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재미가 있었다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욕할 마음은 없는데
틀을 깨서, 특이한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서 재미있다고 주장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뭔가 억지임. 홍대병 만족하려고 개구라치는거라고 밖에는 말 못함.
누군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해체주의가 그렇게 뭐 놀라운, 특이한게 아니고
시대적으로 이미 한때의 유행이 지난 예술영화계의 클리셰나 다를 바 없는 무언가라는 점에서
나는 이게 특이해서, 새로워서, 힘든 도전을 해서 평가받아야한단 논리는 그냥 말이 안된다고 봄.
그건 본인이 억지 프레임을 잡는거라고 생각함.
남이 예상한거 깽판치는것이 예술이면 앞으로 카프킥 꽂다가 턱돌려버리는 UFC선수들도 예술가로 인정해야됨.
그러니까 말이 안되는거고.
속이는 것 그 자체, 예술영화의 문법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들어있는 알멩이가 신선하고, 새롭고, 도발적이어야지.
그 의도가 안먹히니까 관객반응이 조진건데 그걸 칭찬하면서 나는 이게 좋았어!
이건 진짜 억지임.
재미가 있거나 감동을 느껴도 다른 포인트면 내가 뭐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이쪽으로 가니까
그냥 평가가 아니라 홍대병용 프레임잡기로 밖에는 안보여.
나는 초반에 법정 터뜨리고 바깥으로 빼내서 혼란과 광기로 치닫는 사회 속의 아서 플렉을 보여줘야 했다고 봄
근데 교도소 안은 되게 안전해. 전작에서 아서는 항상 폭력에 노출돼있고 사회 속에서 가까스로 버티는 인물이었는데
여기서는 되게 안전함. 솔직히 교도관들이 갈구고 괴롭히는건 전편에서 아서가 당했던 거에 비하면 앙증맞은 찐빠에 지나지 않음
그러니 전편의 아서는 억까 속에서 조커가 될 수밖에 없는, 생존자가 되는 거고
이번에 아서는 그냥 안전한데 앉아서 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채로 징징대는 애새끼가 되는 거지
킹무갓키 피셜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캣츠의 흥행이 정리되어가는 20년 1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북미 흥행은 2천만 달러, 북미 외 세계 흥행은 2천만 달러 정도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북미 외 세계 흥행 중의 절반에 해당하는 1천만 달러를 영국이 담당하고, 후퍼 감독의 눈물겨운 홍보가 힘을 발휘했는지 북미 외 세계 흥행 중 1/9에 해당하는 545만 달러를 한국에서 담당했다.[42] 그래서 북미(2716만), 영국(1471만), 일본(1206만), 한국(545만) 네 나라의 흥행이 월드와이드 전체 흥행의 78.5%(...)를 차지하는 기이한 편중을 보인다. 영국의 경우에는 뮤지컬 캣츠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대흥행을 했기 때문에 그 명성에 힘입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취향차도 있을거고 기대치 차이도 있을거임
조커라는 IP 전작의 흥행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기대치의 높이와 방향성이 있는데
그걸 다 박살내는 결과물이 나온거라
남은건 영화 스타일의 취향이 맞는 사람 빼면 대부분 불호가 되는 수밖에 없다고 봄
리뷰평점 98점 짜리 콘텐츠도 별로라는 사람들 한트럭 나오는게 보통인데
뭐 님처럼 재미있었다는 사람 좀 있는건 매우 자연스러운거
난 1편만 봤으니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편에서 조커가 됐으니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할리퀸이랑 같이 범죄를 일으키고 다니는 그런 스토리들을 예상했는데 그게 아닌데다 고구마 스토리에 보는 맛 하나도 없는 뮤지컬을 찍고 있으니 아마 그런 게 아닐까
상업성을 우주로 날려보낸 작품인듯
재미가 있었다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욕할 마음은 없는데
틀을 깨서, 특이한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서 재미있다고 주장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뭔가 억지임. 홍대병 만족하려고 개구라치는거라고 밖에는 말 못함.
누군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해체주의가 그렇게 뭐 놀라운, 특이한게 아니고
시대적으로 이미 한때의 유행이 지난 예술영화계의 클리셰나 다를 바 없는 무언가라는 점에서
나는 이게 특이해서, 새로워서, 힘든 도전을 해서 평가받아야한단 논리는 그냥 말이 안된다고 봄.
그건 본인이 억지 프레임을 잡는거라고 생각함.
