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혹은 인간이 모인 집단이 타인에게 죽음을 선고할 수 있는가.
곧, 생명은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조종될 수 있는가.
사형제의 찬반 핵심주제.
이건 안락사, 자ㅡ살,낙태의
옹호, 반대까지 되는 철학주제라
서로 쇼부못치고 적당히 필요한부분만 건져쓰고있는 형편.
인간, 혹은 인간이 모인 집단이 타인에게 죽음을 선고할 수 있는가.
곧, 생명은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조종될 수 있는가.
사형제의 찬반 핵심주제.
이건 안락사, 자ㅡ살,낙태의
옹호, 반대까지 되는 철학주제라
서로 쇼부못치고 적당히 필요한부분만 건져쓰고있는 형편.
유게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별 반발이 없는거 같던데 안락사도 허용하라고 하더라
그리되면 사형반대론자들의 논리에 힘이 떨어지지. 가장 흔히이유로삼는 사법살인도 사형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라.
서로 극단적인 말로 넌 인간쓰레기야 라고 긁는데만 혈안돼있는 집단임 여기서 제대로된 토론이 될리가
아니 꼭 여기뿐아니라 저 주제는 저게 밥줄인양반들도 잘안건드리는거라.
그건 좀 더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집단에서나 다룰 문제지 'ㅋㅋㅋ 안죽이면 벌레선족아님?' 하는 애들이랑 할 얘기가 아니잖아..
저게 밥줄인 양반들도 저런건 종교적 신념없는이상 걍 편한부분만 주워쓰니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