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고등학교 응원 수준..gif
저거 강제+구타+폭언이 상습이라 말 많았다지
근데 저건 아무리봐도 좋게 볼 수가 없는게 얼마나 애들을 조졌을까
경기뛰는 사람보다 더 힘들겠네
메스게임 지린다...
이거 김일성,김정일이 좋아하던거 아녀?
70년대에는 저거 ㅈㄴ시켰다는데 뭔 행사만있으면
아마 코로나 때 없어졌댔나.
메스게임 지린다...
아마 코로나 때 없어졌댔나.
코로나의 순기능....
이런거 연습은 어떻게 하는걸까
루리웹-4695123093
고등학교는 수업 끝나면 23시인데 그때 남아서 한다고??????
경기뛰는 사람보다 더 힘들겠네
북한 중국 칼군무 저리가라네
저거 강제+구타+폭언이 상습이라 말 많았다지
근데 저건 아무리봐도 좋게 볼 수가 없는게 얼마나 애들을 조졌을까
그래서 요즘 거의 없어졌다는데 잘 됐음. 인간의 착취로만 존재할 수 있는 예술은 존재할 가치가 없음.
70년대에는 저거 ㅈㄴ시켰다는데 뭔 행사만있으면
저런 응원 받고 지면 선수팀이 얼마나 욕 먹을까....
이거 김일성,김정일이 좋아하던거 아녀?
근데 진짜 저건 문화예술급이다ㄹㅇ
북한이 저걸로 유명하자나 인권따윈 없으니까 그냥 제자리에서 화장실도못가고 지린다던거같던데
얼마나 조졌으면 저렇게 각지고 잘하냐;;;;
내가 저기 하나 졸업했는데 이젠 안함 코로나로 전승이 끊겼대.
개멋지긴한데 조져진 애들 시간 생각하면 씁쓸하긴해
당사자들은 나름 재밌었다던데 수업 빼고 하는거라
백호기 아님? 나도 이거 했었는데.
힘들기도 했는데, 윗댓글에서 생각하는 것 같은 때리고 욕하고 하는 건 없었음. 우리보다 위아래 기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수업 빼줘서 좋았다. 나 때 우리 학교 우승해서 행진하는 것도 진짜 좋았고.
??? 댓글들 다들 왜 이럼?? 때렸을 거라느니 인권침해라느니 북한이라느니. 90년대에는 한참 옛날에는 그런 일 있다고는 들었는데, 나 때는 그런 거 일절 없었는데. 한 나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는데 다들 욕하니까 당황스럽네.
학생회끼리 모여서 응원가랑 동작도 짜고, 선생님들이 힘들겠다고 수업 째고 낮잠 자게도 해주고, 마지막날에서 전교생이 피자도 먹고. 땡볕 아래 히는 갓도 아니고 체육관에 에어컨 들고 했는데. 힘들기도 했는데 솔직히 재밌었다고.
저거 선생들이 "자~ 이런걸 할거야" 하면서 동기부여해주고 과정보여주기만 했어도 불만 30%는 사라졌다
군대 가기 전에는 멋지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군대에서 훈련소 수료식 연습한다고 애들 목 다 쉬어서 가족들 앞에서 쉰소리 내지를동안 땡볕에 연습시키는 중대장 겪어보니 저런거 좋게 안보임
어차피 학생 줄어서 뭘 하든 못하게 됐을걸