남이 예상한거 깽판치는것이 예술이면 앞으로 카프킥 꽂다가 턱돌려버리는 UFC선수들도 예술가로 인정해야됨.
그러니까 말이 안되는거고.
속이는 것 그 자체, 예술영화의 문법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들어있는 알멩이가 신선하고, 새롭고, 도발적이어야지.
그 의도가 안먹히니까 관객반응이 조진건데 그걸 칭찬하면서 나는 이게 좋았어!
이건 진짜 억지임.
재미가 있거나 감동을 느껴도 다른 포인트면 내가 뭐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이쪽으로 가니까
그냥 평가가 아니라 홍대병용 프레임잡기로 밖에는 안보여.
독자적 캐릭터/배경/스토리 가져와서 만든 영화면 모르겠는데
DC ! 조커 !
아는 사람들은 뭘 기대할지 뻔히 보이는데, 장난질 해놓고
어떻게든 꿈보다 해몽 그럴 듯 하게 해주고 있고...... 납득이 안됨
조커 이름도 쓰지말고, 고담시티 쓰지도 말고, 하비덴트, 할리 다 쓰지 말았어야지 ㅋㅋ
난 조커 2를 1편보다 10배는 만족하면서 본 사람이지만, '영화가 재밌는 거다!'는 그냥 억실임 솔직히.
'상업 영화, 코믹스 기반 캐릭터라고 해서 무조건 오락성과 원작 재현을 목표로 두어야 하는가?' 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내 의견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이기 때문에 이 영화가 흔히 말하는 재미는 거세된 영화임에도 매우 좋게 봤지만, 이 영화를 만족스럽게 봤다고 해서 영화를 비호하기 위해 분명 오락성이 부재하는데도, '이런 시도를 한 거니까 재밌는거고 안 좋게 본 사람들이 그걸 이해 못하는 것뿐이다!' 는 어마어마한 가스라이팅임.
일단 영화가 놀랍도록 지루함 법정물로 만든게 완전 실패였음 전작은 지하철씬 이후로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는 영화였는데 2편은 어쨌든 법정물이니 선고 떨어질 때까지 아무데도 못 가는 영화가 됨
이 예상글 맞았네 저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판포스틱 시네마스코어가 C-임...
나도 7광구랑 클레멘타인 재밌게 봤는데 악까들이 너무 심했어
재미가 있었다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욕할 마음은 없는데 틀을 깨서, 특이한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서 재미있다고 주장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뭔가 억지임. 홍대병 만족하려고 개구라치는거라고 밖에는 말 못함. 누군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해체주의가 그렇게 뭐 놀라운, 특이한게 아니고 시대적으로 이미 한때의 유행이 지난 예술영화계의 클리셰나 다를 바 없는 무언가라는 점에서 나는 이게 특이해서, 새로워서, 힘든 도전을 해서 평가받아야한단 논리는 그냥 말이 안된다고 봄. 그건 본인이 억지 프레임을 잡는거라고 생각함. 남이 예상한거 깽판치는것이 예술이면 앞으로 카프킥 꽂다가 턱돌려버리는 UFC선수들도 예술가로 인정해야됨. 그러니까 말이 안되는거고. 속이는 것 그 자체, 예술영화의 문법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들어있는 알멩이가 신선하고, 새롭고, 도발적이어야지. 그 의도가 안먹히니까 관객반응이 조진건데 그걸 칭찬하면서 나는 이게 좋았어! 이건 진짜 억지임. 재미가 있거나 감동을 느껴도 다른 포인트면 내가 뭐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이쪽으로 가니까 그냥 평가가 아니라 홍대병용 프레임잡기로 밖에는 안보여.
엔딩크레딧 올라가자마자 든 생각
자고로 우리나라는 음악 영화가 강세였다.
