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이거 볼 때마다 항상 말하지만 정확한 건 소득이 아니라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따르고 저 선이 나를 위한 시간이 줄어드는 평균 소득이라서 그런 거라.
시급이 최저임금인데 더 벌려고 야근하면 훨씬 낮은 수준에서 돈 더 벌 수록 행복도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함.
포괄 임금인데 야근까지 하면 소득이 안 올라가는데 행복도가 떨어진단 소리기도 함.
2010년 : '행복감은 소득과 함께 커지만, 연봉 6~9만달러가 되면 정점을 찍는다'
2023년 : 이전 내가 했던 주장은 틀렸었다. 10만달러~ 50만 달러 까지 소득대비 행복감이 꾸준히 상승한다.
이것이 얼마나 더 확장되는지에 대해선 연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카너먼 교수라는 사람이 자신이 했던 주장을 뒤엎고 새로운 결과를 내놨지만 아직도 옛날 데이터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음
착각하는것중에 하나지
행복은 소득순이 아닐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불행은 소득순이 맞거든. 아 그리고 가난해본사람이나 가난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행복은 소득순이 아니야 라든지 하는말은 어느정도있는 사람이 하는말이다. 가난한자나 벗어난자는 절대로 저런말 하지않아 ㅋ
그럼 행복은 소음순인걸로
연봉을 왜 세후로 따지는거지... 어렵네... 어쨌건 세후8800이면 대충 연봉 1.2억 정도겠네... 넘 높다 ;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만한게 없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벤츠에 앉아서 우는게 자전거 안장에서 우는 것보다 낫다
업태나 개인 여건에 따라서 떼가는 세금이 좀 차이가 클 수도 있어서 그런 듯?
쓰벌 아직도 한참 가야하네
허허 아닌줄 알았자낭...
쓰벌 아직도 한참 가야하네
와우 지금보다 두배나 행복해 질 수 있다니 완전 럭키바키잖아
와하하하
연봉 6천 정도인데 이 말이 맞음
연봉 8천 정도인데 이 말 틀림
8천까지 더 노오력하세요
연봉을 왜 세후로 따지는거지... 어렵네... 어쨌건 세후8800이면 대충 연봉 1.2억 정도겠네... 넘 높다 ;
풍야4
업태나 개인 여건에 따라서 떼가는 세금이 좀 차이가 클 수도 있어서 그런 듯?
그거 뭐라더래...가처분소득이던가 그거 기준이라 그런듯
실수령액이 늘어야 행복하니까? ㅋㅋ
자영업기준 매출 10억이어도 영업이익 연 5천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세금,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뭔지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세후 따짐...
가처분 소득으로 따지는게 더 직관적이니까
뭐, 돈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 최대치가 저 정도인 거니까. 저거보다 낮아도 최대치가 아닐 뿐, 행복할 순 있을 거야.
그럼 행복은 소음순인걸로
엉덩이엉덩이’s 신조
그렇게 귀가 멀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음순은 안돼나요?
층간소음도 행복의 척도지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만한게 없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벤츠에 앉아서 우는게 자전거 안장에서 우는 것보다 낫다
8800 대략 세후 월 560정도.. 혼자살고 집, 차있음 걱정없는 연봉이긴함
유게에서 이거 볼 때마다 항상 말하지만 정확한 건 소득이 아니라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따르고 저 선이 나를 위한 시간이 줄어드는 평균 소득이라서 그런 거라. 시급이 최저임금인데 더 벌려고 야근하면 훨씬 낮은 수준에서 돈 더 벌 수록 행복도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함. 포괄 임금인데 야근까지 하면 소득이 안 올라가는데 행복도가 떨어진단 소리기도 함.
글쎄 대한민국에서 8800이 소득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고점이라기엔 너무 낮은거 같은데
많을수록 좋지
오노데라 코사키
그것도 있겠지만 물질이 어느정도 풍요로워지면 그게 일상화 되면서 감흥이 없어지는거... 그게 그냥 당연한 것이고 공기처럼 느껴지는 수준이 되니까 인간은 또다른 욕구의 갈증 같은게 생김
실수령 8800 가지고 택도 없는데 ㅋ
이것도 예전꺼라 더 올려야 할듯 물가 반영 안됨
국밥 5~6천원 하던 시절 자료자나. 물가반영 하시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돈이 행복의 기준이 아니에요~라는건 돈없는 사람들 자위로 생각해야지. 돈 많아서 죽는거보다는 돈 없어서 죽을 확률이 훨씬 높으니 ㅠㅠ
180 에서 키가 1cm 씩 작아질수록 연봉은 비례해서 올려야한다던데...
연봉 1억 받고 말거야
소득순이라더라.. 한 2,3억 까지는 완만한구간이 있어서 그렇지 그 위로 올라가면 또 그래프 우상향이래 ㅠ
세후8800이면 세전 1억5천정도 되나???
2010년 : '행복감은 소득과 함께 커지만, 연봉 6~9만달러가 되면 정점을 찍는다' 2023년 : 이전 내가 했던 주장은 틀렸었다. 10만달러~ 50만 달러 까지 소득대비 행복감이 꾸준히 상승한다. 이것이 얼마나 더 확장되는지에 대해선 연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카너먼 교수라는 사람이 자신이 했던 주장을 뒤엎고 새로운 결과를 내놨지만 아직도 옛날 데이터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음
소득보다 중요 - 문제 - 한게 [보유자산]이다. [경제학자 최배근 교수]
집 있고 수입사 8기통 4기통 수입차 두대 2기통 단기통 수입 바이크 두대 빨간날 다쉼 하루 근무 8시간 야근없음 세후 6500 이정도면 상당히 만족스럽긴 함
세후 8.8이 아니고 8.8부터 세율이 높아서 세금으로 다 빠져나가는거지
봉급으로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는 구간
이와중에 연봉자랑 재산자랑... 지랄염병좌의 등판이 필요하다.
저거 후속연구가 9천에서 정체하다가 1억5천 정도에서 한번 팍 오르고 또 정체후 2억 5천에서
세로가 행복도가 아니라는 것에 왜 아무도 집중 안 하지? 돈이 많으면 불행하지 않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게 행복해진다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 불행하지 않지만 동시에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지.
저거도 10년도 넘었으니 두배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나도 억단위 가보고 싶다
행복은 소x순이 아니다 (메모)
억을 찍는건 좋긴하죠.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하지만 저의 경우는 돈을 찍고 공황을 얻었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다시 뛰쳐나와 가난해져도 공황은 그대로 가지고 간다는 것이지요. 행복은 늘 잘 살피고 캐칭해야지 돈만은 아닌듯..
착각하는것중에 하나지 행복은 소득순이 아닐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불행은 소득순이 맞거든. 아 그리고 가난해본사람이나 가난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행복은 소득순이 아니야 라든지 하는말은 어느정도있는 사람이 하는말이다. 가난한자나 벗어난자는 절대로 저런말 하지않아 ㅋ
세후 8800 이후엔 세금이 너무 늘어나서 만족도가 떨어지는거겠구나.. 작년에 결정세액 700된거 확인하고 돌겠다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