐,,,,
1) 아서에 관심이 있으니까 조커는 알고 아서를 모르던 사람들이 1편보고 아 이러면 조커 되는거 ㅇㅈ 하는거고 2) 아서에 관심이 있으니까 1편에서 깔끔하게 끝냈는데 무슨 이야기가 더 있나 2편을 보는거지 무슨 아서에 관심이 없어, 아서에 관심이 없었으면 1편부터 무슨 듣보가 지가 조커랰ㅋㅋㅋ 하고 끝났지
나도 아서를 동정하고 좋아하긴 했는데 그거하고 별개로 영화가 좀 짜치긴 하더라.
아서에 대한 동정과 별개로 '조커'라는 캐릭터가 된 아서를 어떻게 조커로 다루는지 궁금했던 사람들은 실망하는듯
아서한테도 너무한 퇴장이었어 ....
처음부터 끝까지 비참했지
후... 이거 보고서 두시간동안 계단에서 내려오는 뮤지컬 계단춤일줄 알았는데...
ashiwood
근데 총평에서 되게 공감되는게 레이디 가가한테 눈을 뗄수 없긴 하더라 엥 아니 맨날 이상항 화장하던 누나가 쌩얼컨셉 화장하니까 되게 귀여운데? 진짜 가가 맞아?
모쿠카카
? 나와유...
할리퀸이라기보다 분리된 조커의 인격처럼 보이기도 했지 이역시도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일듯
모쿠카카
나오는디
모쿠카카
엥? 초반에 나오는데요
띠요옹
가가 가가가?
나와요
가가 가가 가가?
나는 아서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 것도 좋았고, 그를 바라보는 시선을 영화에 그대로 담아낸 것도 좋았다. 그런데, 노래가 그렇게 많았어야만 했냐,,,,
근데 영화가 지루하긴 했어... 평소 뮤지컬영화 좋아하는데 그놈의 노래 좀 작작해라 좀! 같은 느낌이었어
그거 일부러 불편함 느끼게 그랬단 소리도 있긴함 ㅋㅋㅋㅋ
일부러 지루하게 만들어서 영화 흥행을 실패하려고 했다는 건 무서운데...
지루한거 말고 찐따들이 분위기 못읽고 들이대는거
그거넣은 이유가 정신병자들 머릿속에 음악이 계속 재생된다는 이유여서 멀쩡한 사람이 보면 이해안되고 답답한게 맞음
조커에게 이입한사람도 아서에게 이입한사람도 공통적으로 노잼 이라는거 보면 진짜 궁금함.....
조커를 봤다면 망작이지만 아서를 봤다면 비극이다
아서는 조커같은 게 아니라 그냥 아서였으니
다음주 화요일에 볼거긴 한데 들리는 말 들어보면 조커2가 아니라 보 이즈 어프레이드 1.5임
내 친구는 어둠의 다크에 물든 라라랜드라더라
좀 오버좀 그만 했으면 뭔...
난 1편 볼때 아서가 '조커'로 성장했다고(옳은 방향이든 아니든) 생각했었는데 2를 보면 감독의 의도가 그게 아니었었나봐
Bsi인증 루리웹_맑스
감독 토드 필립스 맞아 다른 제작진이 바뀐거 아냐?
감독이 명장병에 걸렸음.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건 a인데 관객이 b로 받아들였다고 2편에서 b를 그냥 대놓고 엎어버린 느낌. 작품이 작가 손을 떠나서 극장에 올랐으면 그 평가는 오롯이 관객만의 것이어야지
ashiwood
어이쿠야 난 1편 알폰소 쿠아론인줄
그렇다고 b로 만들어줄 필요는 없지
지금 쟁점은 이거지
문제는 이게 재미가 없고 관객을 설득시키지못해서 평가가 안좋은거 아닐까. 흥행은 어찌될지 모르것다
그렇지 영화속 조커 추종자들=관객 이렇게 대입하는게 제일위험함. 우리는 영화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전후사정 다 파악하는 건데
실제로 조커1 좋아하는 사람 중엔 질서와 억압 깨부숴서 좋아하는 사람이 훨 많을 걸?