홍대병 맞다고 봄 '아닌데 난 괜찮던데?'이러는 애들 걍 남의견 따라가기 싫은 놈들이 대부분임
크~ 조커가 이렇게 가버리는구만
일단 영화가 놀랍도록 지루함 법정물로 만든게 완전 실패였음 전작은 지하철씬 이후로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는 영화였는데 2편은 어쨌든 법정물이니 선고 떨어질 때까지 아무데도 못 가는 영화가 됨
법정물이더라도 뭐 정신병동 같은 곳으로 전환되면서 진짜 광기를 보여주고 조커였던 아서 플렉이 몰락하냐 광기의 화신이 되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는데 ㄹㅇ 걍 모두 조져버림
솔직히 말해서 인간이 광기로 망가지는 연출이 예술이었는데 후속작을 이리 말아먹을줄이야
나는 초반에 법정 터뜨리고 바깥으로 빼내서 혼란과 광기로 치닫는 사회 속의 아서 플렉을 보여줘야 했다고 봄 근데 교도소 안은 되게 안전해. 전작에서 아서는 항상 폭력에 노출돼있고 사회 속에서 가까스로 버티는 인물이었는데 여기서는 되게 안전함. 솔직히 교도관들이 갈구고 괴롭히는건 전편에서 아서가 당했던 거에 비하면 앙증맞은 찐빠에 지나지 않음 그러니 전편의 아서는 억까 속에서 조커가 될 수밖에 없는, 생존자가 되는 거고 이번에 아서는 그냥 안전한데 앉아서 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채로 징징대는 애새끼가 되는 거지
자고로 우리나라는 음악 영화가 강세였다.
캣츠?
킹무갓키 피셜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캣츠의 흥행이 정리되어가는 20년 1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북미 흥행은 2천만 달러, 북미 외 세계 흥행은 2천만 달러 정도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북미 외 세계 흥행 중의 절반에 해당하는 1천만 달러를 영국이 담당하고, 후퍼 감독의 눈물겨운 홍보가 힘을 발휘했는지 북미 외 세계 흥행 중 1/9에 해당하는 545만 달러를 한국에서 담당했다.[42] 그래서 북미(2716만), 영국(1471만), 일본(1206만), 한국(545만) 네 나라의 흥행이 월드와이드 전체 흥행의 78.5%(...)를 차지하는 기이한 편중을 보인다. 영국의 경우에는 뮤지컬 캣츠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대흥행을 했기 때문에 그 명성에 힘입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9 ㄷㄷㄷ
바질어니언 팝콘 맛있드라 다들 먹어봐
시즈닝도 커스텀인 일부 메가박스
와 이 메가박스 어디에요?
일단 수원역에 있어요
조커? 난 ↗커다 좋하하하
이 예상글 맞았네 저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판포스틱 시네마스코어가 C-임...
우와...
국내에서도 개박살났는데...이게 나은 편이라고....??
낫다는것도 커뮤니티하고 평론가 기준 그나마 최악은 면했다 소리가 나오는 정도지 일반 관객 대상으론 저짝임...
왜 재있었지.... 난 틀을 깨는거라 재밌었는데 ㅋㅋ
◆고기방패◆
나도 7광구랑 클레멘타인 재밌게 봤는데 악까들이 너무 심했어
걘적으론 저 정도로 최악이라고 여기진 않았음. 다만 근본적으로 불호가 나오는건 이해됨...
나도 그린랜턴,판소리복싱 재미있게 봤는 데 블루레이도 구입했어
취향차도 있을거고 기대치 차이도 있을거임 조커라는 IP 전작의 흥행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기대치의 높이와 방향성이 있는데 그걸 다 박살내는 결과물이 나온거라 남은건 영화 스타일의 취향이 맞는 사람 빼면 대부분 불호가 되는 수밖에 없다고 봄 리뷰평점 98점 짜리 콘텐츠도 별로라는 사람들 한트럭 나오는게 보통인데 뭐 님처럼 재미있었다는 사람 좀 있는건 매우 자연스러운거
나도 드퀘 영화판 괜찮게봤어.
여기가 영솜향들 모이는 곳이구나
?
나도 양심고백하면 얘가 그렇게 욕먹어야할놈인가 싶음
ㅇㅇ 재밌을순 있음 별로라고 생각하는 층이 다수라는거지
나도 철혈의 오펀스 재밌었는데..
아서가 꼭 조커일 필요는 없지 그런데 그 과정이 씹 노잼이잖아
엔딩크레딧 올라가자마자 든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재밌었지만... 왜 화내는지도 이해는 됨.
서양은 DC조커 팬이 많고 조커가 성공한 것도 그 맥락이니까
Death 등급
캬 조커 그 양반 갈때도 예술적으로 가는구먼
전편에서 억지로 연장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까지 조져지는것도 놀라운데
에그 63 이면 국내도 개조졌자너
이게 구조적으로 인플레가 심해서 63% 는 호평이었다는 뜻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더 마블스가 72 인거 생각하면 걍 국내도 크게 차이 안나는 상황임
배트맨 2도 혹시 예술병으로 조질까봐 겁나네 1 꽤나 재밌게 봤는데
조커 배우 나오는것 마다 조졌는데 이젠 조커2 조차 조져버리고 몰락하네
그럭저럭 볼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똥먹자였을지도?
