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건담 대머리 할배도 일본엔 절대 있을것 같지 않은 이름을 골라서 주인공에게 아무로라고 붙여줬는데.. 그만..
경성대학생 아무로 레이
??? : 설마 月를 라이토라고 읽는 정신병자가 있겠냐ㅋㅋㅋㅋ
"아저씨! 현대아파트 가주세요!" "현대아파트? 몇단지?" "가마도 단지로"
이제 일본에서도 슬슬 일반적으로 쓰는 한자의 발음이랑 동떨어진 발음으로 이름 짓는 거 금지하는 법 생긴다더라
ㅋㅋㅋㅋ 이만화 생각나내
아들 이름 건담으로 해놓은 개그 생각나는군
나미에
나미에
아들 이름 건담으로 해놓은 개그 생각나는군
경성대학생 아무로 레이
항공운항학과 신입생 아무로 레이
??? : 설마 月를 라이토라고 읽는 정신병자가 있겠냐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라이토로 이름 지어줬습니다.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이제 일본에서도 슬슬 일반적으로 쓰는 한자의 발음이랑 동떨어진 발음으로 이름 짓는 거 금지하는 법 생긴다더라
"아저씨! 현대아파트 가주세요!" "현대아파트? 몇단지?" "가마도 단지로"
카마도 딴지로~~~~ 지령을 전달하겠다! 호쿠호쿠세노 마치에 무카에~~~
ㅋㅋㅋㅋ 이만화 생각나내
쟞지 양 ㅋㅋㅋㅋ
그래서 창작물의 이름이 점점 뇌절을 하는듯 천마(天馬)라고 쓰고 페가수스라고 읽는다던가...
숯 안 굽는다고!! 조상님 귀살대 아니라고!!
그런거 때문에 일본만화 등장인물들 이름 이상하게. 짓는다고 하더만ㅋㅋㅋ
히노카미카구라!!!
어른이란 무엇인가요? 자식한테 리아무같은 이름을 지어주지 않는 사람이요.
애한테 너무해
특이한 성씨면 그 자체로 이점이 있기는 해... 적어도 내 이름만큼은 사람들이 외우거든 별명은 어쩔 수 없지만
정답 김사복!
복규동..님?
으아악 아니야
판유걸?
복. 사기.
복덩이?
春夏秋라 쓰고, 겨울 없으니 후유나시라고 읽지를 않나... 小鳥遊는 유명하고
허벌창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