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노스케는 딱히 트롤한게 없다. 나미 찌찌에 대가리 파이즈리하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루피, 야마토가 계속 옆에서 자극줘서 나름 캐릭터적으로 크게 성장했음
초반에 이미지 조지는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지
※부모잃은 8살 표정
대가리 파이즈리는 또 뭔 신랄한 단어야 ㅋㅋ
굳이 따지면 허구헌날 질질짜는거도 비호감요소중하나였음
와노쿠니편이 쫌.. 등장인물들이 죄다 바닥에서 시작하는 느낌이 있어
부모잃은 8살꼬맹이가 대가리 파이즈리 해서 문제인듯
생긴것만 봐도 비호감이야
대가리 파이즈리는 또 뭔 신랄한 단어야 ㅋㅋ
사실이긴해
파후파후라는 전통의 용어가 있다고ㅋㅋㅋ
설마 정액이 그러면 뇌ㅅ... 으에엑
와노쿠니편이 쫌.. 등장인물들이 죄다 바닥에서 시작하는 느낌이 있어
캐릭터 비주얼 탓이 제일 큰 것 같아 왜색이 너무 짙어서 작중 후반부 폼체인지 이후엔 여론 좀 좋아졌잖아
단순 왜색도 아니고 저헤어스타일이 너무치명적이라
굳이 따지면 허구헌날 질질짜는거도 비호감요소중하나였음
부모잃은지 얼마 안 되는 8살짜리 꼬맹이한테 뭘 바라는거야...
오딘13
부모잃은 8살꼬맹이가 대가리 파이즈리 해서 문제인듯
어린애임 가족 다 죽고(여동생 살아있긴 한데 그것도 저 시점 기준 얼마 전에야 알았음) 본인은 가신들이랑 같이 가까스로 구사일생한 상황 루피조차도 어릴 적에는 스스로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얼마 없었는데
그래서 그게 동정심 느끼게 하는 묘사를 주는 거도 아니고 그냥 툭하면 앵 하는 그런 묘사만 왕 보여줬는데 딱히 독자들이 기분 좋을 게 있나
누가 애보고 울지말라함? 그걸 연민느껴지게 그린거도 아니고 걍 우앵하다가 나미한테 안기면 히죽해죽하는 비호감 꼬맹이로 그렸으니 불만인거지
오딘13
※부모잃은 8살 표정
성욕이 일어나는 것도 신기 매일같이 부모 죽음 생각나서 침울해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건데
이거 때문에 이미지를 너무 조졌으
나미한테 들러붙는 건 초창기 한정이고 연출 실패라고 보면 이해 못할 건 아님 적어도 와노쿠니 입성 이후엔 나름 책임감도 느끼고 마냥 응석만 부리지도 않음
심지어 다른애들한테 자꾸만 티배깅함 ㅋㅋㅋㅋ
저 ㅈㄹ 하면서 오뎅 얘기 나오면 눈물 흘림 더 웃긴건 생면부지 본적도 없는 루피 일당은 왜 울어?
맨날 부모 잃은 8살 드립 치면서 와노쿠니편 실드치는 애들이 이런 댓글에만 대댓글 안 달더라
아빠인 오뎅도 하흐하흐랑 흰매로반만 빼고 보면 괜찮은 서사임 근데 그걸 절대 떼고 평가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마루마루 고대로 갖고오네
시비 걸게 그게 다야? 루리웹에서 올라온거 올린거데?
니가 올린건 합법이냐?
전체적으로 와노쿠니 인물들 묘사가 좀 연출 실패로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기는 해 첫 단추를 잘못 꿰니 뒤에서 성장을 해도 뭔가 좀... 이러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긴 해
생긴것만 봐도 비호감이야
초반에 이미지 조지는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지
애비고 아들이고 비슷한 경로를...
오뎅도 참된호걸로 이미지 안좋게 찍혔는데 하흐하흐로 등장하면서 완전 조졌지
상디의 호의를 까버림. 천인공노.
밈으로만 알아버려서 ㅋㅋㅋ
하지만 뭔가 킹받게 생김
근데 대가리 파이즈리는 좀 심하긴 했음
너무 애새끼로 만들어서 그럼 활약한게 없으니 눈에자꾸 거슬리니
활약하는거 넣어줘도 부정하던데 뭐
애가 맞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8살 짜리가 사황을 상대로 뭘 할 수 있단거임
어느 순간부터 인물이 하두많이 등장하니까 스토리 진행이 좀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어진거 같음
아바지고 아들이고 첫 인상을 조져버려서
초반에 유독 병.신같이 나온 이유가 진행돼면서 성장을 보려줄려는건게 앞에 나온 비슷한 포지션인 애들이 전부 훌륭한 애들이여서예) 비비
복숭아가 익어가는 과정
야마토가 계속 자극을 줘서 성장하싔다고??