메세지는 참 좋은데 말이야 영화 자체의 재미가 최악이라는 평가를 부정하기 힘드니
메세지 자체도 평가 최악으로 가는데 일조하고 있는거 같음. 메세지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이거 호평하는 사람중 상당이 많은수가 실망한 IP나 영화팬들한테 '너희가 실망하는거까지가 영화의 완성이다' 이런투로 리뷰해서(네이버 리뷰 같은데 보면) 팬들이 더 열받아서 길길이 날뛰는 느낌도 있음
그런 소리 하는 놈들은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진짜..
난 1편만 봤으니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편에서 조커가 됐으니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할리퀸이랑 같이 범죄를 일으키고 다니는 그런 스토리들을 예상했는데 그게 아닌데다 고구마 스토리에 보는 맛 하나도 없는 뮤지컬을 찍고 있으니 아마 그런 게 아닐까 상업성을 우주로 날려보낸 작품인듯
국내도 대놓고 꼬라박은 수준까진 아닐 뿐 사실상 조졌지. ㅋㅋ 전작과 달리 영화적 완성도도 떨어지는데, 그저 청개구리 심보로 '너희들이 못 알아봐서 그렇지 이거 잘 만든 거야!'라고 우기던 사람들이 있더라니.
전작이 워낙 여러모로 충격적이고 역대급이라 작품의 방향성이 관객의 기대랑 다른건 둘째치고 전작이랑 비교할 필요없이 그냥 작품자체가 워낙 임팩트가 없음. 재미가 없고
그냥 범죄 컨설팅하는 영화로 만들었어도 되는거 아니냐고
그냥 개망작임 국내 해외 대중들도 악평이고 평론가들도 악평
재미가 있었다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욕할 마음은 없는데 틀을 깨서, 특이한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서 재미있다고 주장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뭔가 억지임. 홍대병 만족하려고 개구라치는거라고 밖에는 말 못함. 누군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해체주의가 그렇게 뭐 놀라운, 특이한게 아니고 시대적으로 이미 한때의 유행이 지난 예술영화계의 클리셰나 다를 바 없는 무언가라는 점에서 나는 이게 특이해서, 새로워서, 힘든 도전을 해서 평가받아야한단 논리는 그냥 말이 안된다고 봄. 그건 본인이 억지 프레임을 잡는거라고 생각함. 남이 예상한거 깽판치는것이 예술이면 앞으로 카프킥 꽂다가 턱돌려버리는 UFC선수들도 예술가로 인정해야됨. 그러니까 말이 안되는거고. 속이는 것 그 자체, 예술영화의 문법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들어있는 알멩이가 신선하고, 새롭고, 도발적이어야지. 그 의도가 안먹히니까 관객반응이 조진건데 그걸 칭찬하면서 나는 이게 좋았어! 이건 진짜 억지임. 재미가 있거나 감동을 느껴도 다른 포인트면 내가 뭐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이쪽으로 가니까 그냥 평가가 아니라 홍대병용 프레임잡기로 밖에는 안보여.
청년실업
홍대병 맞다고 봄 '아닌데 난 괜찮던데?'이러는 애들 걍 남의견 따라가기 싫은 놈들이 대부분임
취존 못해주겠음 이건
독자적 캐릭터/배경/스토리 가져와서 만든 영화면 모르겠는데 DC ! 조커 ! 아는 사람들은 뭘 기대할지 뻔히 보이는데, 장난질 해놓고 어떻게든 꿈보다 해몽 그럴 듯 하게 해주고 있고...... 납득이 안됨 조커 이름도 쓰지말고, 고담시티 쓰지도 말고, 하비덴트, 할리 다 쓰지 말았어야지 ㅋㅋ
이거랑 똑같은 평가를 전에 다른 영화에서 본적 있었던거 같음 그 영화가 라스트 제다이 였다는게 문제였지만
나는 이번 조커2 도 재밌게 봤는데 틀을 깨서 재밌다 이건 솔직히 1편이면 모를까 2편은 글쎄? 라고 생각함 2편은 그냥 그 1편의 연장선에서 나오는 마무리였을뿐이고 ㄹㅇ 틀을 깨거나 그런건 절대아님
난 조커 2를 1편보다 10배는 만족하면서 본 사람이지만, '영화가 재밌는 거다!'는 그냥 억실임 솔직히. '상업 영화, 코믹스 기반 캐릭터라고 해서 무조건 오락성과 원작 재현을 목표로 두어야 하는가?' 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내 의견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이기 때문에 이 영화가 흔히 말하는 재미는 거세된 영화임에도 매우 좋게 봤지만, 이 영화를 만족스럽게 봤다고 해서 영화를 비호하기 위해 분명 오락성이 부재하는데도, '이런 시도를 한 거니까 재밌는거고 안 좋게 본 사람들이 그걸 이해 못하는 것뿐이다!' 는 어마어마한 가스라이팅임.