그래서 영화가 재밌냐고ㅋㅋㅋㅋㅋㅋ
1) 아서에 관심이 있으니까 조커는 알고 아서를 모르던 사람들이 1편보고 아 이러면 조커 되는거 ㅇㅈ 하는거고 2) 아서에 관심이 있으니까 1편에서 깔끔하게 끝냈는데 무슨 이야기가 더 있나 2편을 보는거지 무슨 아서에 관심이 없어, 아서에 관심이 없었으면 1편부터 무슨 듣보가 지가 조커랰ㅋㅋㅋ 하고 끝났지
저런 전개 쓸거면 왜 굳이 '조커'라는 캐릭터를 썼어야 했나 싶은.
솔직히 1편 마지막에 진짜 광대가 되버려서 또 대중들에게 이용당하는 아서라서 오히려 찝찝햤는대 결국 마무리는 되서 만족했음
조커가 된 아서 플랙이 1편이면 아서 플렉이 된 조커가 2편인건가....
난 대만족ㅋㅋ 뜬금없이 어이 터지는 넷플릭스 삼류 영화가 아닌 불안한 전개와 불편한 전개가 계속되어서 마음에 들었음.
무슨 관객들이 아서에 관심없다 이런 소리하는건 그냥 지만 내용 잘 이해했다는 오만한 소리에 불과함 1편 때 제일 잘 팔리는 컨텐츠가 아서 심리 분석이었는데 뭔
장담컨대 이새끼들 이 영화 다시 보라면 못본다.
문제는 사람들은 조커라는 이름을 기대하고 영화를 봤는데 정작 내용은 조커를 빼도 상관없는 독립영화가 나와버리니 관객들 맘에 안드는거지 정작 영화 광고도 뭔가 혼란스러운 상황 터질거처럼 잔뜩 해놓고
솔직히 1점주면 아서 관심없는거임 하는게빡치는게 1편에선 스트레스를 주는요소를 배치해서 관객들도 아서에 이입할수있게햇으면서 2는 오히려 자꾸 조커부분이 있어요처럼 보여줫고 제목 광고 다 조커이야기를해놓고 조커를 보러간사람은 1점줄거에요? 보여준대로봐서 그냥 지루햇다고 조커고 아서고 영화에 긴장감도 뭣도 못느끼게 자꾸 노래로환기시켜서 지루햇다고
어찌보면 다크나이트에도 묘사된 조커를 만들었다면 맞는거긴 한데..
라오어2 느낌이 나는거 같은데 착각인가
얘네는 조커라는 제목써서 어그로 끌어놓고 이제와서 조커가 아닌 아서를 보라는거임. 조커는 그냥 마케팅...
나 아직 안 봤는데 슈퍼 빌런으로서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그 조커는 없는 건가 보니
그런 조커는 영화 파급력때문에 진짜들이 영향 받을까봐 못만든게 아닐까
조커 1편도 안봐서 관심은 없는데 직접 본 사람들의 평은 별로인데 스토리 요약 해 놓은거 보면 재미있을거 같음 그럼 결론은 하나지 영화를 얼마나 못만든거야
배트맨 시리즈의 이름을 빌린 작품인 건 애초에 1련부터 그래서. 토마스 웨인이 인성이 더티한 양반으로 나오잖아. 물론 평행세계에서 망가지긴 하지만, 선민의식에 찌들은 양반은 보통 안 나오는 헤석임.
영화 보기전 판사 법봉으로 뚝스딱스하는 영상이 인상적이어서 조커가 슈퍼빌런으로 각성하는 내용인줄 알았네요.
상징에 관한 해석 차이 인가... 빨리 보고 싶네!!!
갠적으론 넘 잼나게 봤습니다 아서 플랙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하고 보니 곱씹는 재미가.. 물론 막판의 흐름으로 인해서 또 먼가 나올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계단을 올라가던 아서에게 더 몰입했다면 계단을 내려오던 조커에게 더 몰입했다면 당신 마음의 균형추는 어디에 있는가
다른 거 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광기로 가득 찬 호아킨킨 피닉스" 요게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