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넣었으면 둘다 100점줬을듯.
진짜로 팔기로했다
봉골레는 일반인이면 재료 좋은거 쓰고 조리 시간만 잘 지켜도 맛이 좋은데 쉐프가 기술 발휘해서 내놓은거면 얼마나 맛있을까
근데 먹고 눈커지는게 흑백요리사 어떤 심사에서도 보지못한 놀람이었음
역시 노 젓는 방법을 아는구만 저번에 장트리오랑 미역국도 추가하더니
원래 최쉐프 특기요리가 봉골레 방송에서도 여러군데서 몇번이나 언급함
마늘빼고도 그 점수였고 안쉐프도 인터뷰때 "마늘을 빼먹었다고요?"라고 반문할 정도로 빈 맛의 정체가 무엇인지 바로 캐치 못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봉골레겠군요.
먹고나면 바뀌었을듯 마늘빼고 2등먹였으니 그것도1점차로
조미료 친 거 별로 없어보이는데 맛있다는 거 보니 되게 궁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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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는 일반인이면 재료 좋은거 쓰고 조리 시간만 잘 지켜도 맛이 좋은데 쉐프가 기술 발휘해서 내놓은거면 얼마나 맛있을까
오늘 수제비 먹어야겠다
안성재는 100점짜리 요리가 있을 수 없다고 자기 기준에서 요리로는 90점이 최고다라는 식으로 말했기 때문에 안성재 90점나오고 백종원 99점정도 나와서 1등먹었을 듯
먹고나면 바뀌었을듯 마늘빼고 2등먹였으니 그것도1점차로
진짜로 팔기로했다
녹색시공협회
역시 노 젓는 방법을 아는구만 저번에 장트리오랑 미역국도 추가하더니
엌ㅋㅋㅋ 진짜 빠르게 실행하네 ㅋㅋㅋㅋ
촬영하고 꽤 시간이 지났을테니 이 때만 기다리고 있었을듯 ㅋㅋㅋ
근데 먹고 눈커지는게 흑백요리사 어떤 심사에서도 보지못한 놀람이었음
생각해보면 조개 정도 빼면 재료가 다 싼것들이라서 저정도로 맛있으면 개이득상품 아닌가
원래 최쉐프 특기요리가 봉골레 방송에서도 여러군데서 몇번이나 언급함
진짜 마늘 빼놓고도 맛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마늘빼고도 그 점수였고 안쉐프도 인터뷰때 "마늘을 빼먹었다고요?"라고 반문할 정도로 빈 맛의 정체가 무엇인지 바로 캐치 못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봉골레겠군요.
왜냐면 요리설명할때 마늘 넣었다고 했거든요ㅋㅋㅋ 말에 속은것같아요, 그래서 '왜 기름지지? 버터가 너무많이들어갔나?' 생각하고 심사평을 그렇게 한 것 같아요
딱 저재료로 저맛 뽑아내서 놀란듯
진짜 최현석 셰프 보면 애초에 이걸 고의적으로 노리지 않았나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략적인 분이고 경연,방송 보다는 자기가게 우선 하는 아저씨라는 느낌이 흑백 보면서 느낀지라... 이쯤되면 ㅋㅋㅋ 정말 고의적이면 머리 진짜 잘 쓰신 것 같음
어찌보면 존나게 피곤함 아 떨어지고 집 가고 싶다 걍 마늘 넣지 말아볼까 이거였을수도..
ㄴㄴ 진짜안넣은거 맞음 진짜 해선 안될정도의 실수가 맞고 요리설명할 때도 본인이 마늘, 버터, 조개육수로만 간했다고 말했고 인터뷰때도 인터뷰초반에는 "안섚과 저는 성향이 다릅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중간에 깨닫고 "제가 큰 실수했고 안섚의 평가가 맞았습니다" 라는식으로 정정함
마늘없는 봉골레가 저정도의 맛이 나온다는건 점심에 먹어도 마늘냄새 안난다는 장점아닐까
마늘요리의 단점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