몇몇 연출 빼고는 참신한 거 없음 평론가 평을 조진 이유기도 함
틀을 깬게 맞지 않나? 그거 가지고 홍대병이라니.. 욕할마음없다면서 재밌게 본 사람 내려까는 심보가 가득하구먼ㅋㅋㅋ 틀을 원하는 곳으로 안깨서 심통난건 이해하는데 욕할마음 없다는 단어를 빼고 말하지ㅋㅋ
그런애들 특징이 지혼자 튀면 지는 잘나고 남들보다 냉철한 시각 가지고 있는줄 착각함. 선민의식 있는 홍대병 맞음ㅋㅋ
재미없나보구만…ㅠㅠ
나름괜찮게봤지만... 지루하긴지루함.. 노래도기억에안남음..
영화 내에서도 조커에게 실망한 사람들이 현실에도 잔뜩 만들어지는거 보고 감독이 의도한게 이것인가 싶기도 하고.. 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마무리로는 괜찮았다고 봄
조커1:독립영화를 조커랑 엄청나게 잘 접목했다!!! 조커2:독립영화를 굳이 조커를 끌어다 했어야했나... 완성도 차이가 어마어마한듯..
메시지가 확고함: 아서플렉이 불쌍하긴 해도 조커는 죽어 마땅한 나쁜새끼니까 과몰입 그만해.. 못하겠어? 2편에서 완전 쓰레기로 만들어줄게
그걸 홍대병이나 예술병이라고 하죠.
조커1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인터넷 같은데서 심심하면 올라오는 꼭 봐야 할 명작 영화 리스트 중 하나로 추가되서, 주기적으로 회자 될 것 같은데, 2는 망작이라 생각함. 다 떠나서 일단 재미가 진짜 없음. 그리고 노래 부르는 씬이 많아도 너무 많음. 쓸데없이.
https://youtu.be/157UWMT3vMc?si=_Vbx6qgKHxvw0y2C ㄹㅇ 1편은 진짜 여러 관점에서 보기 좋은 영화인데
히스레저 누가 드래곤볼로 살려주라....
솔직히 아서 대사가 감독이 지가 찍으면서도 느낀걸 이야기한거 같았음
루리웹-7538114395
그냥 재밌게 잘 본 사람인데 이런 무례한 말을 들어야 하는거임..? 영화 빠면서 불호인 사람 까는 극성러들 뭐라고 하는건 상관 없는데 영화 재밌게 본 모두를 대상으로 악평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한 이틀전 베스트에 실드러들 극성일 때 데여서 울분에 좀 차서 좀 한탄했던 댓글이였는데 네말을 들어보니 내 댓글이 실드러들이랑 관계없이 좀 무차별적인 경향이 있네 좀 반성할게
모비우스 의문의 1승
잘만들수도있었던걸 못만든게 아쉽지
국내 영화 평론 유뷰버들도 엄청 까던데...개인적으론 스토리에는 별 불만이 없고 단지 그 음악 파트만 좀 줄였으면..하는 바램이...
어쨌거나 보고 판단하자 주의였는데 진짜 걸러야하낰ㅋㅋ
나도 볼떄 1점짜리 영화라고 ㅈㄴ깟지만 생각할 거리는 많았음 근데 이게 어딜 봐서 조커 영화인지 그냥 레이디가가의 원맨쇼 같은 느낌이 ㅈㄴ썟음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좋아하는 사람이 ㅂㅅ인건 아님
여자 조커가 나와서 아서 대가리를 골프채로 깨버리고 가가랑 같이 고담을 정복하는 스토리였으면 대박났을텐데
지옥의 라라랜드 ㅋㅋㅋㅋ 불쾌한 골짜기 보다 낮음
조커 캐릭터에 대한 팬 비율은 한국보다 서양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평이 더 나락갈 거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