여러가지 와노쿠니 억빠 하려는 연출이 너무 많아서 반감만 생김 와노쿠니편 캐릭터 전체중에 호감인거 야마토 말고 없지 않아?
야마토는 비주얼만 호감이지 오뎅병자라고 까였을텐데
야마토도 오뎅무새라고 까이는데 딱히 호감 아닐 걸 순전히 디자인 때문에 빨린 거지
떡밥도 없던 애가 왜 나옴? 이런 반응
'그나마' 이 단어 빼먹었네
지금 모모노스케랑 야마토 평가 반대로 뒤집혔잖앜ㅋㅋㅋㅋ 모모노스케는 지금 늠름한 진짜 와노쿠니 수호신 호감 쇼군으로 바꿨는데 야마토는 쓸모없는정신병자개거품으로ㅋㅋㅋㅋ
훈발놈 밈도 그렇고 대체 5살, 8살 짜리 애한테 뭔 어른 수준의 인성과 행동거지를 바라는게 많아
애비 죽은지 얼마 안된 새끼가 여자 가슴에 얼굴 비비면서 시시덕 댄건 5살이라도 용납 안됨
쟤는 ㄹㅇ 인생억까지
밍크섬에서부터 성장하는 모습 점점 보여주긴 했는데 그 이전에 비호감인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고 하차도 많이 시켜서 그거만 기억하는 사람 많긴 해
다 봤지만 그래도 이미 해놓은게 혐이고 아빠인 오뎅도 오뎅탕 하후하후때문에 별로라서 나한텐 이미지가 안바뀜
다른 가족이라고 있는 놈도 연죄제 암시하질 않나 저 가문 자체가 하나같이 비호감
사실 지금도 그래서 호감이냐 하면 좀 절레절레임 킨에몬처럼 아직도 회복 못한 놈도 있고
잘못한 게 많아서 해적단에서 추방해야 하는 놈은 따로 있지
나는 마지막에 저놈이 이제 우두머리로 서는데 배고파서 시름시름 앎던애가 하필 조상이 배반한 가문이라 애 어떻게 좀 보호라도 해줘야 하는데 그대로 이야기 끝내버려서 재 ㅈ같음
타마는 대외적으로 쿠로즈미라고 알려져 있지도 않고 애초에 쿠로즈미 탄압 떡밥은 모모노스케가 꺼낸 것도 아니니까
타마는 스마일 능력자인 애가 보호해주고 시노부 제자로 들어가서 수도에 사는데
트롤,활약이 중요하다기보단 연출,빌드업 그런게 구려서...
첫 인상이 반 이상 먹고 간다 모모노스케와 오뎅이 그 대표적인 예시지 꼬맹이 주제에 두려움을 이겨낸 꼬마 주군 망나니였으나 모험을 통해 호걸로 각성한 사나이 킹치만 나미쮸쮸슥슥비비기와 하흐하흐가 워낙 임팩트가 크다보니...
나는 걍 유게로만 접하다보니 딱히 큰 감정은 없긴 한데 얘네는 너무 이상한 짤만 올라오는데에 반해 카이도 진영에서 특히 퀸인가 걔는 애니에서 나온 개쩌는 파티 장면이 올라와서 비호감 호감 인상이 너무 확립되긴 함 ㅋㅋㅋㅋㅋ 보는 애 말로는 퀸은 원래 호감임 ㅇㅇ 하긴 하던데
퀸이 호감ㅋㅋㅋ 하는 짓 보면 그냥 악랄한 악당인데ㅋㅋㅋㅋ
퀸 유쾌하다고 호감작 하다가 나중에 전부 비호감 됐어
뭐 그런 악랄한 빌런 좋아하듯이 좋아하는 거 아니겠음 ㅋㅋㅋㅋ 아니면 사실 얘 찌질한 악당이라 그러기도 어려운건가?
아 그러면 그 이후 전개 때문에 호감도 조진건가
찌찔한데다가 악랄하기까지 함 인성 하나는 최하여서 답이 없음
ㅇㅎ 글쿠만 담에 다시한번 물어봐야겠네 ㅋㅋㅋㅋㅋ
그치만 오니가시마 전투에서 아카자야 9남자가 카이도 기습해서 떨어뜨리고, 옥상에서 대치할때는 전율이 느껴졌어
오히려 작중에서는 '억빠' 받는 포지션이라 비호감같은데 와노쿠니편의 다른 인물연출 문제와 공유하는 문제임
ㅇㅇ 와노쿠니 토착주민들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매력이 없음. 카이도빅맘쪽 나올때랑 걔들 나올 때 재미도가 롤러코스터처럼 달라짐.
부자가 쌍으로 첫인상 조져버렸으니 억빠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찌찌 파후파후랑 같이 목욕한거만 해도 전세계 원피스 팬들에게 욕먹을만 한 짓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