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개인적인 주관이 가득 들어가있음을 알림.
** 밸류가 높다고 판단되는 6개의 어시스트 장비만 해설하겠음.
1. 홍련 기동용 열쇠
카렌 파티에서는 최소 2개까지 확보해야 안정성 있는 내구력 확보가 가능하고, 카렌과 일부 서브에게 계승하여 무무각 딜링 능력을 확보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의외의 키포인트 어시스트.
굳이 카렌 파티가 아니어도 특정 불속성 리더(갓 건담 등) 축의 파티에서도 무효 관통 딜러로서의 포지션을 특정 서브에게 확립시키고자 할 때 쓰이기도 하는 귀중한 장비인 탓에 몸값은 상당히 높은 어시스트.
특히 신백식의 B1에서 날아오는 각성 무효 공격을 바로 컷할 수 있는 각성 무효 해제 효과가 붙어있기도 해서, 신백식 공략용 카렌 파티에선 그냥 대놓고 무조건 채용해야 뒷탈이 없는 어시스트 장비
(유페미아와의 파티 구성시 스킬 부스트 컷을 최소 30으로 맞춰놓은 게 아니라면 무조건 1번은 쓰고 넘어가야 함)
(확보 필요도 : ☆☆☆☆☆)
(확보 필요 갯수 : 최소 1개(특정 어시스트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도 타협이 안되는 경우, 최대 2개까지는 확보해둘 것))
2. 스자쿠의 기사증(스자쿠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 1)
빛속성 부여 각성을 보유하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 중 스킬 부스트 2개+빛속성 속성 부여+콤보 강화 2개를 같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이 장비가 유일하다보니 스자쿠 x 아크 파티에선 스부 갯수를 맞출 때 최소 1개 정도는 무조건 채용하는 꽤 밸류가 높은 장비.
소소하게 팀 체력 강화 1개 & 조작 시간 연장 1개도 가지고 있어서 내구력 강화와 조작시간 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4턴 단축+리더와 자신의 공격력 2배 인핸스가 같이 걸리기에, 자체 프렌으로 아크를 선택했을 경우, 일부러 자체 프렌드로 데려가는 아크에 계승 시켜둔 뒤 스킬 턴을 채워서 상황을 역전시키는 용도로도 써먹을 수 있기에 의외로 무시하면 안되는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
특히 이 장비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적은 건 아니기에 스자쿠를 최소 2기 이상 뽑았다면 1개 정도는 무조건 준비해둬야 뒷 탈이 없음.
그리고 여름 파스텔 파티에서도 이 장비가 1개 정도는 무조건 들어간다는 것을 염두해야 함.
(확보 필요도 : ☆☆☆☆☆)
(확보 필요 갯수 : 최소 1개(여력이 된다면 2개까지는 만들어도 뒷탈이 없음(여름 파스텔 파티의 계승 어시스트용 장비로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3. CC의 구속복
목속성 단일 파티를 구축할 때 액티브와 각성의 밸류가 너무 뛰어난 탓에 일판 코드기아스 콜라보의 종료 후 이 점이 뒤늦게 판명되고 나서 2체 째 CC의 확보를 걸렀다가 피를 본 사람들이 속출되게 만든 원흉급 어시스트 장비
그럴 정도로 각성 구성이 목속성 단일 파티에서 요구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미싱 링크 보완용 각성 구성을 갖추고 있고
보유하고 있는 액티브의 밸류도 절대로 무시하면 안되는 구성인 2턴 지속의 풍신류 & 최대 체력 2배 인핸스 & 2턴 단축의 꽤 높은 밸류를 가지고 있는 구성이어서 확보만 할 수 있다면 무조건 계승하는 것이 닥치고 강조되는 어시스트 장비.
그럴 정도로 최근 이 장비가 목속성 단일 속성 파티에서 가지고 있는 밸류가 그만큼 무시 못한다는 증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특히 신 쿠반셴(신 만수룡)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바인드 내성이 없다는 점을 오히려 살려서 화력 보강용으로 계승시키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정말 확보만 해뒀다면 이래저래 안 쓸 이유는 절대 없는 조커급 존재감을 자랑하는 어시스트 장비.
그럴 정도로 확보의 중요도는 의외로 절대 낮지 않은 쪽.
(확보 필요도 : ☆☆☆☆3/4(목속성 특화 구성을 고려중이라면 ☆☆☆☆☆로 무조건 고정))
(확보 필요 갯수 : 1개(목속성 파티를 구축할 경우 무조건 1개 정도는 채용 각을 봐야 속이 안 쓰림))
4. 제레미아의 가면
이 쪽도 CC의 구속복처럼 목속성 단일 파티를 구축할 때 최근 종종 계승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목격되고 있을 정도이고, 나무 속성 부여 + 스킬 부스트 + 초 콤보 강화를 같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이 장비가 유일하기에 제레미아를 2기 확보했다면 1기 정도는 이 쪽으로 무조건 돌려서 사용해야 하는 대체 불가급의 각성 구성을 가진 고밸류 어시스트 장비.
덕분에 CC의 구속복을 확보해두고, 제레미아의 가면까지 확보해뒀다면 이 둘을 같이 사용하는 구성의 파티 템플릿이 의외로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 부분도 있어서, 확보의 중요성이 높으면 높았지 절대로 낮은 편에 속하진 않음.
액티브의 밸류도 의외로 특정 상황에선 꽤 괜찮은 구색을 갖춘 유틸 액티브이다보니, 이런 저런 상황에서 채용되는 경우가 의외로 낮지 않고, 다속성 파티에서도 속성 부여 각성 + 초 콤보 강화가 같이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러 1개 정도 채용해가는 상황이 종종 보여지다 보니 밸류 자체는 꽤 높다는 이야기가 이미 일본 현지 X에서도 종종 나왔을 정도로 없으면 좀 속이 많이 꼬울 장비.
(확보 필요도 : ☆☆☆☆3/4(액티브와 각성의 밸류가 절대 낮지 않고, 제레미아를 2기 정도만 확보해뒀다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어시스트 장비로 진화시키는 것이 이득이라고 봐도 무방한 고성능 장비))
(확보 필요 갯수 : 1개(대체 불가 판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각성 구성을 갖추고 있기에, 제레미아를 2기 확보했다면 무조건 1기는 이 쪽으로 돌려서 쓰는 걸 추천))
5. 제로의 가면
어둠 속성 부여 + 스킬 부스트 3개 + 팀 체력 강화 1개 + 조작 불가 내성 + 조작 시간 연장+ 1개를 가지고 있는 대체 불가 어시스트 장비.
스킬 부스트 3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선, 하쿠의 맹세의 쵸커나 마검[천마]와 비교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2개의 장비들과 달리 제로의 가면은 조작 불가 내성 각성을 보유하고 있기에, 상황에 따라선 내성 각성 슬롯을 일부러 아끼는 용도로 1개 정도는 채용해서 쓰는 경우도 좀 보여질 정도로 밸류 자체가 그렇게 구린 편이 아님
(액셀러레이터 x 세르티 루프 파티가 아닌 이상)
거기에 액티브도 특정 상황에서 카운터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구성으로 나온 액티브이다보니, 밸류 자체는 정말 구린 편이 아님.
(그도 그럴 것이 차후 등장할 고우텐 배드바츠마루 축 파티에서도 1개 정도는 무조건 쓰는 상황이 나오는 쪽)
게다가 를르슈의 확보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1개 정도는 무조건 확보해두는 걸 추천함.
(확보 필요도 : ☆☆☆☆1/2(액셀러레이터 x 세르티 축이 아닌 구성에서는 중요도가 더 올라감))
(확보 필요 갯수 : 1개(를르슈 시스템 파티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 오히려 2기 정도만 확보해두고 1기 정도는 이 쪽으로 돌려서 써보는 것도 고려 가능한 수준))
6. 토도의 칼
타입 부여 / 스킬 부스트 각성이 빠지고 풍신류 & 무효 관통 액티브에서 최대 체력 & 자신의 공격력 2배 인핸스로 일부 액티브의 내용이 바뀐 유사 고우텐의 빗(고우텐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밸류만 놓고 봤을 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좀 많이 정신 나간 어시스트 장비.
특히 고우텐의 빗과 달리 이 쪽은 팀 체력 강화 각성이 2개이기 때문에 내구력적인 측면에서의 보강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내구력 강화적인 측면에서의 강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우텐의 빗과 같이 병행해서 사용되는 경우도 의외로 자주 보일 정도로 상호 시너지를 염두한 것 같은 구성의 고밸류 장비로 나온 쪽.
그럴 정도로 밸류만 놓고 봐도 정말 성능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공방일체형의 각성 구성을 갖추고 있는 장비는 이 장비가 유일하기에 확보가 매우 필수적으로 권장되는 편.
(게다가 고우텐의 빗처럼 3턴 단축도 붙어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함)
(확보 필요도 : ☆☆☆☆3/4(고우텐의 빗이 없다면, 한판 기준으로는 3턴 단축 어시스트 장비로는 이 장비가 거의 유일하기에, 확보 중요도가 꽤 높음)
(확보 필요 갯수 : 1개(본체를 우수라 주회용으로 쓸 생각이 없다면, 오히려 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